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1/08 21:28:29
Name oculus
File #1 222.jpg (85.1 KB), Download : 24
File #2 1397008149756.jpg (62.6 KB), Download : 19
Subject [기타] 여러분이 마스터한 게임은 무엇인가요?





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마스터한 게임이 과연 몇개나 있을까...?



물론 마스터라는 기준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공략집이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더욱

얻기 힘든 칭호 중 하나죠.




고전 명작게임인 열혈축구2에서  

한국으로 전세계를 셧아웃시켜야 비로소

열혈축구의 식자층정도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죠.

사기캐릭으로 도배된 재팬으로 클리어 한 정도로는

HR 시간에 발언권조차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게임팩 매장에서 한국 픽으로

데스매치를 이겨내야 진정한 마스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제가 마스터한 게임은 수도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게임은

슈퍼 알라딘보이로 클리어 했던 ALADIN 이었습니다.




옛날게임 답게 중간세이브 따위는 당연히 없고

클리어하기에 너무 부족한 라이프 개수는

국딩 시절의 제 멘탈을 부숴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집에 놀러와 가혹한 게임 난이도를 체험한

칭구들은 '미제 게임이 이따위지 뭐'

'레이맨 보다 더 심한데?' 하는 혹평을 날리고

다들 저에게 중고팩 매장에 팔아버릴 것을 권유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나름 아케이드의 대가였던 저는

이 게임을 클리어 하기 위해 엄청난 특훈에 돌입했습니다.


*. 게임 시작전 디즈니 알라딘 영화 비디오 시청

*. 위크포인트 체크 및 가상 클리어링 모드 돌입

*. 일상 생활시 양 손목에 모래주머니 장착.

*. 내공과 외공의 진기 주입 시작. 두눈에 차크라 집중


위와 같은 피나는 훈련을 하였고

클리어 하기까지 장장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침내 클리어했을 당시 게임을 잘 모르시던

외할머니께서 벌떡 일어나 기뻐하실 정도였죠.





이처럼 제 유년시절의 친구들은 각 분야의 대가들이었습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내공과 외공을 착실히 쌓아나갔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반에서 가장 인기가 있던 녀석은

연애시뮬레이션 마스터였죠.



사도로 취급 받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취향을 고집하던

녀석은 끝내 프린세스메이커 2 시절 dd.lbx 파일의

불필요함을 전파하고 무림을 통일하고 현경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매우 분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좋은 친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피잘러 여러분이 마스터한 게임은 무엇인가요?

똥피하기 게임 말구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08 21:29
수정 아이콘
오락실 테크모 사커요.
전국 레벨에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에선 무적이었습니다. 특수기술 안 쓰고도 다 이기고, 그냥 스틱만 조작해서 다 제기고, 다 피하고 골 넣고.
Sheldon Cooper
15/01/08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게임을 말할려고 로그인했는데...첫플부터 도전의식을 활활 태우게 하네요.
저는 스틱 조작 없이 오른손으로 버튼만 눌러서 끝차를 깨본 적이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뻥차서 숄더어택으로 뺏고 다시 슛때리고...
꽃보다할배
15/01/09 14:03
수정 아이콘
이게 김주성 주장에 갓모드 나오는 세이부 사커인가요? 제가 갓팀 4대0으로 바르던 그 오락
토죠 노조미
15/01/09 16:19
수정 아이콘
그 뒤의 98월드컵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온갖 기묘한 기술을 쓰는 게임이죠.
고양사람
15/01/08 21:34
수정 아이콘
오락실 슬램덩크 게임인 슈퍼슬램이요. 해남 짱짱팀
15/01/09 01:01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중에 일부러 강백호로 3점만 넣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 겜을 할 줄 모르는 전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우연히 대전상대 얼굴을 본 순간 그의 표정은 노량진 고수 바닥에서 어깨너머로 훔쳐 보았던 어느 격겜보다 대단한 표정이었던 추억이 있네요.
고양사람
15/01/09 11:20
수정 아이콘
친구분도 대단하시네요 강백호로 3점만이라니....
15/01/09 11:43
수정 아이콘
전 그 타이밍이라는게 이해도 안가서 넋놓고 구경만 했는데 그 게임이 슛 쏘는 타이밍이 반짝 할 때 쏘던가 뭐 그런 특정 타이밍이 있죠? 강백호로 그걸 잡아서 슛을 넣으니 보면서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그 옆에서는 자기 돈 넣고 당하던 상대편이... 몇 판 이기고 슬쩍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나갔는데 상대 표정이 ...
포카리
15/01/09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슈퍼슬램! 한번 같이 하고 싶군요!! 저는 각각 다른 스타일로 북산과 상양!
고양사람
15/01/09 11:21
수정 아이콘
게임하면서 보면 다른 분들은 다들 모스트가 북산 아니면 상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한 해남이었는데크크크
작은 아무무
15/01/08 21:35
수정 아이콘
포켓몬스터 나올때마다 전국도감 꽉꽉 채우고 확률 주작하는 배틀시설 다 클리어했습니다

