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30 02:18:18
Name 삭제됨
Subject [하스스톤] 자체적으로 개량하고 검증한 안정적인 승률의 드루빅덱 공략.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rangian Guard
13/11/30 02:39
수정 아이콘
역시... 나엘이 체고시다...
저 신경쓰여요
13/11/30 02:46
수정 아이콘
오... 저는 그레이브키퍼님의 HIT 2회 우승덱을 그대로 카피해서 쓰는 중인데, 이 덱은 이 덱대로 재밌어 보이네요. 모든 카드들이 완벽하게 자기 위치를 찾아서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케른은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갈아버린 게 후회스럽네요. 제가 실바나스도, 케른도, 이세라도 없어서 이 덱을 그대로 따라 해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4장이나 되는 침묵은 필요 없다"는 말씀에는 솔깃하게 되는군요. 그레이브키퍼님의 덱에서 수액괴물을 성난 태양 파수병으로 바꾸고, 주문 파괴자를 서리바람 설인으로 바꾸는 정도의 절충은 시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정육점쿠폰
13/11/30 02:54
수정 아이콘
넵. 침묵 4장은 확실한 낭비라는 결론을 내리고 나니 자연스레 이 덱이 만들어지더군요.
카키스
13/11/30 03:07
수정 아이콘
전설이 라그빼고 다 없고 지식의고대정령도 없어서
나름 개량해서 사용해봤는데 괜찮네요.

근데 흑마위니덱을 좀 만나보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나고 있어요. 크크
방금 그레이브키퍼님 만났는데 이겼네요.
작은 아무무
13/11/30 09:16
수정 아이콘
후후후 보고 있어도 당장 돈을 질러서 카드를 만들고 싶네요

근데 요즘 빅덱은 왜 다 드루이드일까요?
드루 전용카드가 좋나요?
13/11/30 09:44
수정 아이콘
정신자극, 급속성장, 육성 같은 카드 덕분이죠.

각종 도발 + 선택 옵션 카드들로 버티기도 나쁘지 않고 드루이드 영웅 능력이 필드 정리에도 괜찮은 편입니다.
13/11/30 13:10
수정 아이콘
마나수정을 늘려주는 마법이 현재는 드루에게밖에 없는게 가장 크고요, 또한 직업 중~고코 하수인중에선 드루에게 좋은 게 많습니다. 주문도 잡다하게 버프 / 딜 다 있긴 하고요, 영웅 스킬도 깨알같이 유용하죠. 또한 고코스트에서 고효율인 카드는 대부분 전설인데, 전설카드 분포가 대부분 공용이며 직업당 한 장 씩만 있습니다. 그래서 직업 전설이 구리더라도 별로 문제가 안 되고요.
하후돈
13/11/30 09:24
수정 아이콘
무과금유저인 저로선 카드조합만 봐도 부럽네요ㅠ
저렇게 모을려면...과금은 얼마정도 드셨나요?
정육점쿠폰
13/11/30 11:43
수정 아이콘
6만원 썼습니다. 처음에 40팩 까고 투기장 초기자본으로 만원 썼네요.
13/11/30 13:13
수정 아이콘
카드가 삐까뻔쩍한 사람들은 보통 투기장에서 많이 벌더라구요. 저정도 카드 과금으로만 할려면 15만원 정돈 필요할겁니다.(타 직업 하기 힘들 정도로 카드 갈지 않는 이상) 여기 스샷에서 투기장 승수만 생각해도, 투기장으로 카드팩 200개 정도 깠을텐데요... 결국 투기장이 중요한 듯 합니다.
마음속의빛
13/11/30 11:15
수정 아이콘
전설이 몇 장인가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덱 구성...
13/11/30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비스무리한 덱을 돌리고 있습니다.
제가 돌리는 빅덱류는 파멸의 예언자를 통한 초반 위니덱 공세를 꺽는데 중점을 둔 편이죠.
파멸의예언자가 빅덱류에서 진짜 괜찮은게.
2코스트로. 판을 뒤 엎거나. 또는 7점을 대신 맞아주거든요.
판을 뒤 엎는것도. 내턴에서 엎으면. 다음턴에 어차피 필드주도권을 내줘야 하는데
내턴 시작전에 엎어버려서. 내가 필드주도권을 가져가 버립니다.
2턴에 판 엎어버리고. 3턴에 정신자극으로 5코스트유닛이 필드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나와버리면 상대로써는. 진짜 갑갑하죠.
.
드루빅덱. 흑마드랍. 알렉슈팅 등 빅덱만 5종류 돌리고 있는데
모두 애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연구해보세요~~
은하관제
13/11/30 13:0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지금까지 레더에서 돌면서 케른을 본 적이 정말 없었는데... 케른이 생각 이상으로 괜춘하긴 한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상대가 전사일때 케른을 꺼내면 대사가 바뀌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흐흐.
저도 빅덱 한번 굴려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원하는 빅덱용 카드들이 그닥 없네요 흐흐.
9직업 전부다 쓸만한 덱으로 갖추는게 목표인데... 드루이드는 꼭 빅덱으로 꾸미고 싶네요~
13/11/30 13:32
수정 아이콘
대사가...가로쉬 넌 대족장에 부족하다...뭐 그런 대사..
미움의제국
13/11/30 15:24
수정 아이콘
슈팅 법사 굴리는데...

