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11 18:24:21
Name 캐리어가모함한다
Subject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4, 약속 지점)
많은 분들이 기대와 궁금증을 보이셨던 바로 그 미션입니다!
저도 이 미션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을 거듭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칼 같은 시간 사용과 교전 컨트롤이더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모자 임무 3 - 약속 지점
주목표 : 무리 어미 나크툴이 지원을 할 때까지 버틴 후, 드라켄 포를 파괴
보너스목표 : 갇혀 있는 군단 여왕을 구출 (총 3군데)
업적 1 : 선제공격 - "약속 지점" 임무에서 나크툴의 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적 구조물 15개 파괴
업적 2 : 여왕 폐하 대작전 - "약속 지점" 임무에서 나크툴의 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갇혀 있는 모든 군단 여왕 구출 (보통 난이도)
업적 3 : 혼자서도 잘해요 - "약속 지점" 임무에서 나크툴의 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자치령 구조물 모두 파괴 (어려움 난이도)



주목표는 나크툴의 지원까지 버티고 나중에 엄청난 물량으로 몰아치라는 건데...실상은 나크툴이 오기 전에 다 끝내놔야 하는...
아주 환장하는 미션입니다 -_-; 많은 분들을 좌절케 하는 미션이기도 하고요. 이 미션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적이 언제 공격을
오는지에 대한 타임 테이블을 그려놓고 생각하는 것이 제일 현명합니다.

주요 공략법 (각 시간대별 해야할 일)

<15분 전 : 게임 시작>
일벌레와 대군주를 끊임없이 생산하면서 케리건을 우측으로 보내면, 동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광물 덩이 2개가 존재합니다.
광물 덩이를 먹으면 바로 산란못을 짓고, 케리건은 벙커에 에너지 폭발을 사용하여 빨피로 만들면서 자치령 해병들을 상대합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이 자치령 해병들은 이미 전투 방패가 개발되어 있고, 케리건의 방어력이 0이기 때문에 무리한 교전은 피합니다.
치고 빠지면서 해병들을 잡은 후에 벙커 옆의 공성 전차까지 에너지 폭발로 잡고 나면 본진으로 귀환합니다.


<14분 전 : 적의 첫 러쉬>
본진에는 산란못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바로 군단 여왕을 생산하고, 추출장을 건설하여 개스 채취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본진에 2개의 가촉과 1개의 포촉이 있는데 모두 뿌리를 들어서 적이 러쉬를 오는 쪽으로 재배치를 합니다.
여기에 케리건까지 귀환하면 방어 준비가 끝납니다. 파괴의 손아귀만 제대로 적중하면 거의 피해없이 첫 러쉬를 막을 수 있죠.

<13분 전 : 첫 번째 군단 여왕 구출>
첫 러쉬 막자마자 생산된 군단 여왕을 끌고 다시 우측으로 갑니다. 가면서 점막 종양 하나 깔아주는 건 당연한 센스겠죠?^^
벙커와 공성 전차를 사전에 잘 제거했다면, 군단 여왕 구출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구출한 유닛은 바로 본진으로 귀환합니다.
구출을 막 하고 있을 때, 본진으로 소수의 해병이 오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빼먹었군요.
게임 시작부터 케리건을 컨트롤 하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일벌레와 군단 여왕의 생산은 막힘 없이 잘 하고 있어야 합니다.

<12분 전 : 왼쪽 벙커라인 제거 및 적의 2차 러쉬 수비>
왼쪽에 벙커 2개가 있는데, 무리한 돌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2방을 이용해서 벙커를 빨피로 만들고 귀환하면 됩니다.
이 때쯤 오른쪽에서는 적의 해불의 부대가 내려오는 게 보일 겁니다. 해불의 부대와 레이스 편대가 공격이 들어오면,
케리건은 파괴의 손아귀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아까 첫 번째 군단 여왕 구출 때 충원된 병력을 이용하여 수비를 하면 되겠습니다.
저글링을 소수 잃더라도 (꼬라박 정도로 잃으면 안 됩니다 -_-;;) 군단 여왕과 방어 타워는 반드시 지켜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11분~10분 전 : 두 번째 군단 여왕 구출 및 왼쪽에 방어 라인 설치>
아까 벙커 2개를 잘 제거했으니 군단 여왕 구출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본진에서는 광물을 채취하는 일꾼 수가 21/21일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글링을 찍으면 되느냐? 아닙니다. 계속 일벌레와 군단 여왕을 지속적으로 생산합니다. 생산된 일벌레는 즉각 타워 건설에
사용합니다. 처음 주어지는 가촉 2개, 포촉 1개를 포함하여 가촉 8개, 포촉 2개 (포촉은 2개 필수!) 정도가 안정적인 수비 라인입니다.