나름대로 자랑스럽네요 크크
15/01/08 21:36
수정 아이콘
던전 드래곤2 100원으로 기사 클리어 했습니다.
테크모 사커 한국팀으로 동네 무적이였습니다.
15/01/08 21:38
수정 아이콘
삼국지2를 하면서 게임은 마스터하지 못했는데, 숫자키패드 치는 속도는 아직도 경리 직원분들보다 빠릅니다.
비빅휴
15/01/08 21:38
수정 아이콘
원더보이가 기억나네요 크크
백원이면 한시간이 순삭
바람모리
15/01/08 21:47
수정 아이콘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제 기억에는 깔끔하게 끝내면 30분정도 걸렸던듯 싶네요.
껏다켜서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의 답을 세번째로 초기화한 후 첫동전이 65원으로 나와주는가로 그날의 운세를 점쳤죠.
가끔 생각나면 마메로 합니다.
15/01/08 21:39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
아슈레이
15/01/08 21:4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3~4학년쯤인가...갈스패닉 올100%하고 돈받고 한적도 몇번 있습니다.
Special one.
15/01/08 21:42
수정 아이콘
위닝6fe 시절. 코나미맨만으로 익스트림 난이도 1부리그 무실점 우승의 명예를 거머쥔적이 있죠 크크크.
사과씨
15/01/08 21:45
수정 아이콘
삼국지 1이요. 2도 아니고 1. liu bei 로 zhao yun을 영입해서 cao cao를 몇번을 발랐는지... 눈감고도 중국지도를 주단위로 다 그릴수 있었죠..
ohmylove
15/01/08 21:47
수정 아이콘
수백 수천 수억번을 했어요.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것을 이해했어요. 그럴 만큼 게임을 했기 때문에..
광개토태왕
15/01/08 21:48
수정 아이콘
메가맨 X 생각나네요....
Lunatic waltz
15/01/08 21:51
수정 아이콘
삼국지 조조전..
PAX_시비르
15/01/08 21:59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2 (2)
바위처럼
15/01/08 22:08
수정 아이콘
포켓몬스터 레드버전이랑 슈퍼마리오월드요..
15/01/08 22:09
수정 아이콘
테트리스요!
한게임 시절 점수는 14만정도였는데 누적판수가 많지 않아서 그랬지 최상위권이었던 21만+정도 분들이랑 해도 크게 안밀렸어요. 스무개가 넘는 계급중에 제일 높은 절대신이 6만부터인가 그랬으니 뭐..
페북테트는 500전 정도 했는데 450승은 정도로 레벨 103?인가 찍었어요
15/01/08 22:11
수정 아이콘
어릴때 소닉3 에메랄드 한번도 실패 안하고 다 먹었습니다. 껄껄
오쇼 라즈니쉬
15/01/08 22:18
수정 아이콘
퍼스트퀸4랑 벫똏이요.
15/01/08 22:21
수정 아이콘
오락실 봄버맨. 동네 문방구 앞에 매일 200원씩 들고가서 했었는데, 정신차려 보니 대전모드나 스토리모드나 둘 다 원코인 클리어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5/01/08 22:23
수정 아이콘
nanpa2....
미즈키 나나
15/01/08 22:23
수정 아이콘
삼국지6, 대항해시대4.. 그 많은 시리즈들 두고 자신있는건 이 둘 뿐입니다... 크크크
학창시절 삼국지6의 모든 이벤트를 다 보겠다고 조건맞추느라 밤도 새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ThisisZero
15/01/08 22:30
수정 아이콘
동네에서 그나마 제가 자신있어 했던 건 록맨 더 파워배틀(영문판이니 메가맨이지만)이었어요.
집근처 문방구 오락기에서 항상 1위를 했었죠. 그리고 남들은 다 브루스나 포르테 했는데 유일하게 록맨으로 전 스테이지 시간 1등 점수 1등을...크

