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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2 23:34
진짜 맛폰버전은 신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하스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일주일 사이에만 낙스를 뚫을 정도로 열성적인 사람을 4명이나 볼 정도로 확 늘어난 거 같아요 크크 이 기세를 몰아 대화도 꾸준히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15/04/22 23:54
폰스스톤 덕분인지 아프리카 방송도 많아지고 다른 게임을 하던 유명bj들도 하스스톤을 꽤 하시더라구요
이 바람을 타고 마스터즈도 흥행해서 하스스톤이 운빨망겜이 아닌 흥겜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5/04/23 00:11
폰스스톤이 진짜 대박이에요. 저희과 사람들중에 저밖에 안하고있던 게임을 지금 벌써 다들 10만원씩 지르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5월달 되면 또 7만원씩 지른다고 대기중이네요 다들 크크
팜블러드 선수는 정말 응원하게됐습니다. 8강에서 보여줬던 설계는 진짜.....갓드로우도 인상깊었구요 크크
15/04/23 10:43
연승전 방식에서 덱졸업 방식으로 바뀌면서 슬시호 선수의 전성기가 찾아오고,
레니아워 선수가 하향세인 것 같네요. 약점없는 좋은덱 하나로 연승하던 방식에서 레니아워 선수를 비롯한 골든코인 선수들이 강세였는데, 준비해온 모든덱을 다 잘해야 하고 하나의 덱으로 1승밖에 못하는 상황이 되니 슬시호 선수가 계속 우승하네요. 최근본 거의 모든대회에서 항상 우승권이더군요.
15/04/23 12: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수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전부 우승할 것 같을 정도로 대박이네요. 매주 꼼꼼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불판은 안 열리는 건지;;;)
첨언으로... 라이브 시청 때 사진 찍어서 온게임넷 홈피에 올리면 3명에게 고블린과 노움 카드팩을 주는 33이벤트에 얼마 전 당첨됐습니다. 크하하하. 생전 이런 거 한 번도 당첨됐던 역사가 없어 응모만 해 놓고 확인도 안 했었는데 이번 주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봤더니 당첨자 명단에 제 이름이 똻! 무려 70팩을 얻을 수 있는 쿠폰 코드 7개(각 10팩씩)를 받았는데, 문제는 고&노 카드 왠만한 건 다 있기도 하고, 딱히 필요한 전설들도 없어서(박사 붐, 트로그조르는 예전에 제작) 코드 2개는 같이 게임하는 사무실 옆자리 형님에게 조공하고, 일단 코드 3개를 등록해서 30팩만 깠습니다. 그랬더니 그나마 가장 많이 보이는 스니드의 벌목기가 똻! 그 외에는 0전설이라 죄다 갈았더니 1800 가루 정도 나오더군요. 아직 쿠폰 코드가 2개 남았는데 쿠폰 유효기간이 10월 말까지라서 가루 필요할 때 천천히 까려고 합니다. 넵, 자랑질입니다. 풉.
15/04/23 13:57
아이고 부럽네요.
얼마전 하스스톤에 과금한거 따져봤더니, 적진 않던데.. 문제는 아직도 필요한 카드가 없는 느낌 + 승률도 별로.. 더 과금을 해야 승률이 오르나? 하는 의심. ^^
15/04/23 14:47
약간 뜬금없지만 혹시 결승전은 언제로 예정되어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승도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하진 않겠죠? 7전 4선승제라 엄청 기대되네요
15/04/23 21:49
아 참고로, 혹시나 온게임넷에서 주최하는 33 이벤트라든지, 직관 가셔서 카드팩 쿠폰 받게 되실 경우, 고&놈 카드보다 오리지널 카드가 더 필요하신 분은 넌지시 오리지널 카드로 달라고 '공손하게' 물어보세요. 제 경우 오리지널 카드가 더 필요해서 그걸로 달라고 온게임넷 게시판에 부탁해 봤는데 당장은 '없어서' 못 준다고 하더군요. 왠지 있었으면 줬을 거 같은 분위기랄까요... 여튼 요청해서 안 되면 마는 거고 말이라도 한 번 해보심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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