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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4 09:50:02
Name Leeka
Subject [LOL] C9의 정글러의 AMA가 올라왔습니다.
인벤에 멋진 분이 번역을 해주셔서 출처남기고 쓰윽 붙여넣자면

번역출처 : 인벤(황천의비룡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20764
원문 -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llz77/meteos_ama/?limit=500


메테오스 선수는 현재 북미 최고의 정글러이자. 롤드컵 8강직행팀 C9의 멤버입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만날 상대중 한팀이죠. 흐흐.


------------

Q: (젤나스 질문) 지금 가장 빨리 너프되어야 할 챔피언?

A: 한 쪽에 강한 챔피언 대부분은 다른 쪽에서 약해 카운터를 칠 수 있어 게임이 밸런스가 꽤 잘 잡혔다고 생각. 그래서 딱히 완전 OP는 안보임. 하지만 제드랑 자크는 아직도 전체적으로 너무 셈.

Q: C9 팀 분위기 어때? 팀 사기 증진과 재미를 위해 같이 하는 거 없어?

A: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편. 우리는 서로 좋은 친구사이야. 팀 활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항상 같이 롤 하고, 같이 놀러나가고, 같이 샤워하고, 체육관에 같이 가고, 서로 삶에 대해 얘기하지. 친구랑 같이 하는 거라면 다해.
*참고로 원문에도 밑줄 쳐져있었음.


Q: 롤드컵에서 가장 만나기 기대되는 팀?

A: 지금 확정팀 가운데서는 MVP 오존. 최근 굉장히 강해보였고 우리가 국제 팀에 비교해서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평가의 장이 될 거야.

Q: 라이엇이 버프해줬으면 하는 챔피언은?

A: 스카너. 정말 멋진 챔피언이였는데. 리워크 기대하고 있어.


Q: TSM이랑 가까운 입장에서 카메라와 카메라 밖에서 일어나는 드라마에 대한 네 의견은?

A: 카메라 속은 확실히 과장된거야. 다들 실제로는 쿨한 친구들이야. 엑스페셜 빼고. 지금 내 옆에서 내가 타이핑하고 있는걸 보고 있거든.

추가로, 언제나 서로 다른 배경의 5명이 한 곳에서 같이 산다면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수 있고 항상 좋게 해결되진 않을 거야. 특히 자기 직업을 위해 경쟁해야 하고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하루하루 그들이 하는 행위가 평가되고 있다면 말야. 카메라가 모든 팀들을 항상 따라다닌다면 어떤 팀이든 "팀이 곧 해체될 분위기"의 영상을 찾을 수 있을 걸.


Q: 현재 파밍 집중 정글러 스타일이 미드나 원딜에게 파밍 몰아주는 (특히 유럽) 스타일에 잘 안맞을 것 같아? 현재 파밍을 분배할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

A: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어. 한국 정글러들은 나랑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고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모르겠어. 롤드컵에서 알게 되겠지.


Q: (다이러스 질문) 안 죽는 기분이 어때?

A: 알 수 있었다면 좋겠어...


Q: C9 제외한 북미 올스타팀?

A: 한 팀에서 최대 3명까지 뽑을 수 있으니까 아마 다이러스(TSM 탑)/맨클라우드(Vulcun 미드)/엑스미시(Vulcun 정글러)/와일드터틀(TSM 원딜)/엑스페셜(TSM 서폿)


Q: 본받고 싶은 정글러?

A: 특정 선수는 없고 누구든 상관없이 좋은 플레이를 하면 거기서 보고 배워. 다이아몬드프록스는 그 혁신적인 정글픽때문에 존경하고 있지.




Q: 존경하고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정글러 / 해설자들이 말하길 북미 정글이 약하는데 어떻게 생각? / 새롭게 데뷔할 만할 정글러? / 만약 C9가 내일 당장 해체한다면 어느 팀으로?