물론 동네 문방구 오락기 수준입니다 크크;
Silent-Movement
15/01/08 22:36
수정 아이콘
8살때 재믹스 갤러그를 두시간반 동안 하고 엉덩이가 뜨거워서 그만 뒀던 기억이 있군요..
15/01/08 22:40
수정 아이콘
PC라면 대항해시대2랑 퍼스트퀸4.
아케이드 라면 하이퍼 비시바시 스폐셜(국내 2번째 버전)이네요. 철권은 이미 퇴물이기도 하고 전성기때도 상위'권'이었지 최상은 아니었으니.
하이퍼의 경우는 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대전해서는 져본적이 없었고.. 타임어택은 35초대를 찍었습니다. 그때기준으로 하면
그냥 월드클래스쯤 됐습니다.. 그레이트의 경우는 콩먹기 3천개 넘게 먹고 눈아파서 그냥 죽었구요.

전체적으로 타임어택에 특화되어 있긴한데 대항해시대2는 시나리오 최단거리 주파..각잡고하면 반나절 좀 넘기면 전캐릭터 공략이 가능했고
퍼퀸의 경우는 진득하게 최강부대 만들기 이런거나 하고 놀았네요. 부대 파워 4만점 넘기기라던가.

고전으로 가면 배틀 돗지탄평정도? 4주차 미국까지 가봤습니다.... 거인이 아니라 졸개들도 여덟방 맞아야 죽는 기적의 동네 ;;
오연서
15/01/08 22:44
수정 아이콘
동키콩이요 1편이였나요 공장파트에서 불이 꺼지는곳을 다 외워버렸을때 그 희열이란
15/01/08 22:45
수정 아이콘
전 썹씨티요. Serfcity 라는 이름인데 2부터는 Settler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저는 Serfcity만 3년은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나온 Settler도 엔딩을 봤었구요.
Game dev story라는 게임도 아이폰에서 아주 오랜 시간 즐겼지요.
15/01/08 23:14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월드, 피카츄배구, 슈퍼슬램..
15/01/08 23:15
수정 아이콘
파퓰러스요..
근데 블화는 못하겠어요 ㅠㅠ
15/01/08 23:17
수정 아이콘
봄버맨 94,네오 봄버맨 마스터했네요
FastVulture
15/01/09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봄버맨 크크 그냥 백원이면 쉽게 클리어
쇼미더머니
15/01/08 23:1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저녁, 슈퍼슬램, 무장쟁패
신용운
15/01/08 23:42
수정 아이콘
징기스칸4 고려 및 티벳같은 약한나라로 세계정복 이라던가, 영걸전의 1599도 해봤네요. 대항해시대3은 지리부도에 발견물 표시까지 하면서 게임하다 하도 오래하니 나중엔 아예 위치를 다 외울정도로 했었구요.
물론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절대 못하지만요. 흐흐
음란파괴왕
15/01/08 23:46
수정 아이콘
pc플랫폼 게임을 많이했는데 기억나는건 고인돌 사리즈와 브루스 브라더스가 있네요.
길바닥
15/01/08 23:5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삼국지 제갈량원탑게임.. 정확한이름은모르겠네요

칼 1타만 주구장창 누르면서 레벨업에 힘을썼던..

100원넣고 2시간가까이 ..
15/01/11 22:34
수정 아이콘
삼국전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한 기 버그로 짭짤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15/01/08 23:52
수정 아이콘
nethack .. 한창때 저는 이 게임의 내부 데이터를 거의 다 외웠었어요. 지금은 많이 까먹었지만..
피지알누리꾼
15/01/09 00:01
수정 아이콘
영걸전을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1599 같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도 유비는 제가 코를 열심히 만져서 마스터 했습니다.
원추리
15/01/09 00:13
수정 아이콘
...지뢰찾기?
흰코뿔소
15/01/09 00:13
수정 아이콘
록맨2를 마스터....하고 싶었습니다.
15/01/09 00:16
수정 아이콘
레이맨, 펭귄브라더스, 스노우브라더스 까지 컨티뉴 안하고 깨던 게임들...
라라 안티포바
15/01/09 00:32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소닉3&너클즈 엄청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찔끔찔끔 했었는데
나중에는 알라딘보이 키고 소닉, 테일, 너클즈 어느 캐릭으로든 시작해서
하루만에 에메랄드 싹다 모으고 클리어했는데

