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10 11:42:11
Name Leeka
Subject [LOL] 롤 올스타전. SKT K 참가 확정. 관련 프리뷰

1. 서두

이번 롤 올스타전은 지난번과 다르게 진행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중에서 컷던건

동남아/유럽은 팀을 섞으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커지는 부분이 있어서...
중국도 완전한 의사소통은 안된다고(지역별 중국어 차이) 하는 이슈들이 발생하여
이번 올스타전 부터는 '대륙별 최강팀의 자존심 결정전' 이 메인매치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올스타전을 했더니
한국/북미 - 의사소통 원활
중국 - 의사소통 불편함
동남아/유럽 - 언어 자체가 달라 의사소통이 힘듬. 
의 결말이 나왔다고 하고. 그런 이슈들로 인해 이번엔 대륙별 최강팀 격돌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은 스프링 결승이 그 전에 안 끝나기때문에 SKT K의 참가가 확정되었네요. 



2. 메인 매치. 대륙별 최강팀 격돌! 

메인 매치에서는 SKT K를 비롯한. 대륙별 스프링 우승팀들이 격돌합니다.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건 최강팀들의 격돌인 만큼.. 각 나라별 최강이 격돌했을 때. 누가 가장 쎄냐!! 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해줄거 같네요..

단지 SKT K가 한국 대표가 되버리니.. 이번 올스타전도 아무런 걱정이 안되는....


또한 이번의 핵심은 '5개팀이 그룹 스테이지'로 묶어서 모두 붙은뒤에. 상위 4개팀으로 토너먼트를 하게 되며.
그로 인해 '지난 올스타전, 롤드컵'과 다르게
각 대륙의 1위팀이 서로 한번 이상 무조건 붙게 되는 방식!! 입니다.. 

기존 롤드컵에서 C9가 프나틱과 한판 붙고 집에가서.. 너무 아쉽다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이 반영된걸로 보이네요.

또한 4강 토너먼트는 BO3, 결승은 BO5로 진행되어. 경기수도 상당량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이번 올스타전의 우승 상금이 5만달러. 한화로 5천만원인 만큼.. 진검승부 자체는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팀 별 자존심도 있고)




3. 이벤트 매치.  대륙별 대표 선수 2명이 펼쳐는 이벤트 배틀!

이번에 이벤트 매치는 대륙별로 대표 선수 2명(팬투표)으로 선발되서
총 5개대륙의 10명이 2개팀으로 나뉘어서. 펼쳐지는 이벤트 배틀로 진행됩니다.

이벤트 배틀 방식도 같이 팬투표로 뽑는다고 하는 만큼. 어떤 매치를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포지션 상관없는 대표 2명이라면. 한국 대표로는 어떤 선수 2명이 뽑힐까요?
아마도 플레임 + 1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 SKT K 선수들은 중복으로 선발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SKT K 선수를 제외한 2명이 한국 대표가 됩니다.. 



파리에서 5/8~5/11일. 지난 올스타전보다 하루 추가된 4일간 진행되는 올스타전! 재밌는 경기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익조
14/03/10 11:46
수정 아이콘
SKT K는 드디어 약점히 하나씩 노출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역시 우려했던 서폿.
어제도 그렇고 , 푸만두가 단순히 좋은 서폿이 아니라 오더를 교환할때 그 중심에 있던 선수라 팀 자체가 산만해진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대표는 페이커는 확실한데 +a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감이 안옵니다.
비버비버
14/03/10 11:51
수정 아이콘
인비테이셔널과 챌린지 중복 출전 불가기 때문에
팬투표는 skt k 팀을 제외한 2명이 뽑힙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2378
비익조
14/03/10 11:5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차라리 잘됐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3/10 11:49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확정에...

