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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8 09:02
1코라인에서 쓰이는 공용카드인 간식용 좀비,톱니장인,오염된 노움 세장에 비하면 용의 알은 별로 쓸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밑 카드 역시 성능이 애매해 보이구요...용족 버프 받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15/03/18 09:35
용의 알은 왠지 전사쪽에서 극초반 채용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로 괜찮을 꺼 같네요. 자기 하수인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들이 많은 편이니.
용혈족 주술사는 지금 당장으로는 파워가 약해 보이고, 추후 용족 버프 관련 카드가 나와봐야 그때 쓸만한지 얘기해볼 수 있을 꺼 같고요.
15/03/18 09:43
용의알은 알+어서일해라 정도가 2뎀 교환 후 2/2,2/1,2/1이 남게 되니 무난한 콤보 같고,
사제의 벨렌의 선택이나 내면의 열정과 연계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정도지만 뽕맛은 있을 것 같습니다. 용혈족 주술사는 사제나 전사도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성기사와 보막, 지축, 왕축, 등등으로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15/03/18 10:11
일단 용알의 설계용도를 추측해보자면 고블린 폭발법사의 대응책이 아닌가...
그리고 용혈족 주술사의 경우 기계부품과의 연계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계법사에다 한 두장 끼워 넣어도 좋고 테엽돌이 노움과 기계설인만 넣고 돌려도 될 것 같고요. 토쉴리가 있으면 더 좋고..
15/03/18 11:35
용의 알은 별로라고 봅니다. 지금 몇몇 카드는 용족 카드를 갖고 있어야 효과가 발동되는 식인데, 저 카드는 필드 소환 카드죠. 그렇다고 필드 장악에 그렇게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봐요.
15/03/18 15:46
용혈족 마술사는 설명으로만 보면 꽤 좋아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왠지 트로그랑 비슷한 포지션이 될 것 같네요. 다른점은 버프가 상대 턴이 아닌 내 턴에 발휘되는거라 연계는 좀 더 수월할 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연계를 강요한다는 점이 용족 시너지 아니면 막 범용적으로 쓰이기는 쉽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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