A: 다이아몬드랑 단디랑 맡붙는 걸 기대하고 있어. / 팀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고 게임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니까 정글러만 딱 집어서 비교할 수 있는 것 같진 않아. / 이건 잘 모르겠어. / TSM. 팀원들을 이미 잘 알고 있으니 같이 할 때 필요할 신뢰를 쌓는게 쉽겠지.




Q: 메타에서 벗어난 좋아하는 정글러?

A: 카직스랑 브랜드가 가장 재밌더군.

* 메테오스 선수가 솔큐에서 가장 자주하는 챔프중 하나가 카직스 정글.. 브랜드 정글입니다 by Leeka




Q: 유럽에선 앞다퉈서 정글 아트록스 고르던데 왜 북미에서는 아무도 안 할까?

A: 잘 모르겠지만 팀 선호 문제가 아닐까? 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해.




Q: 너 자신 상대로 밴한다면 무슨 챔피언?

A: 샤코




Q: 보통 나오는 나서스나 자크 대신 녹턴 고르게 된 이유?

A: 최근 들어 녹턴을 좋아하게 됬고 트위치가 있는 게임에서 정말 좋아. 적 트위치는 궁으로 시야 차단해서 공격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고 아군 트위치가 궁쓰고 공격하는 걸 막지 못하게 할 수 있지.




Q: 유럽 정글러에 대한 생각?

A: 붙은 적 없지만 다들 꽤 하는 것 같아.




Q: 프로 수준에서 자주 나오는 탱녹턴 비교해서 딜녹턴 어떻게 생각?

A: 프로 수준에서는 탱녹턴이 더 실용성이 높아. 만약 팀에 자크나 쉔같은 다른 탱커/이니시에이터가 있을 때만 딜녹턴을 가는 걸 추천하겠어. 다른 고려해야 할 요소는 팀이 포킹이나 CC기가 얼마나 있냐는 거야. 코스트 상대로 딜녹턴을 갔을 때는 상대 팀 조합이 우리 원딜 물 수 있는 딜탱이 많아 적 케이틀린 상대로 CC기 받지 않고 다이브 할 수 있었지.


Q: 디그 상대로 역전을 자주 하는데 그 이유는?

A: 디그니타스 상대로 밀릴 때는 상대 정글러인 크럼즈가 라인 압박하는데 시간을 많이 낭비해서 라인전에서는 앞서나가지만 정글러가 약해져 우리가 오브젝티브를 더 쉽게 먹을 수 있어.




Q: 솔로큐에서 정글러 목표는?

A: 내 주 목표는 내 자신이 잘 크고 두번째는 팀원이 잘 크게 하는 거야. 그러니까 라인이 밀리고 있으면 지는 라인 가는 건 주로 그럴 가치가 없을 때가 많아. 갱킹하려 시간 낭비하거나 역갱 당해서 너까지 밀릴 확률이 높아. 가장 좋은 방법은 이기는 라인을 스노우볼링하게 도와주거나 그 라인 주변 오브젝티브를 가져가는거야 (타워, 드래곤, 정글 버프등) 그리고 충분히 강해지면 지는 라인을 도와주는 거지.


Q: 너가 북미팀들의 코치가 되었다고 하자. 그들이 고쳐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뭘까?

A: 북미팀들의 주 문제는 불필요하게 공격적으로 나가서 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Q: 다른 북미 LCS 정글러들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A: 각각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엑스미시가 내가 붙어본 정글러중 가장 잘 하는 것 같아. 초반 압박을 잘하고 메카닉이 뛰어남.


Q: 파밍/갱킹 균형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맞추고 갱킹할 완벽한 타이밍은 또 어떻게 찾아?

A: 효율성 문제야. 난 우리가 뭘 가져갈 수 있을 때만 갱킹을 가. 예를 들어 적 정글러가 블루로 정글 시작했다면 7분경에 미드로 갱킹을 가. 킬이 안나오더라도 피를 깎으면 상대 타워 쪽으로 미니언을 밀 수 있고 나랑 미드가 상대 블루를 먹으로 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지.

난 불필요한 위험은 피하는 편이고 상대 정글러의 실수를 이용하는 편이야.