인섹이될려나요.. 인기투표라면..
잘가라장동건
14/03/10 12:00
수정 아이콘
인비테이셔널, 챌린지 중복 출전 불가라 SKT K팀을 제외한 2명을 투표로 선발합니다...
14/03/10 11:49
수정 아이콘
팀으로 skk 가 나가는데 2명뽑는것도 skk선수들보단 다른 선수들도 기회가 갔으면 좋겠어요
근데 티켓이 걸려있다거나하면 그냥 skk가 가는게 좋고....-_-;;
14/03/10 11:53
수정 아이콘
이번 올스타전에는 롤드컵 티켓 안걸린다네요.
14/03/10 11:51
수정 아이콘
이벤트 매치는 메인 매치에 나가는 멤버와 중복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플레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오가 나가서 즐겜모드로 하드캐리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너무 재미없을 거 같아서...
벨로티
14/03/10 11:51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는 페이커와 플레임이 되지 않을까요.
콩먹는군락
14/03/10 13:4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이상혁) 선수는 국대로가기때문에 인기로 따지면 카카오(이병권),매라(홍민기) 선수 중 하나가 가지 싶습니다.
롤챔스 진행에 따라서 마타(조세형),마파(원상연) 선수가 갈수도 있겠네요
아리아리해
14/03/10 11:51
수정 아이콘
유럽은 로켓, 북미는 tsm이 유력 후보인가요? 대만쪽이나 중국쪽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적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번 올스타전은 축구의 컨페더레이션스컵과 비슷하겠네요. 롤드컵 전초전. 월드컵 전초전.
샨티엔아메이
14/03/10 14:26
수정 아이콘
유럽은 아직 혼전이라고 볼 수 있고 북미는 그래도 TSM, 중국은 OMG가 유력하지 싶네요.
Island sun
14/03/10 11:51
수정 아이콘
이벤트 매치는 SKK선수 말고 다른선수들이 나갔으면 좋겠네요. 두명 뽑는것도 SKK선수가 나가면 재미가ㅠㅠ
14/03/10 11:52
수정 아이콘
이벤트매치는 노잼일 것 같네요. 막눈이 마이로 트롤링하던 그런 게 최대 기대치일 듯
14/03/10 11:52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 급격하게 흥미가 없어졌네요. 유럽팀의 문제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ThisisZero
14/03/10 11:53
수정 아이콘
메인매치, 이벤트매치는 중복출전을 막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올스타전이니까 좀 더 많은 선수들을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4/03/10 11:54
수정 아이콘
[중복출전 금지 내용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이벤트 매치엔 SKT K 선수는 중복이라 못나갑니다]
14/03/10 11:56
수정 아이콘
에이... 올스타전이 저렇게 진행된다면 너무 뻔한 결과가 예상되네요...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메인 매치에서의 우승팀은 예외가 없을 거 같네요
14/03/10 11:56
수정 아이콘
우승팀 대결은 환영이나 작년처럼 팬들이 대통합해서 위아더월드로 국뽕 폭발 시키는 느낌은 줄 거 같아 좀 아쉽네용. 크크
Rorschach
14/03/10 12: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올스타전" 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은데...
14/03/10 12:01
수정 아이콘
근데 메인메치는 5만달러 상금걸고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데 투표로 뽑힌 이벤트 매치 선수들은 걸린게 없나요..??
남들은 상금걸린 메인 대회하는데 이벤트매치 하러 유럽까지 가는 거라서..그리고 작년 올스타 처럼 국가 대표 이미지도 아닌데..
또.. 게다가 스프링기간중인데..선수들이 가고 싶어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투표로 뽑히는거니.. 그래도 선수들은 가고 싶어하겠죠..
오크의심장
14/03/10 12:0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그동안 행보면 이벤트 매치만 치르면 되는 선수들은 경기없는날 이리저리 관광시켜줄듯 싶어요
최종병기캐리어
14/03/10 12:28
수정 아이콘
디즈니 관광이라던지...
jagddoga
14/03/10 15:55
수정 아이콘
파리니깐 갈때 많겠네요
14/03/10 18:35
수정 아이콘
그 작년 올스타전때 마그마 챔버 1등한 선수들한테 노트북 주지 않았나요 크크 이번에도 분명 상품이나 있을듯합니다.
다레니안
14/03/10 12:02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라면 플레임 매라가 나가게 될 것 같네요.
오크의심장
14/03/10 12:04
수정 아이콘
아쉬운 점이라면 올스타전하고 롤드컵하고 별차이가 없어졌다는거지만
라이엇의 취지 자체가 올스타전은 즐기는 경기가 나오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드도 걸리고 하니까 너무 빡센 게임이 나와서 이번에는 롤드컵 시드도 없앴다고...
라이엇 생각과는 다르게 노잼이 되지 않나 우려는 되지만 SKK가 특이한픽 많이 들고나오는 재미를 기대해봅니다
HOOK간다
14/03/10 12:11
수정 아이콘
2명인데.. 제가 볼 적엔..

