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02 00:49:39
Name 용조
File #1 덱_구성.png (257.5 KB), Download : 24
File #2 성기사8승.png (1.62 MB), Download : 22
Subject [하스스톤] 방금 성기사로 9승 찍었습니다.




방금 처음으로 성기사 9승을 찍었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5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오늘 처음 시작하는 친구꺼로 반 장난삼아 투기장 대신 해준다고 했는데...


 


한판한판 이기더니 결국 9승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보상은 카드뭉치X1 / 사원집행자(황금 고급) / 별똥별(황금 희귀) / 55골드 / 130골드 나왔습니다.


제 아이디로는 과금해서 투기장 몇번 돌아봤는데 4승, 1승, 0승, 1승 했는데...


막상 친구꺼로 9승 찍고 나니 배가 아프네요.


어느정도 게임을 익히면 골드로 카드뭉치 사는 것 보다 투기장 보는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네요.


 


게임운영은


 초반에 1코인 젊은 여사제이나 비밀지기를 이용해서 필드 장악과 거기에 고귀한 희생과 보호의 손길 이용해 버프 걸어주면서 생존력을 높혀줍니다.


그리고 2,3 턴에 여명의 파수병을 이용해 1코 유닛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단검곡예사를 뽑고 다음 턴에 유닛을 뽑으며 콕콕찔러줍니다.


이후 저코스트 유닛을 지속적으로 뽑으며, 이전에 뽑은 유닛들은 고귀한 희생이나 천상의 보호막을 이용해 생존력을 높혀주는 덱인데 초반 장악력이 좋아서 대부분 판이 5턴 안에 상대방 피가 15이하로 만들면서 수월하게 풀어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2 00:57
수정 아이콘
햐 덱이 진짜 좋네요... 저는 투기장 하면서 신성화 한장도 못 들고 한 적도 많은데 T.T
13/12/02 00: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크크 덱 내용이 예술이시네요;
밀가리
13/12/02 02:05
수정 아이콘
진은검 없이도 9승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vlncentz
13/12/02 05:27
수정 아이콘
베타키 얼마전 대량배포때 시작했는데 투기장은 아직도 감을 못잡겠어요. 일단 저코위주로, 5코이상하수인과 주문을 합한 카드의 개수는 열장 이내, 처음 열장까지는 좋은카드를 누선시, 이후부터는 덱의 컨셉을 생각하면서. 이런 조언들 다 머리노는 끄덕이면서 이해한 것 같은데 막상 실전은 어렵네요. 기껏해야 3승찍은게 최고승수니...
13/12/02 12:13
수정 아이콘
성기사로 투기장은 처음인데, 덱이 잘 나온거 였군요...허허허
신성화가 도발걸린 애들 있을때나, 위니들 깔렸을 때 꿀처럼 나오더라고요.
흰코뿔소
13/12/02 13:18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덱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38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2) [5] Homepage7888 13/12/15 7888 0
53036 [하스스톤] 하스스톤은 현재 대 혼돈중.. [25] KMS9084 13/12/15 9084 0
53030 [하스스톤] 일반 TCG 유저의 하스스톤 리뷰 [13] sonmal10329 13/12/14 10329 0
53013 [하스스톤] 투기장 12승을 달성했습니다. [24] Leeka8740 13/12/13 8740 0
53009 [하스스톤] 변경된 랭킹전 시스템 정리. [19] Leeka15265 13/12/12 15265 0
53007 [하스스톤] 알렉법사. 왜 논쟁의 대상이 되었나? [83] Leeka12795 13/12/12 12795 0
53006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번 패치 소감 [20] Goyoung9662 13/12/12 9662 0
53001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북미에 패치가 되었군요.. [53] KMS8631 13/12/11 8631 0
52992 [하스스톤] 하스스톤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35] Leeka9561 13/12/11 9561 0
52983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습니다. [109] 그라가슴9877 13/12/10 9877 0
52982 [하스스톤] 흑마 시대의 종결?. 마법사의 대회 싹쓸이. [43] Leeka10477 13/12/09 10477 0
52976 [하스스톤] 나는 왜 그리 헛된 시간을 보냈나... [23] 이사무12207 13/12/09 12207 0
52967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13] Homepage9054 13/12/08 9054 1
52944 [하스스톤] 최근 핫한 공용 전설들 [36] Leeka9117 13/12/05 9117 0
52941 [하스스톤] 설문조사를 통해 미리보는 하스스톤의 미래 [19] 바이8542 13/12/05 8542 0
52940 [하스스톤] 전설 카드들이 정말 1옵션 카드인가? [94] Leeka11163 13/12/05 11163 0
52933 [하스스톤] 과금시스템에 대해 [261] 삭제됨19674 13/12/04 19674 0
52918 [하스스톤] '변태'성기사덱을 소개합니다. [2] 자다깨고깨다자고7846 13/12/03 7846 0
52902 [하스스톤] 방금 성기사로 9승 찍었습니다. [6] 용조7280 13/12/02 7280 0
52901 [하스스톤] 재평가가 필요한 비주류 공용전설카드들 [20] 삭제됨19493 13/12/01 19493 2
52900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전략성이 뛰어난 e스포츠가 되려면 [35] nameless..9670 13/12/01 9670 3
52886 [하스스톤] 자체적으로 개량하고 검증한 안정적인 승률의 드루빅덱 공략. [17] 삭제됨18043 13/11/30 18043 3
52877 [하스스톤] 재미로 보는 5대위상덱 [18] 삭제됨19270 13/11/28 192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