Q: 너가 하고 싶지만 팀이 원하지 않는 정글러?

A: 브랜드
* 솔큐에서 최고 모스트중 하나가 브랜드고.. 실제로 다이아1 랭겜에서도 브랜드 정글로 캐리하고 하는데
팀원들은 다 반대하는듯 하네요.. 저라도 반대할듯?.. by Leeka



Q: 북미랑 유럽 비교하자면?

A: 유럽은 콤보 위주로 조합을 짜는 것 같고 아트록스, 말파이트, 바이 같은 챔피언을 많이 골라.




Q: C9이 초반이랑 라인전이 약하다는데 이를 파고들 것이 분명할 한국 팀 상대로 어떻게 대비할 꺼야?
A: 우리 팀 초반이랑 라인전이 약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


Q: C9 빼고 좋아하는 선수?

A: 와일드터틀




Q: 정글링 상대하기 싫어하는 챔피언?

A: 리신. 초반 정글이랑 라인 압박이 쩔어.



Q: 레몬네이션 (C9 서폿)이 C9 플레이 배후야?

A: 픽밴이랑 1레벨 전략을 많이 담당해. 플레이는 레몬, 하이, 그리고 나의 합작이야.




Q: LCS에서 왜 리신 안 보여줘?

A: 내가 리신 고를만큼 그 챔피언을 잘 하는 것 아니거든.


Q: 쉬바나에 대한 생각?
A: 별로 딱히 OP라고 할 부분이 없어. 데미지는 좋은데 CC기, 이동기, 유지기가 없어서 그냥 평범한 딜탱으로 봐.


Q: 한국 팀 상대로 어떨 것 같아?

A: 국제 팀 상대로 어쩔지 잘 모르겠어. 롤드컵이 우리 첫 국제 대회 경험이지만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야.
북미는 괜찮은 것 같아.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사람들 생각만큼 뒤떨어지진 않았어.


---------------


AMA 자체가 상당히 깔끔하네요..
읽어보시면 재미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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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4 09:57
수정 아이콘
지금 북미에서 절정의 승률을 보여주고있는 c9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선수가 이 메테오스 인거같습니다
약간 세비의 업그레이드판인듯한 느낌이 들면서 정글러가 우리나라처럼 서포트와 이니시에이팅 쪽이 아닌 거의 라이너같은 영향을 보여주는선수라
기대가 되긴하네요
루키즈
13/09/04 10:04
수정 아이콘
구맛밤 인섹같은 느낌
난 썩었어
13/09/04 09:57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브랜드 정글을 볼 수 있길 바라지만.. 힘들겠죠. 크크크크
빠독이
13/09/04 10:04
수정 아이콘
관공서라서 인벤이 안 들어가지는데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Siriuslee
13/09/04 10:19
수정 아이콘
A: 국제 팀 상대로 어쩔지 잘 모르겠어. 롤드컵이 우리 첫 국제 대회 경험이지만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야.
북미는 괜찮은 것 같아.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사람들 생각만큼 뒤떨어지진 않았어.

롤드컵 시즌2일때
북미팀 성적이.. 1승 7패던가..(CLG 1승2패, Dig 3패, TSM 2패(8강))

물론 선전을 기대 합니다.
haffyEND
13/09/04 10: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CS만 봐서 클템식 정글러라고 비하하시는 분이 있는데, 루키즈님이 말했던 것처럼 인섹식 정글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인섹이나 클템이나 CS가 서로 많이 먹지만 중요한건 정글링과 커버만 하느냐, 아니면 정글링 갱킹 커버 카정을 동시에 하느냐의 차이겠죠.