구출한 병력이 귀환하다 보면 화염차 부대를 만나게 될텐데 저글링이 몰살당하지 않게 주의합니다. (화염차가 기갑병 모드 변신 가능!)

<9분~7분 전 : 본격적인 오른쪽 라인 돌파 및 저글링 대량 생산 준비>
케리건과 군단 여왕의 힘으로 오른쪽을 시원하게 돌파합니다. 돌파하면서 점막 종양을 무더기로 깔아주는 건 당연하고요.
8분 전이 되면 왼쪽 라인에서 골리앗 다수가 러쉬를 오는데 아까 타워를 잘 깔아놨으니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본진에서는 부화장을 하나 더 늘리고, 이제부터는 인구수 여분을 위한 대군주 몇 기 찍는 것 말고는 애벌레를 많이 비축해야 합니다.
군단 여왕 생산 및 유닛 공방업은 (쉽게 말해서 개스 소모)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7분~5분 전 : 3시쪽 자치령 기지 파괴>
케리건과 군단 여왕이 오른쪽 라인을 돌파할 때, 케리건은 3시쪽 자치령 기지 입구에 있는 벙커 2개에 에너지 폭발을 걸어주고 빠집니다.
(무리한 교전은 절대 피합니다. 불곰의 충격탄과 공성 전차의 포격으로 즉사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야금야금 빼먹기가 최고입니다!)

6분 50초에는 해불의 부대가 튀어나오는게 보이므로 적절한 컨트롤로 잡아주시고, 6분 20초에는 레이스+밴시 편대가 본진으로 날아오는데
포촉 2개를 지어놨다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 때, 본진에서 정말 신경써야 할 것은! 저글링의 대량 생산입니다.
6분이 되면 케리건과 군단 여왕이 자치령 기지의 수비 라인을 거의 무너뜨렸을 것이고...생산된 저글링과 함께 자치령 기지를 급습합니다.
카운트다운이 5분이 되기 전까지 자치령 기지를 모두 정리해야 하며, 공성전차와 화염 방사병에 저글링이 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분~2분 30초 전 : 중앙 자치령 기지 파괴 및 세 번째 군단 여왕 구출>
이제부터는 충원 병력 생산과 교전 컨트롤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모인 케리건+군단 여왕+저글링의 힘이라면
파괴력은 꽤나 강력합니다. 다만, 그 파괴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2가지인데요. 하나는 저글링의 스피드이고, 다른 하나는 화염기갑병입니다.
저글링은 케리건과 군단 여왕보다는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근처의 적을 발견하면 먼저 확 달려갑니다. 문제는 그렇게 혼자 달려가다가
각개격파 되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교전 중에 가끔씩은 전체 부대를 한 점에 무브로 모았다가,
재빨리 집중 공격으로 전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병력을 모아서 집중공격을 할 때 가장 위험한 적은 화염기갑병이죠.
화염기갑병을 잘 잡았느냐, 잘 잡지 못하고 저글링이 몰살당했느냐가 업적 달성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중앙 자치령 기지가 어느 정도 정리된다 싶으면, 본진에서 생산된 병력은 9시쪽에 랠리를 찍고 모아둡니다.

