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것은 저의 생각만을 말한 것입니다.저의 생각에 대한(임요환 선수에 대한 생각을 말한 것에 대해서는)태클은 삼가해 주십시오.

최연성은 임요환이 키운 것 이다?

반 반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윤열 선수가 애기했듯이

tg 삼보배 패자조 4강전의 경기 후 이윤열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마치 요환이 형 전성기 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요환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몇달 동안 컨트롤만 가르쳤다는

내용도 들었습니다.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의 최연성이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제시되기도 합니다.

어제 질레트배 스타리그 16강전 첫경기 강민 vs 최연성

강민 선수의 포토러쉬를 무난히 막은 최연성 선수는

드랍쉽 3기를 이용해 강민 선수의 본진에(언덕을 이용한)

드랍을 가맹해 강민 선수의 gg를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과연 임요환 선수였다면 어떻게 돼었을까요?

제 예상이지만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파일론을 소환하는 모습을 본 그는

항상 자신이 포토러쉬를 막았을 때 처럼 scv다수를 동원해

막는데 집중을 마니 했을 경우와 질럿 러쉬와 포토 러쉬가 오면

바로 scv4-5마리로 수리를 하면서 시간을 벌고 벙커를 짓거나 벌쳐를 뽑았을 수 도

빠른 탱크를 생산 하였을 수 도 있습니다.

포토캐논과 게이트웨이의 시즈탱크로 처리후 그 후에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쯤으로 하겠습니다.이 부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서플라이 디포를 최대한 부서지는 것을 지연시켰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연성 선수는 부실테면 부셔 맘대로 해 그동안 자원이나 더 먹자

이런 식이였습니다.

보통 다른 테란유져였더라도 아니 본선에 올라간 테란유져였다면

바로 scv4-5기가 수리를 하거나

벙커를 바로 짓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 했을 것입니다.

물론 최연성 선수도 벙커를 짓다가 취소를 하긴 했습니다만.

바로 서플라이 디포가 부서졌기 때문에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부분에서 나타납니다.

저 선수는 도무지 포토러쉬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엄재경 해설위원이 말했듯이 "최연성 선수 연습 경기 때

분명히 포토 러쉬를 당해봤을 텐데 수리를 하지 않는다 모 대충

이렇게 말 한 것 같습니다.

즉 개념이 다른 선수란걸 새삼스레 다시 느껴봅니다.

전 오늘 방송경기를 두번을 봤습니다.일단 모두 강민 선수가

포토러쉬를 감행했을 땐 99%가 강민이 이겼구나 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사실 강민 선수도 포토러쉬 후 다음 전략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역러쉬를 오면 발업 질럿으로 잡아주지라고

(혹은 미리 들어가서 본진을 싹쓸이 해주지!아마 여기까지만 생각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는 여기까지만 시나리오를 짜온 것으로 보입니다)

한 생각을 그 빠른 순간반응으로 탱크와 벌쳐와 scv로 막아 내더군여 강민 선수가 먼저 들어가긴 했지만여.

시대가 바뀌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아마 강민선수는 포토 러쉬를 감행햇을 때

자신의 원한대로 최연성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전 임요환 선수의 고집적인 게임 스타일의 변화는 아마 은퇴하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이렇게 말한 것은 자신은 인정하지 않으면서

받아들이기는 하되 정작 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하지 않으면서

하는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is시절 이윤열 선수가 is에 들어오게 됩니다.이윤열 선수는 임요환의

모든 것 대충 70-80%로를 흡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내가 테란의 황제인데 누굴 가르칠려고 그래?

모 이렇다는 뜻은 아니지만 난 아직 건재해~~윤열아~~모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의 물량을 흡수하지는 못했습니다.아마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고집이 쎄다고 해야 할까요.난 충분히 물량이 아니여도 나의 드랍쉽이 모든 걸 해결해줘!

너가 굳이 노하우를 전수해 주겠다면 해보기는 해보겠어~

모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지금의 임요환 선수의 물량을 시도하는

모습이 결코 아닙니다.그 당시때의 상황을 말하는 것 입니다 오해 마세요.

지금에 와서 물량을 시도하는 것과 그 당시에 받아드리면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들이 구사하는 물량은 수천번 리플을 보아도 전아마

반도 못할 겁니다.그 수많은 견제후에 무한 탱크와.

빠른 멀티후 끝없이 밀려나오는 수많은 벌쳐와 탱크를요.

임요환 선수는 충분히 가능할 꺼라 전 생각했습니다.

이제 컨트롤에서 물량의 시대가 온 것을 분명 임요환 선수가

누구보다 잘 알것입니다.전 당신의 팬입니다.

팬이 한 선수를 조아하면 바라는 것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토스에게 두번의 아픔이 있습니다.

가림토 김동수과 리치 박정석에게요!!!!

특히 대 토스전은 대 저그전 대 테란전보다 물량이 승패를 가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는 해낼 것이라 전 믿습니다.

최연성의 물량을 능가하는 그날까지 전 영원히 임요환 선수의 팬입니다.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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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는 자신이 물량에 약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 아닙니다.급변하는 게임의 흐름에

이미 그는 너무도 드랍쉽과 컨트롤에 극에 달해있을 상태였었구

너무도 최적화 된 임요환표 빌드오더에 너무 취해 있을

상태였었습니다.

그 급변하는 물량에 자신의 스타일까지 버리기는 싫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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