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12 10:13:14
Name Goyoung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번 패치 소감
북미서버에 접속해보니 이미 패치가 되어있더군요.
새벽에 해보고 난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메인 화면부터 달라졌는데 전보다 색감이 진해지고 상점 아이콘에 색이 들어갔네요. 그냥 하나의 자잘한 변화..
창모드로 켜두고 다른일을 할 때 소리가 나오지 않던 현상도 개선되었습니다. 상대 매칭 될때나 상대턴 기다릴 때 딴짓하기 좋아졌네요.
그리고 이제 화면 캡쳐도 지원되서 따로 프로그램을 쓸 수고가 없어졌습니다. 다만 스크린샷은 바탕화면에 저장되는데 이건 고쳐줬으면...




일일 퀘스트를 한번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저기 보이는 엑스표를 누르면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수인을 몇장 내라 이런 귀찮은 퀘스트는 이제 안녕~



등급전 표시도 전과 다르게 확실히 구분되고 공지대로 새로운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저는 저 아이콘이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새로 바뀐 레더전은 이렇습니다.
승을 올리면 별을 하나 얻고 연승시 추가로 하나를 더 얻습니다. 당연히 패배할 땐 별을 하나 잃고요. 
5단계 이전까지는 강등이 없다고 합니다.
공지에 따르면 상위 1만명은 순위가 표시된다고 하니 전처럼 분별력 없는 등급전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정된 밸런스 조절, 아예 다른 카드가 되어버린 개풀과 너프 되버린 카드들입니다.
한때 원성이 매우 높았던 개풀과 짜증을 유발시키는 정신 지배가 눈에 띕니다. 사실 정배같은건 베타 초창기 부터 원성을 듣던 카드고
개풀덱도 한달 훨씬 전부터 문제였는데 패치가 상당히 늦은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강세인 법사의 밸런스는 어떻게 맞추려고 하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카드부터 추가 해야 할텐데 그럴 기미도 안보이고요.또 오픈 베타는 언제 하려고 하는지...

아무튼 개풀은 새로운 카드가 되었는데 잠깐 써봤을땐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드로우 효과도 좋고 늑대 하나 미리 깔려있다면
2뎀이니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정배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다만 현재 저코 공용하수인 위주의 덱들 사이에선 어차피 없는 카드
취급이었으니 너프긴 너프이되 큰 의미는 없을지도...
그리고 어느 덱에나 들어가있는 태양 성직자와 노스랜드는 둘다 체력을 1씩 빠져버렸는데 이게 은근히 효과가 크네요. 노스랜드야 돌진 4뎀
믿고 쓰던 카드고 태양 성직자도 +1/+1 버프 때문에 쓰이는 카드니 계속 쓰긴 하겠지만 수많은 주문들, 특히 광역기에 매우 취약해졌습니다.
전과 달리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펑펑 터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투기장도 개편 되었는데 최대 승수가 9회에서 12회로 증가하였습니다. 보상 방식도 바뀌었는데 전처럼 항상 상자 5개가 나오는게 아니라
승수에 따라 상자 갯수가 달라졌습니다. 처음 5승했을 때 상자가 3개만 나오는걸 보고 당황했는데 기존에 받던 골드나 가루량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상자 5개는 12승일때만 나온다고 하는데 카드팩 하나에 카드 주장 골드 둘 정도 받으면 300골정도, 골드 위주로 나오다면 500골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최상위권 유저들은 전처럼 골드 모은다고 8승에서 멈출 필요 없이 능력껏 달린다면 골드를 쌓을 수 있겠네요.

이것 외에 여러 버그도 고쳤다고 하는데 여전히 카드 위치 바뀌고 겹치고 하는 문제는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밸런스 패치 하는건 좋지만 좀 일찍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저거 바뀐게 큰 영향이 있을거 같지도 않고요. 
문제는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카드부터 좀 추가했으면 좋겠는데 베타 서비스중에 너무 징징대는 걸까요?
당분간은 새 레더전으로 시간을 때울수는 있겠지만 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2 10:16
수정 아이콘
카드 추가를 한번에 왕창 하려고 하다보니 오래 걸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프라인 TCG와의 차이점은.. 새로 만든 카드들도 게임 내에서 버그 없이 다 구현이 되도록 프로그래밍을 해야 된다는 차이가..
카드 추가할때 설마하니 그냥 수치만 바꾼거 100장씩 넣진 않을테니까요..)

