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26 19:58:17
Name
File #1 Hearthstone_Screenshot_9.26.2014.19.50.35.png (1.59 MB), Download : 32
File #2 Hearthstone_Screenshot_9.26.2014.19.52.26.png (1.92 MB), Download : 30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설찍은 후기




전설찍은지 거진 1주일 안되었네요.

원래 하스스톤 인벤이나 PGR 하스스톤 글을 보지않고 순수 제가 덱을짜고 실력으로는 15급 이상 올라가질 못했었습니다.

근데 원래 PGR 눈팅을 자주 하는지라 전설 2위셨던 PGR러님의 비밀법사덱과 노덫냥꾼으로 5급까지 올라왔었습니다.

5급부턴 연승이 없어서 정말 실력이 아닌이상 올라가기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롤과는 다르게 순수 머릿싸움으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개인적으로 주문도적이나 사제)는 너무 어려워서 못했습니다.

레이나드도 열심히 해봤지만 올라갈수 없었고 결국 절 전설로 이끈건 멀록이였습니다. 아옳옳옳아옳!

성난비늘 멀록이 너무 효율이 안맞는것 같아 뺏고 그자리에 하사관과 혈기사를 넣었어요. 초반에 멀록이 안뽑힌다면 레이나드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만약 덱을 한번 써보신다면 초반 필드 잡으실때 핸드에 레이나드느낌이 나는 임프나 노움, 곡예사나 종자(혈기사)를 넣으실것인지,

1턴 파도술사 + 동전 전투대장 or 파도술사 + 아가미 혹은 바다사냥꾼을 정하셔서 둘중 한 컨셉으로 가셔야 합니다.

전 거의 10판에 9판은 명치때리는 쪽으로 운영이 되더라고요. 냥꾼 너프됐지만 아직도 덫냥 너무 힘듭니다. 그외 불장난하는 사제도 좀 힘들었네요. 모두 건승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다깨고깨다자고
14/09/26 20:00
수정 아이콘
역시 멀록 최적화는 흑마죠..
14/09/26 20:07
수정 아이콘
멀록덱 재밌죠~ 전설 축하드려요!
14/09/26 20:21
수정 아이콘
요새 멀록 흑마 많이 보이던데 아옳옳 할때마다 스트레스가..
14/09/26 20:54
수정 아이콘
저도 계속 11등급쯤에서 멈추고 있는데, 이번 시즌 끝나면 한 번 각잡고 어디까지 갈 수 있나 해봐야겠네요.
베르톨트
14/09/26 21:06
수정 아이콘
유행하는 특정덱 카운터로 쉽게 올라가는 게 제일 쉽지만
결국 전설 찍는 건 끈질김이죠.
매달 전설 찍는 분들 보면 감탄이..
전 하스스톤 전설 찍는 게 넘 힘들어서(정신적으로) 7,8월 전설 찍고 그 이후엔 적당히 투기장만 돌립니다...
미움의제국
14/09/26 21:33
수정 아이콘
워 멀록전설...
탈리스만
14/09/26 21:50
수정 아이콘
멀록도 아직 죽지 않았군요. 크크
허저비
14/09/26 22:03
수정 아이콘
멀록덱에 졌을때 스트레스가 하스스톤 전 게임 통틀어 제일 심하던데...
일단 축하는 해 드리죠 크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752 [하스스톤] 11월 29일자 신규 카드 [77] 저퀴9097 14/11/29 9097 0
55744 [하스스톤] 오늘까지의 확장팩 신규 공개 카드들 [40] 저퀴7400 14/11/28 7400 0
55742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운빨 (운영진 수정) 망겜인 이유 [48] 피지알누리꾼15191 14/11/27 15191 5
55739 [하스스톤] 보드게임에서 운이라는 요소와 하스스톤 [45] 서리한이굶주렸다7686 14/11/27 7686 2
55731 [하스스톤] '고블린 대 노움'의 새 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26] 저퀴6732 14/11/26 6732 0
55723 [하스스톤] 확팩 고블린과노움..지금까지 공개된 카드들(11/26) [32] burma10038 14/11/25 10038 0
55685 [하스스톤] 하스스톤 입문기 [35] 헥스밤7412 14/11/18 7412 0
55683 [하스스톤] 헝그리앱 하스스톤 대회 예선에 갔다 온 후기 [12] 혼조6606 14/11/18 6606 0
55649 [하스스톤] 11월 직업 파워랭킹 및 새로 공개된 신카드 [29] I 초아 U7272 14/11/13 7272 0
55614 [하스스톤] 세계 최강 코렌토. 한국의 크리니치가 격파하다. [15] Leeka15515 14/11/09 15515 0
55609 [하스스톤]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카드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46] 저퀴10340 14/11/08 10340 0
55571 [하스스톤] 하스스톤 블리즈컨 월챔 예선이 끝났습니다. [33] Leeka7028 14/11/04 7028 0
55566 [하스스톤] 블리즈컨 재밌게 보기 - 주목해서 볼만한 선수들. [18] 삭제됨14983 14/11/03 14983 7
55550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설 후기 [14] 탈퇴한 회원7030 14/11/01 7030 1
55513 [하스스톤] 해설자라면 이정도는 [48] 잔 향8110 14/10/28 8110 0
55274 [하스스톤] 대머리 독수리와 리로이가 너프된 지금, 어떤 덱이 유행할까? (유럽 블리즈컨 예선전 픽률 및 승률) [24] 꿈꾸는사나이6661 14/09/30 6661 0
55267 [하스스톤] 한중마스터즈 시즌2도 결국 중국이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13] Leeka7668 14/09/30 7668 0
55265 [하스스톤] 오늘 7시 레니아워선수의 4강전이 있습니다. [21] 삭제됨6005 14/09/29 6005 2
55237 [하스스톤] 전설 막차를 탔습니다. (전설달면서 느낀점을 두서없이 늘어놓아봅니다) [10] 눈사람이다7292 14/09/27 7292 1
55235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유럽 대표 선발전이 시작했습니다! [2] 무관의제왕5568 14/09/27 5568 0
55226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설찍은 후기 [8] 6227 14/09/26 6227 0
55225 [하스스톤] 사냥꾼은 죽지 않았습니다 [10] 자다깨고깨다자고6335 14/09/26 6335 1
55198 [하스스톤] 하스스톤 직업 별 파워 랭킹 + 패치 [32] Leeka6764 14/09/23 67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