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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9 01:09
이 정도면 제가 한 신고도 꽤나 많이 판결해 주셨겠네요.
하던 게임 중에 트롤 없이 무사히 끝난 모든 판에 감사드려요. 판결하시면서 가장 황당하거나 재밌었던 채팅은 무엇이셨나요?
13/12/19 01:13
저도 배심원단 랭킹 30-40위를 유지하면서 몇달간 햇었고, 정확도도 99퍼나 98퍼 정도였는데.. 점점 힘이 빠지더군요..
진짜 좀비디펜스도 아니고. 해봐야 줄어드는것 같지도 않고.. 라코에 건의해봐야 배심원단 시스템 개편은 꿈도 못꾸겠더라고요. 여튼 좋은일 수고하셨습니다.
13/12/19 08:37
라이엇 입장에서는 굳이 잘나가는 게임에 트롤러들 정지먹여서 유저 수 줄이는게 손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할놈은 할 게임이니 굳이 정지먹여 동접수 떨어뜨리느니 트롤러들 처벌하는 생색만 내고 설치게 놔두는거죠. 근데 짜증나게도 맞는말이에요. 그래서 블리자드 HOTS만 기다립니다;;
라이엇은 언젠가 트롤러들 때문에 크게 한번 당할거에요.
13/12/19 13:34
없습니다.
그래서 배심원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그마한 보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죠. 하지만 라이엇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트롤 많아서 짜증난다고 문의하면 여러분이 배심원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하죠;
13/12/19 12:54
크크 저도 100위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영정 늘어날 때 짜릿함이 있더라고요 크크
작정자분 52명 영정의 위엄에 한수접고 갑니다.
13/12/20 00:15
탈주,의도적으로 적에게 죽는 플레이(일명 던지기),자기가 하기 싫다고 플레이 안하고 그냥 가만히 상점에 서있는거 <--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는 저 세개가 정말
짜증나고 제일 싫은 행위인데 저런 행위들로 인한 제제는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고 또 한두번 리폿으로 해결돼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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