저도 카드 추가가 빨리 됫음 좋겠다 싶네요.. 그래도 투기장과 랭킹 개편되서 당분간은 때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즉발적으로 밸런스 수정을 안해줘서 (수정하겠다고 사전 고지만 이슈있을 경우 미리 말하는 정도)
오히려 여러 파해법 덱들이 많이 나오긴 한거 같네요..

그러니 이제 빙결 풀어줄 카드들좀...
장야면
13/12/12 10:25
수정 아이콘
카드 추가는 일부러 천천히 한다고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는데 차후에도 카드 업뎃 주기가 길 듯 싶네요.
낭만양양
13/12/12 10:42
수정 아이콘
그 천천히가 너무 천천히네요 적응할 시간보다 덱 획일화가 더 심각해지는...
자르반4세
13/12/12 10:28
수정 아이콘
아니 전설이 보상으로 부럽...

여타 TCG를 많이 해본편인데 하스스톤은 수치의 숫자 자체가 작아서 (체력이 200이런게 아니라 2 이정도니)
1만 조정해도 지나치게 성능이 바뀌기 때문에 밸런스 조절 자체가 아주 힘들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또한 새로운 카드를 기존카드보다 성능을 좋게 낸다면 이전 카드는 모조리 사용 못할겁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전체적으로 봐도 완결된듯한 느낌이 많은데 새로운 특능이나 패치로 어떻게 세계를 확장할지 궁금하네요.
블리자드니까 잘하겠죠? (이건 아닌가..)
미움의제국
13/12/12 10:34
수정 아이콘
카드 추가는 몰라도 패치는 자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버그 수정하면 다른 버그가 또 생기는 건 필연인데

자주 자주 해야죠.
낭만양양
13/12/12 10:40
수정 아이콘
정배는 이쯤되면 거의 쓰지 말라는.... 10코라니.. 지금은 카드들 너프보다 추가가 중요한것 같은데 아쉽네요.. TCG를 좋아하는 친구는 TCG의 밸런스는 카드의 추가로 하는거다라고 하는 말을 요즘은 공감중입니다.
한달살이
13/12/12 10:51
수정 아이콘
상대방 입장에서 정배가 무척 짜증이 나는 카드임에는 분명하죠. 버프먹인 강력한 하수인을 가져가 버리니까요..

요즘은 대부분 위니덱이니 정배가 쓰이진 않을겁니다. 10코에 저급 하수인 하나 데려오는건 너무 낭비죠.
하지만, 위니덱을 잡아나가는데에는 빅덱류가 답이되고, 다시 정배가 사용될겁니다.
빅덱류를 견제하는데엔 정배가 정말 최고성능을 발휘할겁니다.

하지만 그런 정배를 쓸모없는 카드로 만들기에는 위니덱이나 주문덱이 또 나설테고..

돌고 도네요. 하하
13/12/12 16:17
수정 아이콘
그 빅덱류가 안타깝게..위니덱한테 썰립니다.
한달살이
13/12/12 10:47
수정 아이콘
패치 후 소감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투기장 12승 해보고 싶습니다. ^^
13/12/12 10:57
수정 아이콘
개풀도 그렇고, 흑마위니덱도 이거 패치안하면 천년만년 흑마독주일거다 했는데 현실은 법사..
제가 있는곳에선 요즘 거의 알렉법사 카운터덱만 나와서 법사들이 흑마위니덱 유행할떄처럼 압도적이고 그러진 않은것 같습니다.
유저수도 흑마때보단 적은거같고...이정도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파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선 위니덱 천지인 하스스톤에서 다른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물론 빙결은 정말 빡치지만..
하수인 힘싸움위주의 양상만 있는것도 지겨우니까요.
Psychedelic Moon
13/12/12 11: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주술사는 아예 카운터 자체가 불가능해요... 메커니즘상... 진짜 주술사는 어쩔려고...
한달살이
13/12/12 11:29
수정 아이콘
뭐 하나 주력으로 하지 않고, 이것저것 해보는 저로써는 흑마든 도적이든 법사든 다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주술사는 답이 없어요. 공감합니다.
Psychedelic Moon
13/12/12 11:34
수정 아이콘
좀 더 나가자면 지금의 알렉법사/빙결법사는 대회와 상위권에서 잘나가는 흑마/도적(특히 위니흑마)를 저격하기 딱 좋은덱입니다. 더군다나 저렇게 만들어나도 범용성도 좋죠. 다른덱들 상대로도 어느정도 할만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거에 조용히 살고 있는 주술사도 같이 쓸려나간거죠.