<2분 30초 전~마지막 : 11시쪽 자치령 기지 파괴>
중앙을 밀어버린 병력이 위쪽 입구로 내려와 자치령 병력을 상대하는 동안, 아까 9시쪽에 모아둔 병력 또한 같이 진격합니다.
기지를 미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1분 30초 전이 되면 (동영상에서는 그 전에 클리어 했기 때문에 나오지 않음)
자치령 낙하기에서 다수의 병력이 충원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리건이 파괴의 손아귀 한 방 정도는 시전할 마나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나크툴의 병력 지원 이후>
지금까지 클리어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F2키 누르고 시원하게 밀면 되겠습니다~

매우 어려운 미션인지라 공략법 설명도 길었습니다.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니 연습을 많이 하시다 보면 클리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주 피드백
- 지난 번 "또 다른 시작" 공략에서 글의 포맷을 ctrl+c,v를 하는 과정에 "실험실의 쥐" 보너스목표가 본문에 들어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 인생의 마스터 / 케리건 개인 업적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세월을 잡을 수가 / 저도 사...사...;;
- 리들 / 약속 지점은 이렇게 클리어 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차행성 정복입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 차 행성 임무를 모두 클리어했고 영상 제작 완료했습니다. 칼디르 임무 중에서 얼음 폭풍 미션은 오프라인 모드에서
연습할 때 클리어 성공했고, 곧 온라인 모드에서 영상을 녹화할 예정입니다. 현재 왕복선 격추하는 임무를 연습 중입니다.
2) 케리건 개인 업적은 어떻게? - 이게 좀 난감한데요. 왜냐하면 이미 난이도 보통에서 스토리를 쭉 볼 때, 달성한 업적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득이 동영상을 보면서 스킬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일일히 세어보고 있습니다 -_-; 그래서 동영상에 업적 달성창이 두둥! 뜨지 않더라도
업적에 필요한 조건이 완료되면 글에 명시를 하겠습니다. 우모자 임무를 마치는 동안 케리건 스킬 사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폭발로 적 유닛 또는 구조물 50개 파괴 : 또 다른 시작 - 26개, 약속 지점 - 9개, 토탈 35개 파괴
파괴의 손아귀를 적 유닛 150기 대상으로 적중 : 또 다른 시작 - 74기, 약속 지점 - 67기, 토탈 141기 적중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1 19:30
수정 아이콘
대박 저는 이거 포기 했었는데.. 가물가물한데 혹시 저그 점막 멀티클릭해서 한번에 늘리는게 싱글에서는 안되나요? 하나하나 수동으로 하시는 거 같은데,,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19:36
수정 아이콘
싱글에서도 잘 됩니다! 문제는 점막이 가지런히 배열이 되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 있다 보니 한번에 늘리는게 더 까다롭더라고요.
(다음 점막을 설치 가능한 범위가 제각각이니...) 그래서 하나하나 수동으로 하고, 손이 꼬인다 싶으면 군단 여왕으로 직접 깔았습니다.
13/05/11 20:45
수정 아이콘
자날때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다보고 저도 다시 도전해봐야 겠네요. 저그 어려워요 ㅠㅠ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0:50
수정 아이콘
저그는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ㅠㅠ
인생의 마스터
13/05/11 21:40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1분30초나 남기고 업적달성하네요. 최적화의 힘인가...

그리고 케리건 개인업적은 한 미션에서만 세어서 달성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작 - 26개, 약속 지점 - 9개면 합쳐서 35개가 아니라 26개로 업적창에 뜨죠.

시간제한 미션 없는게 생각보다 적어서 캐리건 개인업적 스케줄 좀 빡빡하게 해야하지 않나 의견내 봅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2:05
수정 아이콘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했던 수많은 연습들 ㅠㅠ //
케리건 개인업적은 확실히 누적 맞습니다. 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칼디르 임무까지 수행하면서 쭉 녹화를 했는데...
차 행성 노병 임무에서 게임 시작부터 7번째 에너지 폭발을 썼을 때, 업적 달성이 두둥! 떴습니다.
파괴의 손아귀는 이미 노멀에서 클리어 했으니 패스하고...저글링 부활 500기 업적도 누적 맞습니다. (칼디르 임무에서 달성)
케리건의 궁극 스킬인 낙하 주머니, 거대 괴수, 파멸 같은 경우에만 "한 임무에서"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13/05/12 00:32
수정 아이콘
이건 제가 질게에까지 질문했던 사항이라 정확히 기억하는데 파괴의 손아귀 업적은 명시되어있지 않음에도 한임무내 달성입니다. 아무리 사용해도 141/150 에서 오르지 않더군요. 이것때문에 고생하던 기억이;;
자날 8시간 업적도 그렇고 좀 달성여부가 애매모호하게 표기된 업적이 있죠

(는 잠수함 패치라면 난감;;)
인피니티
13/05/11 22:00
수정 아이콘
정말 놀랍습니다. 영상만 보면 꽤 쉽게 느껴지네요 크크. 전 일벌레를 14까지만 뽑아서 어려웠나봅니다. 확실히 여왕을 꾸준히 뽑아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마스터 업적은 11시를 민 시점에서 완료가 됐으니 마지막에는 드라켄 파동포에 갖다 부으면 되겠네요.

