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보게된 시점이 박용욱 해설위원이 우승할때여서 그땐 정말 얼핏얼핏 봤고 저도 질레트세대라서 그때가

제대로 본건 처음이였는데 그때부터 한 3년간은 저도모르게 PGR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혹시 스타크래프트 유닛이나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진 않을까?"

하며 기대반 설렘반으로 게시판 뒤적거렸던게 생각이납니다.

결국은 그런패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게 현실이지요..

밑에 글을 보면서 아직까지 스타1의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음에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리플레이도 올려주시고

그리고 아직 까지 옥신각신 의견이 나오는거 대해서 그저 기쁘게 생각하는 유저중에 한명입니다.

떡밥중에 만년떡밥인 스카웃 패치나 요즘 잘 안쓰이는 고스트나 퀸활용등등

다른 어떤부분들 과연~ 블리자드가 직접 (절대 그럴리는 없겠지만.....) 패치를 하거나?

혹은 소유권이 이쪽(?)으로 와서 여기서 패치가 가능할 시기가...( 이건 더 절대 가능성이 없겠지만....) 온다고 했을때~

지금 스타판에 정말 악영향만 줄까요?? 과연 그렇다고 확정 지을수 있을까요??

늘 이런 글을 쓰면 안좋은 시선들만 강하고 패치가 이뤄지면 절대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반신반의 하지만

현재 스타판이 언제다시 시작할지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득보다 실이 더 클수는 있지만 득이 전혀 없는 장사는 아닌듯 합니다.

뭐~ 제가 이글을 쓴다고 이글을 반영해줄리는 없지만 그냥 팬의 심정으로서 지금의 밸런스 개인적으로는 만족(?) 합니다만,

이 스타1판이 더더욱 오래가기를 바라는 팬심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10년정도 리그가 지속되면서 스타1의 밸런스 문제도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으니 어찌보면 그 문제가

분명하게 들어날 만큼 경기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조금만 수정하면 참 좋을텐데.....라는 마음이 늘 한켠에 남아있어서 끄적거립니다.

추신 : 밑에 스타2 새로운 유닛이 추가된다는 글이 부러운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