탑 플레임 정글 인섹 or 카카오 서폿 매라 중에서 두명 뽑힐 것 같네요.

미드 원딜은 이견이 없을 건데... 탑은 피지알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 인기는 역시 매라가 -0-;;; 정글은 뱅기 or 카카오 or 인섹..인데..;;;
레몬커피
14/03/10 12:12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전 롤을 보면서 고의적인 꿀잼픽은 정말로 재미도 없고...말이 올스타전이지 소 롤드컵같은 방식이네요.
대륙별로 선수섞어서 하면 말이나 한마디 할지 모르겠고 마찬가지로 별로 기대도 안되고
전 작년같은 방식이 일단 기본적으로 보상이 있어서 어느정도 마음가짐이나 플레이가 수준이 있었기 때문에 꽤 재미있었다고
보는데 라이엇의 생각은 다른가보네요.
14/03/10 12:14
수정 아이콘
저번 올스타전에서
유럽/동남아는 '서로 의사소통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아에 다르니까요)

즉 작년 방식의 올스타전 자체가 유럽/동남아에게 엄청난 핸디캡이 있었고. 그걸 반영했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한국이나 북미는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죠..)
마스터충달
14/03/10 12:19
수정 아이콘
그냥 음챗을 금지하고 예전 방식으로 하는게 더 잼있을것 같아요;;;
14/03/10 12:12
수정 아이콘
그냥 롤드컵마이너 버전이네요.
드림팀느낌이 하나도 안나서 조금 실망이군요.(작년엔 그래도 당시만해도 꿈에그리던 조합들을 보는 재미와 그가운데서도
진검승부 느낌이 나서 좋았는데 말이죠)

이벤트전은 그냥 섞어찌개로 10명이라면 그냥 완전 말그대로 이벤트즐겜으로 그칠듯..
의사소통,오더도 하나도 안될테고 말이죠.
14/03/10 12:15
수정 아이콘
작년 올스타전에서 유럽/동남아가 의사소통이 안되서 핸디캡이 너무 컸던점을 반영했다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유럽과 동남아는 팀마다 사용하는 언어 자체가 달라서 올스타로 합치면 의사소통이 안되고.
한국이나 북미등은 의사소통에 지장이 하나도 없는만큼.. 핸디캡이 꽤 있죠..
14/03/10 12:17
수정 아이콘
굉장히 아쉽습니다. 작년은 엄청 재밌었는데... 이건 롤드컵 미니 버전일 뿐이니까요...
사티레브
14/03/10 12:20
수정 아이콘
그냥 작년처럼하지 아무리 언어때문이라도 ㅠ
레알마드리드
14/03/10 12:2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드권을 없앤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방식은 올스타전이라는 느낌이 전혀안드네요

