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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6 07:18
치명적인 사격 같은 카드를 생각해본다면 운영 차원에선 써먹을 만한 구석이 있는 카드로 보입니다. 상황이 안 좋으면 도발 부여로 벽을 세워도 되고요.
14/11/26 07:24
50% 라는 확률이 참 오묘하네요
빗나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건데 원했지만 빗나가지 않거나, 또는 원치 않았는데 빗나갈때 탄식이 터질수도 있겠군요.
14/11/26 09:35
전사 무기중에서도 해당 속성을 지닌 카드가 있더군요.
Ogre Warmaul(오우거 전쟁망치) : 50% 확률로 선택한 적이 아닌 적을 공격합니다. (스탯은 3코 4뎀/2내구 입니다.)
14/11/26 10:18
주수리의 질풍카드들이 엄청 보강되네요. 한턴만 살렸다간 대무나 불토 버프받고 난리 나겠네요. 크크.
그나저나 오우거 닌자를 보니 성기사의 왕수는 더욱 초라해지는 것 같네요. 7코가 동귀어진도 못하다니.. ㅠㅠ
14/11/26 11:06
가장 많이 쓰이는 공용전설인 라그, 실바, 이세라도 운빨인데요 뭘.
예전 필수전설이었던 네트, 땜장이도 마찬가지고... 크크 모래망치 주술사는 대회에서 주술사가 주문도적 대비용으로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절개한방에 정리되는건 좀 아쉽네요.
14/11/26 11:21
이 정도면 운을 실력으로 커버한다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군요. 무작위에 50%에 랜덤카드 획득에 어이쿠...
하스스톤은 프로게이머가 활동할만한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14/11/26 12:08
오히려 확률 요소를 좀 넣는게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높일 수는 있겠죠.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은 그게 좀 과해보여서 문제지만..
14/11/26 14:07
음 만약 필드에 하수인이 2마리 있고, 꼭 잡고싶은 적이 있는데 왠지 빗나갈거같아서 의도적으로 다른 하수인을 공격하는 일도 생길 수 있겠군요.. 뭔가 혼란스럽네요;;
14/11/26 14:17
말씀하신 경우, 꼭 잡고 싶은 적을 칠 확률은 50%이지만(그 하수인을 칠 확률 50%, 명치를 칠 확률 25%, 다른 하수인을 칠 확률 25%),
빗나갈 것 같다는 느낌때문에 의도적으로 다른 하수인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25%밖에 안 되니, 그런 판단을 내리는 건 실수입니다.
14/11/26 14:34
하스스톤은 프로게이머가 활동할만한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2) 뭐 지금도 프로게이머라기 보다는 고수들의 대회긴하지만요 이번 확장팩카드 까지 나오면 플레이어가 컨트롤할수없는 요소들이 지나치게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운빨 카드들이 성능이 안좋냐 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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