라그, 이세라 바로바로 제거 못하면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지식의 고대 정령도 정말 압박이고


알렉 방어도 깎는 버그 고쳐지면 더 못 이길 듯 하구요.
be manner player
13/11/30 16:0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덱이 어디 하나 흠잡기 어렵게, 탄탄하게 짜여졌네요.
흰코뿔소
13/11/30 17:13
수정 아이콘
써보고 싶은데 위의 전설이 하나도 없네요 ㅠ_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30 [하스스톤] 일반 TCG 유저의 하스스톤 리뷰 [13] sonmal9657 13/12/14 9657 0
53013 [하스스톤] 투기장 12승을 달성했습니다. [24] Leeka8121 13/12/13 8121 0
53009 [하스스톤] 변경된 랭킹전 시스템 정리. [19] Leeka14721 13/12/12 14721 0
53007 [하스스톤] 알렉법사. 왜 논쟁의 대상이 되었나? [83] Leeka12215 13/12/12 12215 0
53006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번 패치 소감 [20] Goyoung8985 13/12/12 8985 0
53001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북미에 패치가 되었군요.. [53] KMS8043 13/12/11 8043 0
52992 [하스스톤] 하스스톤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35] Leeka8899 13/12/11 8899 0
52983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가 예고되었습니다. [109] 그라가슴9300 13/12/10 9300 0
52982 [하스스톤] 흑마 시대의 종결?. 마법사의 대회 싹쓸이. [43] Leeka9852 13/12/09 9852 0
52976 [하스스톤] 나는 왜 그리 헛된 시간을 보냈나... [23] 이사무11731 13/12/09 11731 0
52967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13] Homepage8423 13/12/08 8423 1
52944 [하스스톤] 최근 핫한 공용 전설들 [36] Leeka8479 13/12/05 8479 0
52941 [하스스톤] 설문조사를 통해 미리보는 하스스톤의 미래 [19] 바이7993 13/12/05 7993 0
52940 [하스스톤] 전설 카드들이 정말 1옵션 카드인가? [94] Leeka10583 13/12/05 10583 0
52933 [하스스톤] 과금시스템에 대해 [261] 삭제됨19032 13/12/04 19032 0
52918 [하스스톤] '변태'성기사덱을 소개합니다. [2] 자다깨고깨다자고7258 13/12/03 7258 0
52902 [하스스톤] 방금 성기사로 9승 찍었습니다. [6] 용조6739 13/12/02 6739 0
52901 [하스스톤] 재평가가 필요한 비주류 공용전설카드들 [20] 삭제됨18989 13/12/01 18989 2
52900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전략성이 뛰어난 e스포츠가 되려면 [35] nameless..9040 13/12/01 9040 3
52886 [하스스톤] 자체적으로 개량하고 검증한 안정적인 승률의 드루빅덱 공략. [17] 삭제됨17551 13/11/30 17551 3
52877 [하스스톤] 재미로 보는 5대위상덱 [18] 삭제됨18766 13/11/28 18766 0
52872 [하스스톤] 위니덱에 강한 필드싸움 마법사덱 입니다. [18] why so serious9414 13/11/27 9414 0
52858 [하스스톤] 11/23 M&M 북미대회를 평정한 흑마법사 분석 [51] be manner player8303 13/11/26 83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