두번째방식은 양팀다 의사소통안되는 즐겜모드일텐데 ..
오색형광펜
14/03/10 12: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플레임 와치를 밉니다.
대한민국의 능력을 보여줍시다.
츄지핱
14/03/10 12:27
수정 아이콘
이전 기회에 스마트핑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핑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음성챗 금지한 올스타전을 통해 보여준다... 정도였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욕설 때문에 고통받는 유저들의 고민도 약간이나마 보듬어주는...
14/03/10 12:32
수정 아이콘
저야 티원의 팬이니, 티원이 세계 최강팀들하고 경기하는걸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롤드컵과 딱히 차이가 없어지는건 아쉽네요.
一切唯心造
14/03/10 12:33
수정 아이콘
외모로 와치 플레임 밀어야겠네요
누가 더 많은 게이를 만들 것인가
밤식빵
14/03/10 13: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와치,플레임 밀어야겠네요.
단지날드
14/03/10 14:13
수정 아이콘
일단 와치 플레임 미스틱 뽑고 시작해봅시다 크크
Faker Senpai
14/03/10 17:24
수정 아이콘
와치 플레임 플라이
14/03/10 1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환영입니다. 롤은 팀전이라 제대로 된 외국팀과의 진검승부의 장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
올스타전도 올스타전다운 맛이 있긴하지만, 대륙별로 강팀들이 서로 얼마나 강한지 체크할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롤드컵도 9~10월쯤에나 열리는데 대회기간이 4~5개월 떨어져있는데 롤드컵 마이너라고 해도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롤드컵 같은 대회는 전 많을수록 좋다고 보는지라. 스타2보면서 맨날 외국선수랑 붙은거 보다가 롤 보면 조금 답답해서요.
분명히 인기는 스타1보다 훨씬 전세계적인데, 외국팀과 붙는건 가뭄에 콩나듯이 있으니.
14/03/10 12:41
수정 아이콘
여하튼 이러면 올스타전이라기보다는 그냥 라이엇이 주최하는 대회 1개가 추가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IEM이나 예전 MLG나 그런거..초청팀은 5팀 상금도 꽤 주고.
o바람o
14/03/10 12:37
수정 아이콘
지난 대회는문제가 많았죠. 무려 롤드컵 진출권이 걸려있었는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선수들끼리 연합팀...당연히 바꿔야죠. 진출권 없이 재미와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해도 저렇게 연합하는 지역은 계속 패하거나 하게 되면 불만이 생길거고...차라리 이게 낫습니다. 우리나라가 강하고 이겼고 진출권 따왔으니 재미있었던건지..우리나라가 의사소통 문제로 우승 못하고 진출권 넘겨줬으면 이런저런 말 나왔겠죠. 하튼 진출권 없애고 바꾼건 좋은데..풀리그 하고나서 무려 4개팀이 다시 4강전을 하는건 쫌 아니네요...굳이 결승전을 해야한다면 1,2위 팀만 하면 될걸....풀리그 하고 80%가 진출해서 4강전 하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14/03/10 12:46
수정 아이콘
그건 지난올스타랑 롤드컵서나온