지금 주술사 주로 파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게임하시 싫다고 하시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뭐 2판 돌리면 1판이 법사니... 법사가 카드가 진짜 그지같이 나와야 겨우이기니.. 주술사는 아무리 내피가 20대고 상대피가 5 이하라도 방심하면 절대 안되요. 얼방 얼보 빙결떄문에 한 3~4턴 버티면서 데미지 들어와서 10대로 들어서면 피말립니다. 제발 없어라 제발 없어라... 하지만 꼭 있더라고요... 진짜 피1남기고 불작 맞고 죽은게 몇번인지...
한달살이
13/12/12 11:3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법사사랑, 안티주술사는 계속됩니다.
다른 하이브리드 직업군은 좀 나은데, 주술사는 상대적으로 너무 어중간해요.
아슬아슬 하다가 지고, 지고, 이길때는 압도적으로 이기고..
뭐 매력적인 직업이라는것에는 부정할수 없지만, 승리에 대한 기쁨도 좀 더 누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잖아요.
추가 카드 나와서 밸런스 잘 잡히길 바랄뿐입니다.
Psychedelic Moon
13/12/12 11:45
수정 아이콘
진짜로 웃긴게 과부하 질풍이 주 컨셉인데 질풍 능력치가 있는 카드들은 하나 같이 쓸모없는 놈들이고 과부화로 뭘 할 수 있는 카드는 속박 풀린 정령 딸랑하나. 과부화 붙은 마법 카드들은 그나마 괜찮아 보여도 그 특유의 랜덤성 때문에 사람 열받게 하는데는 선수. 심지어 영웅 능력 조차 랜덤이니 주술사 하는 사람들이 화딱지가 날 수 밖에요. 더군다나 기껏 있는 전설 이라고는 발암... 차라리 불정이 전설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진짜 너무 어중간하고 너무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확드는게 지금의 주술사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카드값은 하는 범위마법이 있어서 위니덱은 그럭저럭 잘 잡았죠... 법사 잡을 카드는 진짜 하나도 없어요. 본체 보호 카드가 한장도 없는데 무기로 때리라고 무기도 있는건 또 함정...
한달살이
13/12/12 11:56
수정 아이콘
제가 한번은 저코 위니덱으로 주술사를 돌려봤는데요.
뭐 당연한 얘기지만.. 결론은 대실패. 안됩니다.
위니덱으로 짜서 플레이할때는 영웅능력이 중요한데,
토템이 랜덤으로 나오는데다 7자리 하수인자리를 몇자리 차지해버립니다.
게다가 토템이 4개 다 불러진 상태에서는 영웅능력이 써지지도 않죠. (물론 이런 상황은 거의 나오진 않지만;;)

빅덱류로 돌려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부하 주문이랑 섞어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주술사는 주술사자체의 과부하 카드들과 토템을 활용할수 있는 몇가지 버프능력 하수인들을 섞어써야 하는데
그때에 단점이 너무 많아요. 님 말씀대로 카운터가 없어요.
역전당하는 경우는 자주 나와도 역전하는 경우는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못해서일수도 있지만요. ㅠㅠ 그래도 나름 마3, 대전 350승, 투기장 300승 정도 했습니다만.. )
Psychedelic Moon
13/12/12 12:06
수정 아이콘
일단 주술사 영웅 능력 자체가 위니덱이랑 안맞아요... 차라리 선택이라도 할 수 있으면 모를까 랜덤이라서 뭐 나올지도 모르니.. 더군다나 과부하 때문에 몰아쳐야할 초반에 마나가 없어서 허덕이는경우도 일상다반사고요. 빅덱은 말할 필요도없이 과부하 때문에 돌아가기 힘들어요.. 8~10코 꺼내는 건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필연적으로 주술사의 하수인들의 주력인 4~6코가 될 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그전까지 버텨야하는데 영웅 능력은 랜덤이고 전문 카드중에는 그런 카드들 또한 거의 없죠. 그리고 과부하 카드 자체가 과부하를 염두해 두고 능력치가 나온거이긴하지만 지금으로써는 족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되지 않아요. 과부하를 이용해서 쓰는 카드가 딸랑 1개니.. 광역마법은 랜덤이라 실제 기대하는것보다 카드한장 혹은 마나 1개라도 더써야 확실한 기대값을 합니다... 하이브리드라고 하는데 그냥 양쪽다 하향 버전이고 그러면 조화라도 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다른 영웅들에 비해서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요..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발암키르라고 생각해요. 왜 쓸때없이 특수 능력만 덕지덕지 붙였는지.. 거기에 왜 도발이 같이 있어서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지 참...
13/12/12 16:24
수정 아이콘
이건 마법사의 문제보다 주술사가 너무 약한게 문제입니다.
주술사/사냥꾼은 버프가 필요하죠.