나중에 TAS 영상 보고...보도듣도못한 버그플레이로 마구마구 클리어하는걸 보면서
내가한건 소닉이 아니었단걸 깨달았지요. 하하
15/01/09 00:43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부족해 액션/아케이드 쪽에선 그냥 친구중에 잘하는 수준 정도가 한계였네요 허허. 그나마 마스터에 가까웠던 건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정도? 익스퍼트 모드 캐릭 암거나 골라도 깼으니까 대강..
하얀마녀
15/01/09 00:45
수정 아이콘
인디아나존스 3탄....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시점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15/01/09 01:04
수정 아이콘
하 스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스1 마스터는 아무도 없네요.
다레니안
15/01/09 03:38
수정 아이콘
수백, 수천, 수억게임을 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열혈오타쿠
15/01/09 10:25
수정 아이콘
번데기들 득실득실한 동네에서 주름잡았다가 무슨 참변을 당할려고요... 크크..
ThisisZero
15/01/09 10:56
수정 아이콘
마스터 했으면 PGR 커뮤니티가 아니라 PGR 랭킹에 올라와있었겠죠...?
15/01/10 09:32
수정 아이콘
싱글미션 마스터한 분들은 많지말입니다
야자와 마키
15/01/09 01:06
수정 아이콘
겜보이 알렉스 키드와 흔히 청소기라고 불렸던 텀블팝이요.
특히 텀블팝은 온갖 아이템나오는 위치를 전부다 외우고 보스를 잡고나서도 항상 목숨은 5개 이상이었습니다.
컴퓨터 사기전까지 가장 열심히한 게임이였죠. 흐흐
코카스
15/01/09 01:58
수정 아이콘
슈퍼 마리오2요. 그 야채 뽑아 던지던.
절대적으로 마스터한 수준은 아니고 제가 했던 게임들 중에선 가장 마스터에 가까웠습니다. 일단 마이너 게임이라 주변에 엔딩 본 사람이 저밖에 없기도 했고요.
15/01/09 02:19
수정 아이콘
초딩 때 포켓몬 1,2세대 대신 깨주러 다른 애들 집에 막 불려다녔었습니다 크크
흑백수
15/01/09 02:4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한 게임은 많지만 마스터했다고 할만한 게임은 페르시아의 왕자가 유일한 듯..
15/01/09 03: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포켓몬 1,2세대 한창할때 별걸 다해보고 이제 그거도 지겨워서 동생이랑 리버스픽 식으로 스토리 깨야되니 비전은 되는선에서 서로 6개 골라주고 자체적으로 하드하게 스토리깨고 잉여대전도한적 있었네요... 제가 레디안을 픽해줬더니 동생이 딜리버드를 안겨주고.... 하는식으로요;;;
다레니안
15/01/09 03:37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앉은 자리에서 SFC의 크로노트리거와 로맨싱사가3, 슈퍼마리오RPG의 공략을 숨겨진 상자 등까지 싸그리 다 적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크크...
(파이널 판타지7은 음... 양이 좀 많아서 바로 써내려가긴 힘들 듯)
그리고 마이너한 게임이지만 수호전 천도108성이라는 시뮬게임도 정말 징하게 팠습니다.
15/01/09 09:29
수정 아이콘
수호지 천도 108성 재밌지요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데 생각보다 인기를 못끌었던 기억이 있네요
Arya Stark
15/01/09 04:01
수정 아이콘
이분들 동급생 마스터가 없다니 ....

다들 거짓부렁 !!!!
15/01/09 10:45
수정 아이콘
아쉽긴 하네요
미연시 게임 마스터 역사를 적으려 했지만
삭게행 열차가 무서워 차마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태엽감는새
15/01/09 11:43
수정 아이콘
위에 nanpa가 있습니다..!?
켈로그김
15/01/09 04:01
수정 아이콘
오락실 게임들은 꽤 많이..
원코인 클리어는 황금성, 파이널 파이트, 쓰리원더즈(아케이드,슈팅), 레지스탕스, 망치군, 슈퍼팡, 병아리 아일랜드, DND2, 마블히어로즈(아이언맨이2p로 나오는), 베이스볼닌자124p, 공룡과 캐딜락, 천하를먹다, 더블드래곤, 카발시리즈, 아르고스의 전사, 체르노빌, 스노우부르스1, 아카리(람보;) 정도 떠오르고..

대전격투는 대충 동네고수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용호의권1,2 , 아랑전설2 , 호혈사 정도가 동네 킹왕짱 수준.
킹오파 시리즈 중 99~02는 울산시 전체 원탑~쓰리탑 정도 했네요.

PC게임 중에서는 야겜.
야겜 중에서는 공략집도 없고, 폰트도 다 깨진 상태로 kokoro라는 개임의 앨범을 컴플리트한게..
그 개임은 1화차 플레이가 다음회차에 영향을 미치는 카르마시스템으로 인하여 통상적인 세이브-로드가 무의미했죠(...)