불러놓고 각팀의경기수가 너무적다는걸
반영한거라고봅니다

동남아올스타는딱2게임
C9는 딱3게임했죠
14/03/10 12:51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도 C9 정글러 참매력있고 독특한 팀스타일이라고 사람들이 칭찬했는데 고작 몇게임하고 짐을싸서
아쉽다는 얘기는 많긴했죠.
매인매치는 진검승부 느낌이나고 어렵게 모시는 국가별 원탑팀들인만큼 최저경기수 보장측면에선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5팀경합 4강을 가리는 구조자체는 조금 낯설긴하네요..;
o바람o
14/03/10 13:55
수정 아이콘
풀리그면 최소한 한팀이 8경기는 하는거니 이정도면 적은게 아니죠. 경기수 많으면 좋지만 그래도 80% 진출은 아닌것 같아요.
열심히살자아자
14/03/10 12:53
수정 아이콘
대박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크크크
플럼굿
14/03/10 13:00
수정 아이콘
Mini 롤드컵. 작년 올스타전 처럼 나왔으면 훨씬 더 좋을텐데.. 올스타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굉장히 실망이 크네요. 세계 팀들의 대결은 많아져서 좋김 하지만
지은이아영이
14/03/10 13:02
수정 아이콘
위에분 말씀대로 컨페드컵 느낌이네요
밤식빵
14/03/10 13:04
수정 아이콘
진출권 없어졌으니 그냥 예전대로 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2명만 뽑지말고 최강팀하나+ 팬투표팀 하나 뽑아서 했으면 어땠을까도 싶고... 위에서 나온대로 음성챗팅 금지시키고...
Carpe Diem
14/03/10 13:07
수정 아이콘
대륙별 1위팀들이 모여서 하는 방식도 괜찮아 보이네요. 확실히 언어문제는 큰 차이니까요.
그런데 시드권을 보상으로 안주는건 아쉽네요. 롤드텁 시드권을 안주면, 기존의 다른 초청전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be manner player
14/03/10 13:08
수정 아이콘
대륙별 1등팀 리그 하나랑 대륙별 팬투표팀 리그 하나를 따로 돌렸으면 좋겠는데,
팬투표팀이 두 팀으로 줄어든 게 아쉽네요. 어차피 진출권이 없으면 그냥 의사소통 문제가 있더라도 대륙별로 묶어도 상관 없을 텐데.
14/03/10 13:12
수정 아이콘
SKK가 나가다니... 뭐 별걱정 안 되는군요.
신과함께
14/03/10 13:19
수정 아이콘
왠지 제목만으로도 벌써 우승자가 나온듯한 느낌이 드네요...
불굴의토스
14/03/10 13:22
수정 아이콘
준우승에게도 10000불정도의 상금을 책정했어야 되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승만 다 먹는거는 다른 팀들에게 너무 가혹한데..
14/03/10 13:28
수정 아이콘
올스타매치엔 캐스퍼 나올 텐데 이벤트전에서 푸맨두 보고 싶네요ㅠ.ㅠ 후보에도 없겠지만.....ㅠㅠ
비버비버
14/03/10 13:34
수정 아이콘
SKT T1 K 팬으로써 팀원 전원이 나갈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롤드컵에서도 C9나 프나틱이나 겜빗 같은 팀과 한번 붙어봤으면 했는데 대륙간 최고 팀들과 한번씩 붙어볼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물론 이전 방식도 팬투표나 다양한 팀의 선수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점도 색다르고 좋았지만 각 대륙간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차라리 이 방식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팬투표를 통해서 보고 싶은 선수들을 대륙별로 뽑아서 이벤트전도 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리그 수준이 가장 높게 평가받고 있고 최고의 팀을 보유하고 있어서 올스타전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좋지만 다른 대륙의 팬들도 자신이 속한 대륙의 팀이 승리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대회를 하게 된다면 그 팬들 입장에서는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보이스채팅을 못하게 할수도 있지 않냐 하시는데 팀게임인 lol에서 그렇게 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고 더 즐거운 게임을 보일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솔랭처럼 채팅으로만 팀웍을 맞춘다는 것인데 오히려 각 리그에서 보여준 팀들간의 경기보다 수준이 더 낮아질수도 있고 재미도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떤 한 선수보다 T1 K나 KTB 같이 각 팀 단위의 플레이 스타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방식이 더 마음에 드네요.
보라도리
14/03/10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축구로 치면 슈퍼컵 하는 느낌이네요..
김치 봇
14/03/10 13:49
수정 아이콘
K가 나간다니 긴장감이 확 주는 느낌..
닉부이치치
14/03/10 13:49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룰 자체가 바뀔 정도면
롤에서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14/03/10 13:54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대륙별로 2명씩 뽑아서 10명으로 2팀만든다니까 '의사소통안되니까 노잼 예능밖에 안되겠네' 라고 하는데, 이미 유럽이나 동남아에서는 작년에도 의사소통안되서 예능이었다는거죠. 예능인 대회에 시드권까지 들어간거고. 의사소통은 단일팀아닌이상 해결이 될 여지가 없으니까
오히려 이런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마스터즈에서도 느낀거지만 팀을 섞는거부터가 일단 예능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올스타전이 정말로 사람들이 예능으로 웃고 즐기는거면 상관없지만, 작년에는 시드권때문에 예능이 될수가 없었고,
롤특성상 세계대회가 드물다보니 시청자들에게 대륙별 실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안될수가 없기 때문에, 한쪽은 예능이 되버리는 기존올스타투표로 만든팀이 메인매치가 되는게 오히려 안 좋다고 생각하네요.
14/03/10 14:16
수정 아이콘
플레임 메라가 될거 같습니다.
14/03/10 15:49
수정 아이콘
팬이지만 플레임 메라가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두선수가 되서 어떤 욕을 먹을지 눈앞이 선합니다.. 플레임은 그나마 괜찮겠지만
매라는 너무 많이 욕먹을꺼 같고 선수가 상처입을 꺼 같아요..

