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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18:15
옥션은 3경기가 하이라이트군요!
과연...! 전태양 선수가 이기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영호는... 과연.. ㅠ_ㅠ
12/08/28 18:18
개인적으로 고병재 선수는 코치를 해도 아주 잘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경기를 아주 꼼꼼하게 잘 만들어 오더군요 순발력은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준비는 아주 끝내 줍니다.
12/08/28 18:36
불판을 따로 만든 상황이 아닌 경우에서 다른 대회 관련 언급을 자제 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불판을 2개 합쳐서 운영하는 경우나 WCG 처럼 동시에 여러 리그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문제 없습니다.
12/08/28 18:28
센터 200 vs 200 교전은 세미싸움으로 종결납니다. 고병재 선수는 잠시 접으면서 병력을 다시 모아야 할 상황입니다. 점막이 너무 잘 넓혀져 있어서 화염차 견제를 하기 힘들고, 센터 멀티도 못 먹는 상황입니다.
12/08/28 18:29
계속되는 센터 전투에서 회전력으로 권태훈 선수가 고병재 선수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저그가 가져가는 그림입니다. 아쉬운 건 화염차 견제가 없었다는 거..
12/08/28 19:06
김학수 선수는 내일 스타리그에 나올 수 있나요?
내일 승강전 예정인 송현덕, 한이석 선수는 이번 태풍으로 아직 미국에서 오지 못하여.. 내일 C조 일정이 연기되었던데요..
12/08/28 19:10
볼라벤 영향으로 MLG선수들이 귀국하지 못해서 내일 펼쳐질 승강전 C조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31일 금요일 오후 1:10 부터 E조가 6시 10분부터 C조 경기가 열립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276559
12/08/28 19:27
12/08/28 19:30
근데 옥션 화면에서 전경기 무료시청 써있는 저 배너 위치가 조금 거슬리긴 하네요.
저기 계속 띄워져 있으면 유닛창, 생산창 하나도 안 보일텐데???
12/08/28 19:40
현 시간 이후부터 양 대회 구분을 위해 GSL 승강전은 [GSL] / 스타리그는 [OSL] 로 말머리 달고 언급 해 주시면 됩니다.
12/08/28 19:46
전에 wcg할때 김정민해설이 교육방송(?)비슷한 짧은방송 하신거 기억이나는데 다시하는것도 괜찮다 싶네요
그때 그 방송서 업토스 보고 재미 좀 본 기억이....
12/08/28 19:48
스1 저그의 알파와 오메가가 저글링과 히드라라면 스2저그는 저글링과 바퀴죠. 다만 스1저그 특유의 공격력이 좀 반감되는 감은 있어서 처음 저그하시는분은 암담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대신 바퀴 정말 딴딴해요!
12/08/28 19:48
[GSL]정우서 vs 권태훈 선수 초중반 별다른 교전없이 무난하네요 양선수모두
하는 와중에 권태훈 선수 관문 못봤는데요 어떨지
12/08/28 19:51
[OSL] 긍데 무슨... 온겜넷에서 스2 처음하는 거처럼 중계하네요 크크.
오늘부터 처음보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하긴 관심가지고 오늘부터 보는 분이 계실지도.
12/08/28 19:52
젠장 옥션페이지 넷북으로 끊기네요.
곰tv는 안 끊기는데.... 방법 없을까요??? 어쩔 수 없이 투니랜드로 봐야겠음 ㅠㅠㅠ
12/08/28 19:53
[OSL]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보시는 분들 & 크롬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자면,
1. 피지알 화면 이외에 새탭으로 열지 마시고, 아예 크롬창 하나를 새로 띄우세요. 2. 그것으로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한 후, 풀화면을 만드세요. 3. 알트탭을 이용해 피지알과 병행! 괜찮네요. 뭐 이 정도면..^^;
12/08/28 19:54
[OSL] 크.. 저는 이제 이미 스타게이트보다는 우주관문이라는 말이 귀에 더 직관적으로 들어올 정도가 됬네요.
스타게이트 오버로드라고 하니까 어색하네요.
12/08/28 19:57
[OSL] 옥션으로 보시는분들, 저 화면 좌상단에 올킬 마크 못지우는거죠?
이건 케로로보다 더한데요 -_-;;; 생산창이 안 보여...
12/08/28 20:00
사실 불사조의 가장 좋은 점은 빠른 기동력으로 경기 내애 휘두르면서 저그의 생산유닛(여왕이나 일벌레 등)을 끊임없이 줄여준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인데 그점이 전혀 활용이 안됐습니다.
12/08/28 20:01
[OSL] 파수기를 한 기 이후 안 뽑길래 무슨 생각이 있겠거니, 했는데
뒤늦게 4기까지 뽑고, 저글링 보인다고 역장 세방 낭비...... 그럴거면 진작에 뽑아서 마나 모으고 있었어야죠. 그냥 아직 부족해요. 연습 더 해야겠어요.
12/08/28 20:02
초반에 한마리 있던 파수기도 역장이 아니라 수호방패를 치면서 입구 뚫려서 피해를 많이 입은데다 그 뒤에 피해 만회하려는지 파수기 불멸자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상대 감염충 무리 상대로 추적자 불사조 러쉬를 간 것도 그렇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저그전을 거의 안한 양민 토스급 실력이네요.
12/08/28 20:04
저글링 난입이 크긴 했는데 그거 생각외로 잘막았고, 그냥 판짜기에서 실력차가 좀 보이는거 같았어요.
난입이 없었고 나가있었던 병력까지 다 살렸다고 치더라도 말이죠; 박수호 선수 경기하는 건 처음보는데 잘하네요.
12/08/28 20:04
스타리그에서 협회 선수와 연맹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ㅠㅠ
이 와중에 플엑은 접속자 수 증가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하네요. 얼마만의 일인지; 이 분위기 그대로 쭈욱 흥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2/08/28 20:12
실수도 물론 실력이지만, 솔직히 진짜 실력을 엿보기엔 너무나 큰 실수가 터졌어요.
그동안 파수기가 한마리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역장대신 수방 키는 실수는 한번도 못본 듯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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