전체 엔딩의 과반 이상이 연속으로 2회 이상의 플레이를 해야만 도달 가능하다는..
마스터충달
15/01/09 04:28
수정 아이콘
소닉3에 보면 타임어택 모드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 맵을 아무 생각없이 매일 하다가 수직 360도 코스에서 (얼마전 탑키어 코리아에서 자동차 롤러코스터라고 했던 코스)
190도 부근에서 점프를 하면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가속한다는 버그를 발견하고
그 속도를 이용하면 몇몇 점프포인트에서 점프하면 복잡한 코스를 한번의 점프로 지나칠 수 있다는 걸 발견했죠.
그래서 타임어택 첫번째 맵 기록이 10 몇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계구급으로 마스터 한 건 이게 유일할 것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1/09 11:33
수정 아이콘
아 타임어택모드 그거 저도 기억나네요!
저는 본편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냥 하다말다 했더니 기록이나 맵들은 거의 생각이 안 납니다. ㅠㅠ
The Silent Force
15/01/09 13:49
수정 아이콘
전 소닉 3를 그다지 잘한건 아니었고, 맵 이름이라면 다 외우고 있습죠. BGM을 좋아해서 일부는 지금도 듣습니다.
타임어택 첫번째 맵이면 Azure Lake입니다?!
루키즈
15/01/09 05:16
수정 아이콘
탄트-r시리즈, 마리오카트(슈퍼패미콤판)요
민머리요정
15/01/09 07:07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2는 원코인으로 깼었는데 흐흐,
이제 다시 해보니 마지막 탄에서 죽더랍니다 ㅠㅠ
배글이
15/01/09 07:37
수정 아이콘
오크머스트다이1 2정도네요

올스테이지퍼펙트클리어긴한데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모르겠네요
Bruce Wayne
15/01/09 07:39
수정 아이콘
일반인 앞에선 스타크래프트요 라고 말하겠지만..여기선 공방양민에 불과하니
삼국지 11으로 하겠습니다.
삼국지 12 말고 제대로된 삼국지가하나 나와서 저를 다시 밤샘의 길로 이끌어주면 좋겠네요...
RedDragon
15/01/09 09:55
수정 아이콘
엄백호 시작 노로드 천통만 인정 하겠습니다. 크크크..
전 도전했다가 결국 세이브 로드 신공 써버렸.... ㅠㅠ
The Silent Force
15/01/09 13:44
수정 아이콘
삼국지 11은 참 많이 하긴 했는데 마스터라고 하긴 부끄러운 실력..
인생의 마스터
15/01/09 07:52
수정 아이콘
영전4 알챔만 키워서 솔플로 깨기
록맨x5,6 난이도 높게해서 엑스 노아머로 깨기
퍼스트퀸4 아레스한명으로 솔플로 깨기
파판6 6레벨 3명으로만 클리어하기(이건 일본공략보고 한거라 별로 의미없지만 그럼에도 난이도가 더러운 플레이였죠.>
헤븐리
15/01/09 08:34
수정 아이콘
록맨x 3요. 이거만큼은 지금 유명 비제이들보다 잘했던 것 같아요. 피지컬 넘치던 초딩때이긴 했다만 각종 히든이벤트 깨면서해서 골드록맨까지 얻으면서 최종끝판왕깨는데 50분~1시간10분내에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
15/01/09 08:55
수정 아이콘
파이널판타지6이요!!
물론 윗분처럼 레벨6으로 클리어한 적은 없지만(꼼꼼한 성격이라 아이템 하나라도 놓치면 리셋플레이..)지금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슈퍼마리오월드, 성검전설3, 랑그릿사2...... 하아.. 나이 나오는구나...;;
15/01/09 09:00
수정 아이콘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학교에서 나를 이길 자가 없다며 의기양양하다가 제 명성을 들은 학교 짱녀석을 영혼까지 탈탈 털어먹다가 실제로 제 영혼이 탈탈 털릴 뻔 한 뒤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고수는 자기의 칼을 함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구나
15/01/09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킹오브로 동네에서 짱먹고 이수 모 오락실에 진출 했는데 10연속 그것도 스트레이트로 개쳐발리고 세상은 넓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임팩트블루
15/01/09 09:10
수정 아이콘
보글보글(Bubble bubble)은 한 분도 안계신가요?
또 고인돌 2가 있겠네요! 유일하게 친구들 중에서 끝판을 깨 봤어요.
Serapium
15/01/09 09:56
수정 아이콘
오락실 류 게임에서는 메탈슬러그... 1탄 2탄 원코인 클리어
메탈3은 너무 어려워서 코인 1개론 끝판의 절반정도까지..ㅠ