그리고 시즌중이라 휴가를 즐길 시간은 없을 꺼 같고, 정말 경기만 하고 돌아와야 할텐데 이벤트 매치만 하고 오기엔 유럽은 너무 먼곳이예요.
Gorekawa
14/03/10 14:36
수정 아이콘
생방송으로 NA LCS와 레딧 트위터등에서 관련 소식이 나오자 마자 바로 접했는데,
이번에 올스타전 방식을 바꾸는 이유가 의사소통이라는 거는 금시초문이네요. 어느 곳에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정확한 출처 적어 주실 수 있나요.
(혹시라도 제가 못보고 지나갔거나, 다른 라이엇 관계자가 말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저는 Jatt, Phreak, Magus가 말한 부분은 읽거나 들었고, 바뀌는 이유에 의사소통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유럽의 경우는 선수 본인들이 (소아즈와 알렉스이치) 의사 소통은 문제가 없었고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도 않았다고 여러번 말한 바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3/?sf=subject&sw=%EC%9C%A0%EB%9F%BD&sdt=2013-09-09&n=43855)
대청마루
14/03/10 14: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 지긋지긋한 플레임 vs 임팩트 논란은 안나오겠네요. 올스타전 가까워질수록 서로 헐뜯고 저평가하는게 격해져서 보기 그랬는데...
Frezzato
14/03/10 14:51
수정 아이콘
저두요
14/03/10 14:53
수정 아이콘
팬 투표로하면 플레임이 나갈 것 같고, 나머지 한 명은 누가 갈라나요. 앰비션?
14/03/10 14:56
수정 아이콘
임팩트/캐스퍼 : YES!
도로로
14/03/10 15:07
수정 아이콘
한국 입장에서는 포지션별 올스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아쉽겠지만 타 대륙에서 의사소통 문제가 있었다면 이렇게 개선하는 것이 맞겠지요. skk가 출전해서 최강 대륙 논쟁이야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대륙간 경기력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적다보니 꿀잼 경기 많이 나올 듯 해서 기대됩니다. 게다가 풀리그라니...유럽팬들과 북미팬들의 격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크크
14/03/10 15:27
수정 아이콘
플레임과 메라가 선정되고

언영이와 새로들어온 캐스퍼는 또다시 비교당하며 재평가의 장이...
닉부이치치
14/03/10 15:30
수정 아이콘
음? 플레임 매라가 이벤트매치에 선발된다고 해서
임팩트와 캐스퍼가 비교당할 이유가 딱히 있나요...?
14/03/10 17:19
수정 아이콘
플레임 vs 임펙트 (팀이 skk)
메라는 과연 실력이 여전한가

캐스퍼의 실력은 어느정도인가 등등
닉부이치치
14/03/10 17:46
수정 아이콘
플레임, 매라는 따로 외국애들이랑 같이 즐겜하는거고
SKK 는 한국대표로 따로 빡겜하는것일텐데...
근거없는 비교가 나올지 좀 의문
14/03/10 17:48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드권도 있고 설령 즐겜했다가

특히 우리나라 특성상 무슨욕을 먹을라구요 흐흐
닉부이치치
14/03/10 17:49
수정 아이콘
없다는데요 시드권
14/03/10 18:0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없어서 다르게 틀리게 알고 있었네요

그래도 선수들이 즐겜 할 것 같진 않네요
一切唯心造
14/03/10 15:41
수정 아이콘
매라가 캐스퍼보다 잘할지부터 일단 의문이...
문영재
14/03/10 15:39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일단 풀리그라 반드시 한번은 만난다는 게 좋군요. 대륙간 격돌이 풀리그형식으로 진행되니 진짜 미니롤드컵느낌이 나네요. 대신 이벤트매치는 좀더 이벤트느낌이 강해지고.
장인어른
14/03/10 16:18
수정 아이콘
Rozelle went on to say: "NA LCS, EU LCS, and GPL spring champs, and from Korea we're taking the team with the most [circuit] points as of April 25th"

Christopher "MonteCristo" Mykles told onGamers: "Since qualification for the Korean team for All-Stars is determined by the team with the highest circuit point total by April 25th, SK Telecom T1 K is nearly guaranteed to attend the event in Paris. SKT T1 K currently holds 400 circuit points, while Samsung Ozone trails behind in second place with 225. In order for Ozone to pass SKT, SKT would have to fail to advance from the group stage AND Ozone would have to lock a berth in the Champions Spring final, thereby guaranteeing Ozone a minimum of 225 more points. I am awaiting the playoff schedule from OGN, which I will receive later today, but I do not believe the semi-finals for Champions Spring will be completed by 4/25, thereby rendering the above scenario impossible. I will confirm as soon as I receive the playoff schedule."
출처 : http://www.ongamers.com/articles/more-information-released-on-lol-all-stars-qualification/1100-1012/

