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25 01:03:27
Name 삭제됨
Subject [하스스톤] 기본적인 플레이 팁: 핸드 우위에 대하여 (+ 평범한 법사덱 소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킄네임
13/10/25 01:46
수정 아이콘
반대로 법사나 사제를 상대할려면 최대한 허세를 부려야되요.
양변이나 불기둥 을 먼저 소비하겠끔 유도를 하게 1,2코와 소환물, 도발캐로 허세를. 부리며 핵심카드와 핸드를 말려야죠.
13/10/25 01:56
수정 아이콘
저 덱으로 가장 어려운 카드가 센진 방패대가와 모구샨 뭐시기(1/7 도발)입니다. 양변 불작 불기둥 쓰기 아까운 애매한 도발카드가 카운터인 것 같아요.
13/10/25 02: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무과금이라 언급하신 몇몇 카드가 없는 상황이긴 한데 거의 비슷하게 운영하며 게임하고 있거든요.
올빼미를 몇장 섞으면 나아질것도 같은데 무과금이라 올빼미도 한장도 없어서 도발이 2장 딱 깔리면 정말 고민됩니다.
덧붙여서 사제 북녘골이나 피 3짜리 턴 종료후 버프주는 카드들 역시 굉장히 난감해지죠.
13/10/25 02: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설을 한장 넣는다면 이세라보다는 흑기사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녘골은 빠르게 얼음화살로 차단 못하면 노답이고요
13/10/26 00:41
수정 아이콘
흑기사는 뭐하는 녀석인가요 또...

북녘에 그 1코짜리 피통 2늘리며 카드한장 드로우 하는 카드 내버리면 노답입니다.

마나지룡을 첫턴에 든 후턴 법사나 북녘이를 첫턴에 드로우 하는 사제나 효울이 너무 좋아요.

문제는 마나지룡이 아직 없다는거 ㅠ
13/10/26 00:56
수정 아이콘
6코 4/5에 들어올 때 도발하수인 하나 잡는 카드입니다. 아직 카드가 없어서 써보진 못했는데 양변 한장 더 넣는 느낌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
13/10/26 00:57
수정 아이콘
좋네요. 법사카드만이라도 다 수집된 상태에서 제대로 해보고 싶으네요 정말...

이럴때 과금의 유혹이 엄청나게 옵니다. 질러버릴까보다 진짜-_-;
13/10/26 01:00
수정 아이콘
40팩 한세트만 질러도 꽤 할만합니다. 그래도 마나지룡은 들고 하셔야죠 흐흐
13/10/26 01:04
수정 아이콘
마나지룡도 마나지룡이고 그 카드 있잖습니까?
양 옆에 주문강화력 주는 카드요. 그거 사기더군요.
아프리카 방송에서 봤는데 어우 그냥 침이 줄줄 흐흐흐