PC게임 중에는 아무래도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2,3,5가 있겠네요.
백화려
15/01/09 09:56
수정 아이콘
포켓몬스터 1세대 공략집을 썼죠... 남들이 얼마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질소반과자반
15/01/09 09:57
수정 아이콘
음.. 전 대전용 오락실 게임중에 버추어테니스요~
오락실에서 30연승해서 상대방이 빡쳐서 간적이 많았죠~
15/01/09 10:14
수정 아이콘
동급생1과 실키즈 게임들을 글자도 안나오는데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dos/v에뮬인 dos/j 기반에서 돌리는데, 폰트가 잘못되서 글자가 보이지 않았더라지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그 약국인지 어딘지의 초록색 옷을 입은 케릭터의 선택지를 고를 때 4번인가 5번인가 골라야 하는데 이 게임이 세이브가 불편해서 진짜 힘들게 클리어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15/01/09 10:26
수정 아이콘
동네 게임샵에 타이니툰 어드벤처 켜놓는날은 앉은자리에서 안일어났었는데...
열혈오타쿠
15/01/09 10:29
수정 아이콘
동급생1,2요.
중학교2학년 시절에 레이코 아줌마 돌격밖에 모르던 놈들을 제가 신세계로 이끌었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어린시절 보았던 동급생 공략본중에 제가 쓴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중딩이 쓴거라 굉장히 허접하고 이상한 말투였지만요. 크크
chsksrkd
15/01/09 10:58
수정 아이콘
파이널파이트 가이랑 그 복싱하는애 이름까먹었는데 둘로는 원코인클리어 해거로는 스테이지5까지 원코인했습니다.
스트리트 스마트도 원코인 클리어했고..사쇼시리즈는 근방 오락실에서 적수가없다 시피했다가 4때 47연승 킹오파 99 89연승 한적있습니다.
문제는 사쇼랑 킹오파 둘다 배틀한 이후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통감했죠
15/01/09 11:06
수정 아이콘
PS2 시노비요.
애기찌와
15/01/09 11:32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2만큼은 참 오래 즐겨서 마스터했다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가장 마스터하고 싶은건 영걸전이었는데 정석으로 노가다를 하면서 플레이하다가도 결국에 유비 코를 클릭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고..
물맛이좋아요
15/01/09 11:44
수정 아이콘
천사의 오후.
15/01/09 11:49
수정 아이콘
철권태그만큼 잘한게임이 없어서 딱 그거 하나 뽑아야겠네요 흐흐
바다코끼리
15/01/09 13:07
수정 아이콘
고전게임 중에서는 원더보이2 몬스터랜드, 뉴질랜드 스토리, 와일드웨스트무메사(카우보이), 스노우브로스2 등이 있네요.
비둘기야 먹자
15/01/09 13:09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2 빨콩전 전섭 금장에 항상 사수 아님 부사수 였어요.
The Silent Force
15/01/09 13:30
수정 아이콘
마스터라고 하기엔 꽤 쉬운 게임인 것 같아 약간 부끄럽긴 하지만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요.
작년 크리스마스를 친구놈과 함께 보냈는데, 심심해서 제가 그 게임으로 켠김에 왕까지 해보자고 졸라서 그 친구가 플레이 했었더랬죠.
2시간 동안 낑낑대다가 컨티뉴 다날리고 결국 포기하더라구요.
진짜 이 게임 아예 모르는 사람이 하면 켠김에 왕까지 해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15/01/11 22:40
수정 아이콘
이 게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지 않나요?
어렸을 적에 치트 써서 겨우 깼던 기억이 있는데
피 다 달아서 번쩍이는 애들 백 스톰 무한으로 경험치 빨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크크
The Silent Force
15/01/11 22:54
수정 아이콘
기술 다 알고 요령만 있다면 치트가 딱히 없더라도 1~2시간 내로 다 깰 수 있습니다. 다수가 있을 때는 스트레이트 펀치, 1:1에선 잡기 기술(니킥으로 차 올리는 거?)만 있으면 보스도 문제 없죠.
저는 워낙 많이 해서 요새는 잘 안합니다만.. 타격감 좋고 꽤 재밌습니다.
케이틀린
15/01/09 13:37
수정 아이콘
스노우브라더스2입니다.
원코인 클리어는 우스웠고
처음에 2목으로 시작하는걸 보너스 획득으로 끝탄 깨고났을땐 6목에 최종 점수 570만점으로 끝내서 전설이 된 기억이 있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1/09 13:41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