서킷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나가는 방식이네요. 스케쥴이 확정이 안되었는지, 아직 100프로 SKK가 나가는 건 아니고... 한 99프로 정도?! SKK가 16강 탈락하게 되면 오존도 가능성이 생기겠네요.(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14/03/10 17:17
수정 아이콘
스크크가 400점, 오존이 225점인데 오존이 스프링 결승에 진출하면 225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는데 이전이랑 서킷포인트가 똑같다면
스크크가 4강에 들면 최소 4위로 100점을 따게 되니 스크크가 나가게 되겠죠. 그러니까 오존이 준결승에서 승리and 스크크 8강에서 패배면 오존이 나갈수있는데
4월 25일 이전에 준결승이 끝나야 하네요. 윈터때 개막에서 결승까지 2개월 10일정도 걸렸는데 준결승에서 결승텀이 2주정도 된다고 치면 준결승까지 2개월정도 걸린다는건데, 4월 25일까지 준결승까지 끝내는건 무리 아닐까 합니다.
버스커버스커
14/03/11 04:14
수정 아이콘
몬테가 그러는데 한국팀은 스크크 확정이라네요
記憶喪失
14/03/10 16:2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랑 무슨차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의사소통 잘되는 빡겜은 롤드컵으로 족한데
14/03/10 16:27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팬들은 열광하면서 볼 수 있죠...올스타전, bota 등에서 유럽팬들은 자존심이 상했을꺼고...세간의 평가는 아직 유럽이 북미보다 위라고 많이 평가하니...꽤나 재미있을거 같습니다...거기다가 북미는 TSM이 나갈 확률이 높으니...흐흐, 한국 우승은 뭐 예정 된거니 북미 유럽 경기나 즐겨야죠...
키스도사
14/03/10 16:31
수정 아이콘
규모 작은 롤드컵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신예terran
14/03/10 16:45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랑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시간이 유럽이기도 한데 기대감마저 떨어져서 이번 올스타전은 스킵하겠네요.
버스커버스커
14/03/11 04:13
수정 아이콘
넵 보지마셔용
닉부이치치
14/03/10 16:53
수정 아이콘
사실 얼마 없는 국가대항전 기회라 빡겜하는거 보고싶은 유저들도 많죠.

지난번 간담회 글에도 언급되었는데 롤챔스나 좀 유들유들하게 올스타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상대팀 챔프 서로 골라주기 한다던지...
작년 올스타전 나왔던 1:1 빵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라인별로 팬들이 골라주는 몇개 챔프 안에서 1:1빵 뜨게 한다던지...
一切唯心造
14/03/10 16:58
수정 아이콘
이거 하는 동안 한국에서도 올스타전 한 번 했으면 좋겠는데
오후에 올스타전 보고 새벽에 올스타전 보고 수면 시간은 줄어들고 고3 남학생들 점수는 떨어지고
불건전PGR아이디
14/03/10 17:56
수정 아이콘
플레임 와치 플라이 미스틱 키시

게이조합 밀어봅니다
어제의눈물
14/03/10 17:59
수정 아이콘
롤드컵보다 더 기대되는 방식이네요.
사실 각 지역 최강팀끼리 모두 맞붙는 방식의 대회는 없었으니까요.
롤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롤드컵조차 말이죠.
사실상 진정한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올스타전'을 기대하던 팬들에겐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올스타전은 지난 상하이 방식대로 하기를 많은 이들이 바랬을텐데 말이죠.
롤의 대중적 인기를 가져온 대회가 저는 저번 올스타전이라고 보았거든요.
국가대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마치 축구 A대표팀 경기를 보듯 숨죽여 응원했었습니다.
이전까지 롤대회를 보기는 커녕 롤이란 게임 자체를 하지 않았었는데..