C9경기 잘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번 결승전만 봐도 엘리스나 녹턴으로 CS 괴물같이 먹었는데 KDA 봐도 라이너보다 높다는건 갱킹은 갱킹대로 가면서 정글링은 정글링대로 엄청 잘 돌았던 결과죠. (빈라인도 몰래몰래 잘 뻇어먹고)

정글러로써 원딜이나 미드랑 중후반전에서 1:1하는데 이기고 죽이는건 요즘 한국메타 에서는 보기 힘든데 참 재밌더군요.
빠독이
13/09/04 11:12
수정 아이콘
클템식이 비하하는 게 되다니 ㅠㅠ
13/09/04 12:46
수정 아이콘
클템식이 왜 비하하는 거죠...? 멍하네요;;;;
트윈스
13/09/04 12:52
수정 아이콘
클템식이라고 비하라니..크크 클템 잘나갈때랑 플레이방식이 비슷한데 클템식이라고 하면 비하니까 하면 안되겠네요.
13/09/04 13:13
수정 아이콘
클템아 아프지마 ㅠㅜ
13/09/04 15:18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까지 클템의 플레이 스타일이 적절한 타이밍의 효율적인 갱, 아군 라이너 로밍시의 커버 였으니까요. 라이너가 상대 갱을 버텨줄 때까진 클템의 이런 스타일이 잘 통했었는데, 공격적 정글링에 특화된 선수가 많은 한국팀들 상대로 C9의 라이너가 망하지 않을지 롤드컵 기대중입니다.
우뢰매
13/09/04 10:35
수정 아이콘
경기 보니까 미드에 케넨이나 제드 같은 챔프 오면 두번째 세번째 블루까지 정글러 자신이 먹어가면서 거의 라이너와 비슷한 수준의 CS를 먹고 성장한 다음 중반 이후에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더군요.
콩쥐팥쥐
13/09/04 11:18
수정 아이콘
메테오스는 CS가 많을 수 밖에 없는게

팀원들이 라인전이 굉장히 약해서 갱보다는 커버 위주로 많이 갑니다...
13/09/04 11:34
수정 아이콘
메테오스는 부정하지만 북미가 많이 뒤떨어진건 맞죠.
다만 C9이 탈북미급일 뿐인거구요.
북미가 롤드컵에서 체면치레라도 할지 못할지는 전적으로 이 팀에 달렸다고 봅니다.
조별리그 참가하는 북미팀은 8강도 못갈 확률이 9할 이상일거예요.
Practice
13/09/04 11:47
수정 아이콘
저는 일부 국뽕 맞은 사람들의 태도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외국 선수들이 무조건 한국이 최고고 한국은 강하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한껏 비웃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인벤 덧글이요. 한국 씬이 가장 강하고 북미, 유럽이 처지는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들도 챔피언십에 나갈 만한 선수들이고 자부심이 있을 텐데 무조건 설설 기다가 기권이라도 해야 만족할런지...

모 북미팀 누군가처럼 현실 인식이 아예 안 되는 거랑 한 명의 선수로서의 자존심과 호승심은 구별하고 존중해줘야 할 텐데 말입니다.
Chocolatier
13/09/04 12:56
수정 아이콘
인벤이나 다른 거대 팬사이트 댓글들은 워낙 어그로꾼이 많아서요 크크크크
어강됴리
13/09/04 18:25
수정 아이콘
규모가 크고 의견 표현이 자유로운 사이트에서 항상 나타나는 특징이 '미친짓의 인플레' 입니다.
평범한 유저야 명성을 얻기는 힘들고 악명이라도 높여서 관심을 받아보기 원하는 종자들이 있죠
문제는 그짓을 너도나도 하다보니 사람들이 역치값이 높아져서 어지간한 도발에는 반응을 안하고 그러면 더 강도를 높이기 시작

한쪽편을 드는 편향성을 극단적으로 유지하고 거친언사와 도발적인 태도를 유지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예전에는 디씨나 포털 게시글 읽어보는거 참 좋아했는데, 나이가 먹은건지 철이든건지 그런데 에너지 낭비하는게 참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그거아니어도 충분히 가치있는일이 많은데
스웨트
13/09/04 12:31
수정 아이콘
c9 북미 결승전보니까 오더가 기가막히더라구요. 한번 붙어볼만한 상대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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