어렵다고 소문난 히페리온 임무와 약육강식을 시간날 때 몇번 해봤는데 히페리온은 어쩌면 한번에 깨실지도 모르겠고 약육강식이 문제네요. 진짜 이건 4업적이 한큐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12분 안에 500킬을 못해요ㅠㅠ

캐리건 스킬 업적은 거의 대부분 한 임무 내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빼고 하심이 어떨런지요?

ps.스킬업적에 대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이부분은 취소할게요 헤헷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2:09
수정 아이콘
업적 관련 얘기는 윗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
멀티플레이에서는 미네랄 필드당 일꾼 2기가 최적화이지만, 캠페인에서는 그냥 3기 꽉꽉 채워넣는게 최고입니다^^
확실히 군단 여왕이 중요합니다. 차 행성 임무를 모두 클리어했지만, 거기서도 군단 여왕은 핵심 of 핵심 유닛이더라고요.//
히페리온과 약육강식...그건 그 때 가면 생각해 볼게요 ㅠㅠ
눈시BBbr
13/05/11 22:37
수정 아이콘
... 정말로 하시다니 ㅠㅠ
케리건 업적은 누적으로 패치된 게 아닌가 싶네요. 저글링 부활 같이 저도 모르게 깬 것들은 누적이었던 거 같은데 에너지 폭발과 파괴의 손아귀는 끝판까지 주구장창 썼는데도 안 돼서 한 판에 몰아서 끝냈었거든요
패치라기보단 원래 누적이었는데 잘못됐던 걸 바로잡은 것 정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 ')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2:44
수정 아이콘
유저들 모르게 잠수함 패치를 했다는게 결론이겠네요;; //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어떻게든 해야죠^^;;
눈시BBbr
13/05/11 22:50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pb/pb.php?id=bug&no=163608&divpage=30&ss=on&sc=on&keyword=%EC%97%85%EC%A0%81
이것만 봐두요 (...) 플엑이나 스투갤에서도 이에 대한 말이 많았죠. 아무리봐도 누적이 원래의도인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 패치 전에 하셨으면 지옥을 ㅠ;;;;
그 외에도 약육강식 500킬을 절반 정도로 획득했었구요

후 아무튼... 약육강식!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앗!!!!! >_<
인생의 마스터
13/05/11 23:35
수정 아이콘
아하 잠수함 패치였군요.
이게 원래는 상당히 양이 많아서 미션 하나 잡고하면 시간 많이 잡아먹었죠.
시간제한 미션은 엄두도 못내구요.
광개토태왕
13/05/11 22:55
수정 아이콘
이런 공략글이 자주 올라와야 PGR 답죠!!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3:50
수정 아이콘
이래서 PGR을 사랑합니다 크크
이슬먹고살죠
13/05/11 23:50
수정 아이콘
이런 미파솔라친..... 드릴건 없고 추천이나 드세요 우와...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1 23: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슬님이 도전 한 번 해주세요~
자날에서 아주 신박한 클리어 방법들을 보여주신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13/05/12 00:37
수정 아이콘
일단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모든업적 한큐도 아니고 마스터를 세이브로드신공을 얼마나 반복해가며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도 제한시간 5초인가 남겨두고 달성해서 나름 짜릿(?) 했는데 1분30초라니 좀 멘붕이네요.
오늘 결과를 보면 약육강식도 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cgv 티켓 2매는 이미 구매해 놓았습니다. 흐흐
캐리어가모함한다
13/05/12 01:06
수정 아이콘
저도 오프라인에서 연습하다가 첫 성공할 때는 딱 그랬습니다. 10초인가 남기고 겨우 깼는데 본진은 자치령 부대에 의해 초토화되고...ㅠㅠ
연습하면 안 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만?...약육강식의 난이도를 빨리 느껴보고 싶군요!
미움의제국
13/05/12 10:54
수정 아이콘
우와 이게..... 되나요
13/05/12 20:09
수정 아이콘
와 장난아니네요 제가 제일 잘된게 3~4초정도 뒤에 깬건데 저와 1분 34초의 차이를 -_-;;
와...
13/05/12 23:54
수정 아이콘
존경스럽네요. 녹화하시면서 저장-로드신공도 안하고 그냥 간단하게 클리어하시는거보니