전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한 캐스퍼를 뺀 SKT K 전원이 대한민국 올스타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아쉽지는 않은데
많은 분들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가 벵기 혹은 페이커와 함께 경기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을 많이들 아쉬워 하실 것 같아요.
에릭노스먼
14/03/10 18:29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방식으로 해도 푸만두가 없는 지금 매라가 나갈꺼 같았는데 이런 방식이면 더 매라가 나갈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낭만토스
14/03/10 20:21
수정 아이콘
북전파 vs 고전파
사쿠라이카즈토시
14/03/10 21:34
수정 아이콘
올스타 씨름팀 만들어보고싶네요
피디디 인섹 스카라 옐로핏정도 해서...(동남아는 잘 모르겠는데 뚱뚱한 원딜이 있나...)
싸우지마세요
14/03/11 12:01
수정 아이콘
프레이도 한 씨름 할 것 같은데 흐흐
14/03/10 23:15
수정 아이콘
지역별 대표 2명이면 한국은 플레임은 거의 확정적이고
나머지 1자리는 카카오 보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해외대회 운이 너무 없는 선수라..ㅜ
한국에선 인정받아도 세계팬들에겐 아직 그닥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 안타까워서 꼭 좀 보내주고싶네요.
14/03/11 02:09
수정 아이콘
스크크가 나가든 다른팀이 나가든 부담이 엄청될것 같은데요. 스프링시즌중이고 나가는 팀은 분명 상위권에 있는팀일텐데 시즌중에 다른 대회를 준비한다? 저는 일정이 좀 에러인것 같네요. 온라인대회도 아니고 유럽 오프라인 대회를 시즌중에 준비해야 한다니...
저도 그렇고 모든분들이 스크크가 나간다면 질거라곤 전혀 생각을 안하니 설렁설렁 준비도 못하고요. 분명히 외국의 강팀들과 붙는것이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네요.
하쿠나마타타
14/03/11 02:10
수정 아이콘
별로네요. 이게 무슨 올스타전??
물론 보긴 하겠지만. 그리고 티켓은 왜 없어진건지
No52.Bendtner
14/03/11 02:55
수정 아이콘
그 사정을 이해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전방식이 더 기대되었던건 어쩔수없네요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02 [LOL] 롤 올스타전. SKT K 참가 확정. 관련 프리뷰 [101] Leeka10923 14/03/10 10923 0
53599 [LOL] 4번의 도전끝에 골드승급을 하다 [14] 풍림화산특8023 14/03/08 8023 1
53598 [LOL] 북미, 유럽 등 해외서버 솔로 랭크 픽률 하위 10개 챔피언들 분석 [44] bigname10108 14/03/08 10108 0
53594 [LOL] 롤챔스 시청자 간담회 후기 (약간의 스압과 약간의 정리 부실 주의) [29] 헤더9746 14/03/07 9746 2
53593 [LOL] 공략글 - 실론즈를 캐리하는, 피들 서폿 [33] 닉부이치치10044 14/03/07 10044 0
53592 [LOL] 대한민국 탑솔아치들 2편 - 정파로 분류되는 탑솔러들 [39] 불건전PGR아이디9504 14/03/07 9504 1
53588 [LOL] 배틀로얄 8회차 대진에 대한 아쉬움 [113] Leeka11363 14/03/07 11363 0
53587 [LOL] 다음주부터 롤 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7] Leeka10013 14/03/07 10013 2
53584 [LOL] 간단히 조사해본 최근 북미팀들의 국제무대 도전사. [24] 불굴의토스11267 14/03/06 11267 2
53583 [LOL] 여우무리와 신포도 [13] Kanimato9329 14/03/06 9329 6
53582 [LOL] 파워랭킹으로 보는 롤챔스 스프링 각 조별 예측 [61] Leeka10405 14/03/06 10405 0
53580 [LOL] 대한민국 탑솔아치들 1편 [221] 불건전PGR아이디14914 14/03/05 14914 2
53579 [LOL] 롤챔스 스프링 조추첨식 결과 [96] Leeka12049 14/03/05 12049 0
53575 [LOL] 롤챔스 조 추첨식. 과연 대진표는 어떻게? [53] Leeka8218 14/03/05 8218 0
53571 [LOL] 밴픽을 할때 나를 어필하는법 [101] Kanimato11820 14/03/04 11820 2
53569 [LOL] 롤챔스 시청자 간담회가 금요일에 개최됩니다. [14] Leeka8707 14/03/03 8707 2
53563 [LOL] 이번 IEM 월드챔피언쉽은 역대급으로 전력차가 가장 적은 대회 같네요. [205] 불굴의토스13272 14/03/03 13272 1
53561 [LOL] IM의 KT B 격파! 롤 마스터즈 리뷰 [111] Leeka12539 14/03/02 12539 0
53559 [LOL] 롤 마스터즈. 공식 참가팀 엔트리 소개 영상 [44] Leeka21674 14/03/02 21674 0
53557 [LOL] 그라가스는 어떻게 너프해야 하는가 [82] 당근매니아11902 14/03/01 11902 0
53542 [LOL] 늦게 쓰는 2월 26일 롤챔스 예선 후기 [9] 헤더8642 14/02/27 8642 2
53541 [LOL] 롤 마스터즈. CJ VS SKT 리뷰 [69] Leeka12714 14/02/27 12714 1
53539 [LOL] 시즌4, LOL에서 전략이라는 개념이 있는가? [82] 고스트10492 14/02/27 1049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