법사로 게임하다 막힐때 쪽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여러 댓글들에서 봐도 저랑 법사 운용하는 마인드가 비슷하신듯 해서요.^^
13/10/26 01:16
수정 아이콘
환상 님// 쪽지보다는 게임에서 친추 주시는게 좋겠네요. 와우 디아하던 친구들이 다 게임을 접어서 친구창이 텅텅... 배틀태그 고르기아스#3377입니다. 서로 카드팩 까는 구경도 하고 그러면 재밌겠네요.
13/10/25 02:10
수정 아이콘
다이아에서 놀고 있는 무과금 법사인데 다른카드보다 올빼미만 딱 2장 추가할 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모아둔 골드로 투기장을 무턱대고 가볼까, 아니면 카드깡을 할까 망설이는 요즘입니다.
(이미 카드팩 6팩정도 깐듯한데 올빼미가 안옵니다. 츤데레 올빼미같으니...)
니킄네임
13/10/25 02:26
수정 아이콘
올빼미 2코라 제작가격 얼마안해요 희귀 갈면 만들수 있을꺼에요.
근대 올빼미도 막상 쓸 타이밍 재는것도 문제라..
13/10/25 02:46
수정 아이콘
일반 등급의 신비한 가루만 요구합니다.
13/10/26 00:41
수정 아이콘
일단 카드깡이든 투기장이든 해보고 카드 얻으면 갈아서 만들참입니다.
올빼미 필수같아요.
귀연태연
13/10/25 02:11
수정 아이콘
상대하기 싫은 법사덱 종류 중 하나네요 흑흑.
저는 1~3코 하수인에 힘을 싫고 4코도 적은갯수, 5코이상은 정말 적은 갯수만 넣는 편인데요. 열심히 초반에 장악해놔도 신비한 화살, 신폭, 불기둥 등에 필드 정리되고 고코 하수인 한두개 뜨기 시작하면 답 없어지더라구요. 고코 하수인이 있어도 한 두개는 양변 등으로 카운터 쳐버리니...7턴전에 본체 피를 확 빼놔서 불기둥 나오기전에 상대를 당황시켜서 마법카드를 좀 낭비하게 만드는 게 그나마 유일한 해법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호철
13/10/25 02:44
수정 아이콘
슈팅덱 싫어요.
저 신경쓰여요
13/10/25 03:30
수정 아이콘
펴... 평범이요?ㅠㅠ
목화씨내놔
13/10/25 08:42
수정 아이콘
음 이런 개념도 있네요. 저도 법사덱을 운영하는데 불기둥이 있는 7턴, 안토니다스와 마차를 한번에 쓸 수 있는 10턴까지 무조건 버틴다는 개념으로 하수인을 던지다시피 내다보니 그 타이밍에 재미를 못보면 카드가 말라서 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핸드우위라....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13/10/25 08:59
수정 아이콘
마법공격력 쫙깔고 마법난사로 원턴킬에 가까운 데미지내는거.. 싫어요

주술사로 토템다깔고 피의 어쩌구 해서 역으로 못끝내면 공포가..
Siriuslee
13/10/25 10:00
수정 아이콘
아.. 방금 9시57분 블리자드에서
제 메일로 베타키를 보내줬네요.

드디어 나도!!
이번주말은 버닝!
13/10/25 11:56
수정 아이콘
헐 ~ 저도 10시에 베타키 왔네요
13/10/25 13:03
수정 아이콘
오늘이 도타2 오픈이라 베타키 엄청 뿌릴때죠

