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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8 00:56
오늘 경기 하나하나 전부다 재밌었죠. 확실히 hcc가 중계진 게임화면 구성 해설 경기력 참가자 모두 마음에 듭니다.! 온게임넷도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런경기 많이 많이 했으면
14/07/18 13:00
처음엔 인벤대회 되게 별로였는데..;;
계속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해설진에 실제 선수들 중에 말 잘하는 분들이 들어와서 그런지 요새는 진짜 괜찮더군요. 온겜넷에서도 이쪽 선수들 객원해설로 써보면 좋을 거 같은데..
14/07/18 15:38
밀어서 탈진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주요카드를 터뜨려서 이득을 본 뒤 이기는 그림을 짜서 그럴려나요?
밀덱의 정확한 정의를 몰라서 언급이 힘드네요
14/07/18 19:36
일단. 현재 하스스톤을 주로 보시는분들 OR 플레이 하는 분들이 주로 하는 말중에 하나로.
10개이상의 핸드를 갑작스럽게 쥐어줘서 상대방의 카드를 날려먹는덱입니다. 하스스톤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상대방 카드를 날려먹는 덱을 헨파덱이라고 부르기에. 헨파덱이라고 적었습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을그대로 사용하는 쪽이 여러사람들이 알기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흑마 위니를 흔히 레이나드 덱이라고 하는것 처럼 우리나라에서 즐기는 사람들만이 쓰는 몇몇 예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헨파덱은 기본적으로 거인흑마법사상대하기 위해서 구성된 덱으로. 거인흑마의 경우. 기본적으로 덱을 모우는 스타일입니다. 7~8장 가진걸로 것과의 핸드를 모우면 모울수록 좋아지는 황혼의 비룡과 산악거인(맞나?)을 활용하는 덱입니다. 핵심이 되는 하수인은 거인 네마리와 황혼의 비룡. 여기에 아르거스 같은 도발 새우는 녀석들로 이녀석들중에서 거인류나 황혼의 비룡이 하나만 날라가더라도 거인흑마의 힘의 1/6이 날라간다고 봐도 될정도니까요. 애초에 마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카드를 팍팍 올리지 못하기에 그 타이밍으로 이득을 취하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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