한두번 클리어해본게 아니라고생각이되네요.. 얼마나연습하셨을지;;
13/05/13 00:59
수정 아이콘
시간순서 보면서 하니까 어렵지않게할수있네요
덕분에 쉽게깼습니다 감사드려요

5분전에 3시쪽 테란기지, 2분 30초전에 중앙테란기지, 남은시간동안 11시 테란기지..
케리건으로 미리미리 돌아다니면서 벙커부터 처리해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259 [스타2] 2013년 5월 넷째주 WP 랭킹 (2013.5.26 기준) - 이신형 6000점 돌파! [8] Davi4ever8589 13/05/27 8589 1
51256 [스타2] WCS Season 1 Finals의 진출자 11명이 결정되었습니다. [28] 저퀴8476 13/05/27 8476 0
51254 [스타2] 사용자 지정 관전자 & 리플레이 인터페이스 (한국어 적용 ver) [1] kimbilly20747 13/05/21 20747 7
51247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7, 노병) [24] 캐리어가모함한다10854 13/05/25 10854 8
51241 [스타2] 초보유저가 쓰기 좋은 테란전 핵광추 찌르기 [31] 신규회원210733 13/05/24 10733 9
5122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6,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25] 캐리어가모함한다11435 13/05/21 11435 5
51218 [스타2] WCS 원이삭:이승현 경기의 게임속도가 잘못되었답니다. [93] azurespace15947 13/05/20 15947 1
51217 [스타2] 2013년 5월 셋째주 WP 랭킹 (2013.5.19 기준) - 이영호 7위로 상승 [5] Davi4ever10782 13/05/20 10782 1
51212 [스타2] 케스파 복구모드 의문점 [117] 엘더스크롤12937 13/05/18 12937 0
51203 [스타2] [추천 게임] 스타2 아케이드 warship [3] 보봉보14645 13/05/17 14645 2
51196 [스타2] 프로토스 초보 유저분들을 위한 프로토스의 기본을 위한 공략 - 2 [37] SKMC15454 13/05/16 15454 29
51193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5, 장악) [20] 캐리어가모함한다10282 13/05/16 10282 5
51191 [스타2] 스타2의 가독성, 효과음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들 [21] dopeLgangER11806 13/05/16 11806 7
51186 [스타2] 몇몇 유닛의 사운드와 타격감 개선할수 없을까요? [121] Aneurysm15179 13/05/16 15179 5
51185 [스타2] 프로토스 초보 유저분들을 위한 프로토스의 기본을 위한 공략 - 1 [50] SKMC19367 13/05/16 19367 40
51184 [스타2] 2014년 프로리그 GSTL은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야 할까요? [79] 엘더스크롤8904 13/05/16 8904 0
51174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 2013년 5월 14일 [50] kimbilly12158 13/05/14 12158 1
51169 [스타2] 오상직씨는 왜그럴까요?(2) [39] 신규회원212702 13/05/13 12702 3
51168 [스타2] 2013년 5월 둘째주 WP 랭킹 (2013.5.12 기준) - 김민철, Top 10을 향하여 [7] Davi4ever9639 13/05/13 9639 2
51165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4, 약속 지점) [23] 캐리어가모함한다13028 13/05/11 13028 8
51155 [스타2] 시즌1 파이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40] 저퀴9054 13/05/10 9054 0
51152 [스타2] 스타2 외전 떡밥 [20] 눈시BBbr13466 13/05/09 13466 0
51149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2.0.8 패치 노트 (5월 9일 업데이트) [9] kimbilly13343 13/05/08 133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