그나마 현 시점에서.주술사가 마법사를 상대할려면
블러드러스트는 빼야합니다.
필드유닛을 늘리다가 타이밍잡아서 블러드러스트 자체가 법사전에서는 불가능에 수렴하죠.

대마법사용 셋팅도 주술사도 가능은 하지만.
문제는 그 덱으론. 기존덱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힌다는거죠.
Psychedelic Moon
13/12/12 21:38
수정 아이콘
예 블러드 러스트 무조껀 빼야합니다. 각종 토템들도 다 빼야합니다. 대마법사용 세팅, 예 어거지로 하면 가능은 하죠 근데 그거 승률 40퍼센트 나올까 말까 일껄요? 20퍼센트도 안되는걸 40퍼센트 정도로 올렷으니 다행이지만 그런데 그렇게 하면 다른덱들한테는 진짜 님 말씀 대로 씨알도 안먹혀요. 근데 법사는 그 세팅 하나만으로도 흑마/도적/주술사 한텐느 극강의 승률을 보여주고 다른 덱이랑도 할만하다는게 저는 차별받는것 같아서 열이 받네요. 진짜 밸런싱을 왜 이따구로 한건지...
샨티엔아메이
13/12/12 13: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은근슬쩍 점검시간이 2시간 늘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38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2) [5] Homepage7888 13/12/15 7888 0
53036 [하스스톤] 하스스톤은 현재 대 혼돈중.. [25] KMS9084 13/12/15 9084 0
53030 [하스스톤] 일반 TCG 유저의 하스스톤 리뷰 [13] sonmal10329 13/12/14 10329 0
53013 [하스스톤] 투기장 12승을 달성했습니다. [24] Leeka8740 13/12/13 8740 0
53009 [하스스톤] 변경된 랭킹전 시스템 정리. [19] Leeka15266 13/12/12 15266 0
53007 [하스스톤] 알렉법사. 왜 논쟁의 대상이 되었나? [83] Leeka12796 13/12/12 12796 0
53006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번 패치 소감 [20] Goyoung9663 13/12/12 9663 0
53001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북미에 패치가 되었군요.. [53] KMS8631 13/12/11 8631 0
52992 [하스스톤] 하스스톤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35] Leeka9561 13/12/11 9561 0
52983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습니다. [109] 그라가슴9877 13/12/10 9877 0
52982 [하스스톤] 흑마 시대의 종결?. 마법사의 대회 싹쓸이. [43] Leeka10477 13/12/09 10477 0
52976 [하스스톤] 나는 왜 그리 헛된 시간을 보냈나... [23] 이사무12207 13/12/09 12207 0
52967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13] Homepage9054 13/12/08 9054 1
52944 [하스스톤] 최근 핫한 공용 전설들 [36] Leeka9118 13/12/05 9118 0
52941 [하스스톤] 설문조사를 통해 미리보는 하스스톤의 미래 [19] 바이8542 13/12/05 8542 0
52940 [하스스톤] 전설 카드들이 정말 1옵션 카드인가? [94] Leeka11165 13/12/05 11165 0
52933 [하스스톤] 과금시스템에 대해 [261] 삭제됨19675 13/12/04 19675 0
52918 [하스스톤] '변태'성기사덱을 소개합니다. [2] 자다깨고깨다자고7846 13/12/03 7846 0
52902 [하스스톤] 방금 성기사로 9승 찍었습니다. [6] 용조7280 13/12/02 7280 0
52901 [하스스톤] 재평가가 필요한 비주류 공용전설카드들 [20] 삭제됨19493 13/12/01 19493 2
52900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전략성이 뛰어난 e스포츠가 되려면 [35] nameless..9671 13/12/01 9671 3
52886 [하스스톤] 자체적으로 개량하고 검증한 안정적인 승률의 드루빅덱 공략. [17] 삭제됨18043 13/11/30 18043 3
52877 [하스스톤] 재미로 보는 5대위상덱 [18] 삭제됨19270 13/11/28 192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