3목숨으로 8-4를 클리어했던 그순간은 아직도 잊을수없네요
토죠 노조미
15/01/09 14:00
수정 아이콘
PS2 라쳇요(2편하고 3편)
100% 클리어에 나중에 가서는 별 희한한 짓을 하면서 클리어하곤 했죠.
15/01/09 14:04
수정 아이콘
슬라이드폰으로 컴투스였나 게임빌이었나.. 암튼 프로야구 게임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꾱밖에모르는바보
15/01/09 14:12
수정 아이콘
난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다 문득
롤러코스터 타이쿤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인터넷 공략이런거 모르던 시절에 엄청 팠었습니다.
이거는 확실히 자신이 있네요
마타는내가마타
15/01/09 14:34
수정 아이콘
타입문 게임들 ...?
꽃보다할배
15/01/09 14:47
수정 아이콘
오락실 세이부 축구요 93년 같은데 끝판 가드팀 사대영으로 바르고 엔딩 크레딧 띄우고 나오면 박수 받음
위닝 플스투 버젼들도 마스터 리그 최고난이도로 전승 우승합니다
겨울삼각형
15/01/09 14:55
수정 아이콘
전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디가서 마스터 했다고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지 못합니다.
한 게임에 집중하는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거든요.
8월의고양이
15/01/09 15:14
수정 아이콘
음.. 틀린그림찾기?? 지금도 종종합니다.
CraZyUnE
15/01/09 15:16
수정 아이콘
소닉2를 마스터급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했으며, 패드를 등 뒤에 두고도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전3 파트1 ~ 파트2도 있군요.(사이트에 빨리깨기해서 스포 올리기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파트2에 있던 아레나도 마스터했었습니다.
15/01/09 16:09
수정 아이콘
갈스패닉S, S2요. 둘다 원코인 올100% 클리어, EXTRA, EXTRA CHANGE 바뀌는 판 전부 바꿔서 100%클리어 가능했고 오락실 두곳 타임레코드에 제 이름 싹 다 올려놓고 오락실 망할 때 까지 바뀐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유게에 올라왔던 총 같은 무기 업그레이드 하면서 타임어택하는 플래시게임 있었는데 세계 1등이였습니다. 크크크
15/01/09 16:38
수정 아이콘
스타는 정상급 프로게이머 아닌 이상 감히 언급할 수도 없는 현실 ㅠㅠ
루크레티아
15/01/09 16:47
수정 아이콘
D&D 2편은 마스터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파이터, 매직유저, 클레릭은 노히트로 신 클리어했습니다. 나머지는 원코인은 되도 노히트는 진짜 안 되더군요. 특히 백스텝 삑사리 나는 시프..
15/01/09 17:47
수정 아이콘
오락실 삼국지(삼국전기)의 온갖 꼼수와 각종 검의 획득조건, 특정 보스 바보 만드는 패턴을 모두 꿰고 있었습니다.

원코인 클리어하면 적은 돈으로 가장 오래 즐기는 게임이라 더 파고들었던 것 같아요.
15/01/09 18:22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2
15/01/09 20:21
수정 아이콘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어릴때는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stage6의 스핑크스는 일부러 문제 틀려서 걍 때려잡았죠.

stage5에서 최고갑옷구입하고, stage6에서 최고신발구입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보라돌이
15/01/09 20:36
수정 아이콘
노코인 엔딩이 마스터의 기준인가요?

닌자 야구 아시나요? 베이스볼 히트라고 일명 야구왕이란 아케이드 게이미 있습니다.

당시 버그로 2스테이지로 돌아가는 버그를 써서

10시간을 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말 아침6시에 똑딱이로 1코인넣고 문구점 앞에서 문구점 아저씨가 그만 가라고 백원을 돌려줬죠.
쎌라비
15/01/09 21:18
수정 아이콘
제일 많이 한게 스타크래프튼데 스타는 괴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언급할수가 없네요..
10년째학부생
15/01/09 23:55
수정 아이콘
풋볼매니저
산캐한하루
15/01/10 06:24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은 참 오래했는데

