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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01 00:47:18
Name 모리아스
Subject 철권 최초 프로게임단 나진 엠파이어 창단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5997&db=issue

나진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나진이 이번에 철권 게임단을 창단했습니다
멤버로는
레인(홍선표),한쿠마(한동욱),김현진(J.D.CR)의 기존 스페셜리스트 멤버에서
빈창(문창빈)
지삼문에이스(김광현)
투혼(윤승현)
가 추가 되었습니다

철권에서도 프로게임단 첫번째가 만들어지면서
정착하고 있는 거 같아 보기 좋네요
근데 나진그룹이 생각외로 큰 회사네요
게임 쪽 회사가 아니라서
어떻게 스폰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p.s 왜 니들만 스폰받고 그래 내가 좋아하는 레저렉션 스폰 못 받아서 슬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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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1 00:50
수정 아이콘
귀신 같은 공개 타이밍이네요.
Lainworks
11/04/01 00:50
수정 아이콘
.....맞는거죠? 사실 맞겠지만 날짜가 이래서 (.......)
모리아스
11/04/01 00:52
수정 아이콘
이래 놓고 만우절 농담이면 어쩌지
11/04/01 00:56
수정 아이콘
투혼이 여기로 가서 하오팀 멤버가 바꼈었군.
이 팀은 비쥬얼로 뽑나요??
화이트푸
11/04/01 01: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빈창 선수 참 잘하더라구요. 저번 3,4위전도 혼자서 거의 다 이겼는데 ㅠ 팀이 잘 받혀주지 않았었죠...ㅠㅠ
다음 시즌엔 스페셜리스트가 우승하길!!!!!!!!!!!!!
그것이알고있다
11/04/01 01:05
수정 아이콘
레저렉션은 스폰을 거절한 건가요?

레저가 스폰이 없는것도 특이하네요
11/04/01 01:12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진짜 축하할 일이군요!
체러티
11/04/01 01:1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나진스페셜도 우승좀 해야죠. 지삼문 레인 한쿠마 다들 미남들이군요?
11/04/01 01:23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단 생기고 전용 연습실이 생긴건 좋은데 그럼 격투게임계의 로망이자 매력인 "유명인이 내 앞에서 게임을" 시츄에이션이 줄어들게 되었네요ㅠㅠ
11/04/01 01:24
수정 아이콘
보라단 이상 찍어본 선수들의 모임.
외모 투톱은 지삼문,투혼일듯
카오리
11/04/01 02:08
수정 아이콘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던 사실이죠. 한 1달전부터 거의 기정사실급으로 정해진거라...저 나진대표가 격갤러라서 디시에 정보 무지
뿌려댔죠. 일본에 AO도 영입한다더니 결국 잘 안됐나보군요. 그나저나 삼무니쨔응의 비주얼은 우월하네요...
11/04/01 02:28
수정 아이콘
철권 양대산맥 중 스폐셜리스트가 먼저 프로게임단이 되는군요. 큰 경사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제외하고 이렇게 자력으로 성장하여 중견 게임리그로 성공한 것도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게임단...! 이로써 철권계가 좀 더 프로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양대산맥, 스폐셜리스트의 라이벌 레져렉션이 다음 프로게임단 대상으로 유력할꺼 같은데요. 위의 분도 말씀하셨지만 철권 게이머 중 가장 프로게이머다운 느낌을 주는 무릎, 철권 최고의 인기스타 통발러브, 우승청부사 홀맨까지...이들을 누가 데려갈지 기대됩니다.
GODFlash
11/04/01 07:37
수정 아이콘
텍센에 있는 무릎 선수글에서 스페셜리스트와 같은 완전 프로팀은 하실 생각이 없다고 읽었던 기억이 모락모락 납니다..
통발종혁 선수는 군문제가 있고 홀맨정우 선수는 글쎄요...
임개똥
11/04/01 09:51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PS 센스!
SNIPER-SOUND
11/04/01 11:50
수정 아이콘
잡다캐릭 선수보니 ...

찌질이 짓 한 무릎선수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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