그리고 이 법사덱 정말 좋네요

따라하기만해도 나도 법뻔뻔
13/10/25 14:42
수정 아이콘
그마 없는게 사실인가요? 120명인가 정해져있는거라던데
13/10/25 15:29
수정 아이콘
아직 베타라 없다고 하더군요
Cafe Street
13/10/25 19:44
수정 아이콘
법사는 후턴에 마나지룡이 첫턴나오면 거의 80%는 이기는듯 합니다.
1코스트나 2코스트 공격 마법 하나만 있으면 2번째 턴에 마나지룡은 효율이 갑이 되버리죠..
13/10/25 20:14
수정 아이콘
상대 법사가 첫턴 마나지룡 뽑으면 그냥 배째고 도발하수인만 뽑고 핸드 킵하면서 지룡과 1:1교환되는 카드(얼음화살 등) 기다리거나, 노코스트 짤짤이(영웅 고유기술 등)로 천천히 잡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사제 북녘과 비슷한데 차이라면 북녘은 짤짤이로 잡는 게 불가능하지만 본체 생명력 부담이 크게 없고, 지룡은 반대의 경우라는 것 정도 같네요. 그런 점에서 확실히 상대 1~2코스트 핵심카드를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얼음화살(+화작)이 사기인 것 같습니다.
13/10/26 00:38
수정 아이콘
저랑 생각이 거의 같으시네요. 이게 법사분들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얼음화살을 첨엔 빼고 게임하다가 이게 얼마나 op인가를 새삼느끼고 덱에 추가했었지요.
13/10/26 00:58
수정 아이콘
즉딜카드는 어느 영웅덱이든 거의 필수인 것 같습니다. 게다 얼화는 하수인/영웅 가리지 않는데다 빙결효과까지 덤이니 뭐..
13/10/26 01:01
수정 아이콘
얼음창까지 조합해서 쓰는 분들 보는데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과금할까보다 정말-_-;
13/10/26 01:05
수정 아이콘
얼음창은 따로 덱을 짜지 않으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얼음화살을 거의 하수인에게 써야되다 보니 얼음창 쓸 상황을 만들려면 냉기정령이나 물정령까지 섞어줘야 되겠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626 [LOL] WE 의 Misaya가 말하는 시즌 4 변화 [72] 마빠이11259 13/10/29 11259 0
52625 [기타] [우영전] 우주영웅전 v1.4.0 대규모 패치 정리, 리뷰 , 유저리스트 추가 [26] 내일7355 13/10/29 7355 0
52624 [기타] [배틀필드4] 배틀팩을 써봤습니다. [14] 저퀴10215 13/10/28 10215 0
52623 [하스스톤] 꿀은 돌고 도는겁니다. 개풀덱 카운터 주술사댁 소개 - 동영상 추가 [23] 바이9935 13/10/28 9935 1
52622 [스타2] 2013년 10월 넷째주 WP 랭킹 (2013.10.27 기준) - 새로운 프로토스 No.1!! [13] Davi4ever6986 13/10/28 6986 0
52621 [하스스톤] 마스터리그에서 통하는 성기사덱과 사냥꾼덱을 소개합니다. [5] KMS8678 13/10/28 8678 0
52620 [하스스톤] 10월 한달간, 하스스톤 대회 결과 [10] Leeka8462 13/10/28 8462 0
52618 [기타] 국내에서 LOL과 DOTA2가 대립할 동안 태국에서 KOF 온라인이 나왔습니다. [34] ThisisZero14039 13/10/28 14039 2
52616 [스타2] WCS 시즌3 파이널 소감 [21] 저퀴6572 13/10/28 6572 0
52615 [하스스톤] 하스스톤 여러가지 짜투리 팁들 #11 [13] Leeka7912 13/10/28 7912 0
52614 [하스스톤] 도적이라면 한방이죠! 미라클로그덱 [10] 레삐10460 13/10/28 10460 0
52613 [하스스톤] 마음이 편해진거같아요. [16] 루키즈6605 13/10/28 6605 0
52612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 직업 밸런스. 뜨거운 카드들 [58] 미움의제국8594 13/10/27 8594 0
52610 [하스스톤] 직업별 10렙까지 얻는 카드 정리 [17] 정용현15295 13/10/27 15295 0
52609 [도타2] 도타를 처음하는 유저를 위한 상점가이드. + 깨알팁 [21] 하카세17017 13/10/27 17017 2
52608 [도타2] LOL로 알아보는 초보자 추천 근거리 영웅(아바돈, 영혼파괴자) [22] 하카세10467 13/10/27 10467 1
52605 [도타2] 접근하기 - 1 [31] Quelzaram9505 13/10/27 9505 0
52604 [기타] [철권] 태그2 언리미티드 2013 대회 다녀왔습니다. [7] 모커리6412 13/10/27 6412 3
52601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미래에 대한 예측 [73] 걸스데이 덕후10404 13/10/27 10404 0
52600 [도타2] 진입장벽? 어차피 그건 결과가 말해줍니다. [27] 송아지파워10004 13/10/27 10004 0
52599 [LOL] 전용준 캐스터에게도 위기감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요? [97] 사랑한순간의Fire15952 13/10/26 15952 4
52597 [도타2] 진입장벽? 하지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90] 삭제됨17865 13/10/26 17865 0
52596 [도타2] 진압장벽? 그것은 편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53] 엘더스크롤11889 13/10/26 1188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