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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2 18:51
이런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윗댓글내용처럼 LG는 창단을 원했는데, IM측에서 후원형식으로 추진했다면.. 대기업인 LG로서는 8게임단 창단에 무게를 둘 가능성도 있을것같은데... 케스파팀들이 대기업팀들인데 다 창단이었잖아요..
13/02/22 19:43
그러면 연장 계약을 할 이유가 없죠.. 물론 후원 계약 기간동안에 계약은 유지하면서 별도로 창단할 수도 있긴 할겁니다. 다만 여태껏 LG가 e스포츠 시장에서 소극적으로 행동한 편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창단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13/02/22 21:39
지금 스타2에서 가장 인지도있고 잘나가는 팀인 lg-im을 버리고 8게임단 창단을 하면 손해일거같네요. 성적이든 마케팅 측면이든 너무 떨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g가 아닌 다른 기업일 것 같네요.
13/02/22 16:50
중복 투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롯데와 LG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만, 롯데의 경우 MVP를 정식 창단하고, 8게임단을 흡수할 거다..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13/02/22 17:08
LG는 이미 IM을 뒤에 붙이고 스타2 롤 다 참가중이라 또 창단할것 같지는 않고 딱히 L하니까 떠오르는 기업이 롯데말고 없어서 혹시나 싶네요.
근데 축농배부터 해서 롯데가 스포츠구단 운영하는걸 못 봐서 롯데는 아닐것 같기도 하구요.
13/02/22 17:19
롯데는 글쎄요...워낙 짠돌이라 다른 대기업들이 복수의 스포츠단을 가지고 있음에도 롯데는 프로야구단 하나밖에 안가지고 있죠.
LG나 다른 기업 같습니다.
13/02/22 17:30
국내 대기업집단 쪽에서 L로 시작하는 기업은 롯데, LG, LIG, LS 정도만 있네요.
그리고 협회사라서 외국계 기업이 들어올 것 같지도 않고요. 뭐 뜬금없는 LH공사 정도나 떠오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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