마스터한 게임을 물어보시니 없네요..... 게임 참 어렵네요

그나마 가장 오래 플레이한게 와우와 스타인데 둘다 괴수들이 너무 많아요..
사이좋게지내야지
15/01/10 08:46
수정 아이콘
시작은 슈퍼마리오브라더스 지옥같은 8-4.. 길 알아내는 게 힘들었죠
가장 최근에 마스터라고 할만한 게임은 다크소울정도네요 공략까지 찍었으니..
15/01/10 09:34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카스를 정말 미친듯이 했었죠 북미섭이라는게 함정
도스게임중에는 재즈잭래빗?
배고픕니다
15/01/10 13:36
수정 아이콘
마스터..라고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웅전설4의 모든 알선소퀘스트를 깨고 무렙마렙 전부 50찍고 엔딩본적 있구요
오락실게임으로는 메탈슬러그1 원코인클리어 슈퍼마리오브라더스2 원코인클리어랑..
음...그리고 1945 스트라이커즈 3 숨겨진 비행기로 1주차 클리어..가 있겠네요 크크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15/01/11 09:59
수정 아이콘
버추어캅3 1코인 가능합니다!
15/01/11 11:12
수정 아이콘
저의 초중시절을 완전히 불태우게 했던 레이맨
지금도 감옥과 보너스 어디에 있는지 싹다 외우고 있습...
알레그로 프레스토 꼼수 안쓰고 보너스 싹쓸이하면 픽쳐 시티쯤 가면 잔기 99도달하는걸로 기억합니다.
15/01/11 22:48
수정 아이콘
참 여러 게임 했는데 마스터 급으로 잘하는 것은 없네요...
윈도우 7 카드놀이 13초 클리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pc판 전 캐릭 만렙
쿠키 클릭커 업적 100퍼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리겜 참 좋아하는데 여기도 굇수분들이 드글드글..
카푸스틴
15/01/12 20:34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2 스카이맵은 거의 마스터했던 기억이나네요.
뭐 족보라는것도 만들어보고 나름 그쪽에선 유명했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797 [기타] [우왕] 왜 사람들은 게임에 빠지는거야? #1 [12] 복타르5684 15/09/26 5684 12
57794 [기타] [우왕] Game over man! [56] 만트리안12551 15/09/25 12551 41
57760 [기타] 술 담배 언데드는 해도 스팀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플랫폼 이야기 [28] 잘생김용현9091 15/09/20 9091 0
57639 [기타] 철권 外 다른 격투게임들의 국내 대회 개최는 가능할까요? [37] 레이오네7694 15/09/09 7694 2
57489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 5를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들 [25] INFILTRATION7433 15/08/23 7433 14
56338 [기타] 순위권 밖 게임 소개 시리즈 (1) - 트라이얼스 프론티어 [4] 즐겁게삽시다9872 15/02/23 9872 0
56296 [기타] Dead Or Alive 5 Last Round 출시가 하루 남았습니다. [14] Leeka5462 15/02/15 5462 0
56135 [기타] 그레이 구 리뷰 [9] 저퀴8436 15/01/25 8436 0
56001 [기타] 여러분이 마스터한 게임은 무엇인가요? [126] oculus8299 15/01/08 8299 2
55699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짧은 후기 [30] 정용현9107 14/11/21 9107 0
55350 [기타] 플4 독점 레이싱 게임. 드라이브 클럽 후기 [17] Leeka8702 14/10/07 8702 0
55177 [기타] 한국 최고의 문화 수출품은? K-Pop?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33] Neandertal7167 14/09/20 7167 1
55076 [기타] PS4는 지금 구매가 적기?! [32] nickyo11453 14/09/08 11453 0
55074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LOL의 비교 [56] 배두나11307 14/09/08 11307 0
54899 [기타]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들 [45] 주환10490 14/08/13 10490 2
54623 [기타] EVO 2014 가 오는 주말에 열립니다.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395 14/07/10 5395 2
53909 [기타] 게임 불감증? [23] Quelzaram8954 14/04/12 8954 0
53699 [기타] 워썬더 공중전에 입문해보자 [3] 당근매니아30823 14/03/20 30823 0
52869 [기타] 기억에 남는 게임 BGM들 [89] 민머리요정8690 13/11/27 8690 0
52216 [기타] 피지알러들도 꽤 아는(수정) 추억의 80년대 아케이드 게임들 [22] Neandertal7299 13/09/16 7299 0
51344 [기타] 세가 새턴 VS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계 가장 치열했던 순간... [48] 순두부13165 13/06/06 13165 5
51287 [기타] [유희왕] 심심해서 쓰는 Dual Terminal 세계 이야기 (0) - 등장인물(?) 소개 [19] 이호철9278 13/05/30 9278 0
49412 스타2가 더 인기를 얻기위해 필수적으로 바꿔야하는 컨텐츠는 [153] 날카로운빌드8792 12/11/21 879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