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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9 20:07:22
Name 박수
Subject MSL 홍보 영상에서 소문에 연루된 선수들은 아예 빠졌네요..
MSL에서 만든 자체 홍보영상에서
역대 우승자들의 우승 장면은 대부분 다 나오는데,
소문에 연루된 선수 몇명은 아예 빠졌네요.
영상 멘트도 아예 "자극적으로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한명의 팬까지..." 이네요.

그 중에 1명은 그 선수 빼놓고 MSL 역사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인데..
이게 단순히 조심하는 의미에서 뺀 것인지,
MSL 측에서 뭔가 알고 있어서 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황상 후자가 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검찰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선수 명단 공개도 안하고 단순히 조용하게 선수 자격 박탈 수준의 내부 징계로 끝난다면,
이런 일이 재발하는 걸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선수들도 선수 생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몇몇 선수 빼고는 억대 연봉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몇천만원을 위해 그 정도의 처벌 감수할 사람들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코치나 기자를 통해 공공연히 도박하는 건 줄어들지 몰라도,
자기가 직접 베팅하거나 베팅하는 사람과 직접 연락하는 것 막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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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자
10/04/29 20:10
수정 아이콘
그.. 누구더라? 박성균선수던가 박지수선수던가도 빠졌는데.. 요새 잘하고있죠;
어느멋진날
10/04/29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선수는 도저히 빠질수가 없는 선수라고 보는데.. 여러 모로 심증은 굳어지네요.
New)Type
10/04/29 20:11
수정 아이콘
검찰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확정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어서 그런다는 글을
포모스에서 얼핏 봤었습니다.
조사가 끝날때 까지야 기다리겠지만,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남김없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Benjamin Linus
10/04/29 20:18
수정 아이콘
m선수.. -_-;
cutiekaras
10/04/29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검찰 조사는 언제 끝나나요?
무슨 절차 때문에 늦어지는건지
금방 끝날거 같더니만 꽤나 걸리는군요
지니-_-V
10/04/29 20:20
수정 아이콘
MSL이 그선수 스타리그라고 불리었던적이 있었는데......
마빠이
10/04/29 20:21
수정 아이콘
전에 그쪽계통에서 확실한 얘기라는 글을 본거같은데 ;;
가장 의혹받고 있는 4명의 선수중에 s선수 한명은 억울하게 의혹을받은거고
나머지는 확실하다고 하던데... 그냥 흘려 들었는데 ;;
어제 엔트리 공개로 신상호 선수만 다시 돌아온거보니 거의 확실해보인다는..
마바라
10/04/29 21:06
수정 아이콘
본좌란 단어를.. 폐기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10/04/29 21:24
수정 아이콘
아니 CJ팀에서 더이상 이런식이면 명예회손 어쩌고 하고 반박하지않았나요?

아직도 의혹을받는건가요?
샤르미에티미
10/04/29 21: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흘러가는 것으로 봐서 (1달이 지났습니다.)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이네요. 다만 아직도 혹시나 하는 마지막 기대가 2%정도는 남아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정말 이런 식에서 혐의가 벗겨지는 게 더 어이가 없을 일로 보이기에....
갑작스럽게 말소된 선수들....다 연루된 게 맞나 봅니다. 결과 공개 안 하더라도 사실이나 다름 없는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절대마신
10/04/29 22:1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본좌론의 아버지입니다.. 이대로 물러날리가 없죠
좀 더 기다려봅시다. 아직 증거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마재윤선수는 본좌입니다. 믿어봅시다
10/04/29 22:40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네요. 당시 온겜이 아닌 엠겜이 만들어낸 유일한 S급 스타라고 할 선수가 마재윤 선수였는데 말입니다..
10/04/29 23:00
수정 아이콘
msl의 역사에서 마재윤이 빠지는게 말이 안되죠. 전무후무한 5회연속 결승진출..
10/04/29 23:10
수정 아이콘
조사 끝날때까지만...
크리스틴V
10/04/29 23:11
수정 아이콘
뇌물 드시고 검찰 수사 들어오자, 비겁하게 아스트랄 세계로 도망친 그분이 생각나네요.
그분이 검찰 수사 받을 때도, '의혹에 대해' 지지자분들은 부정했고, 안티분들은 긍정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각자' 믿고 싶은대로 였죠.
이번 사건도 빠심만 버린다면 대부분의 진실은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바보처럼 진실에서 눈을 돌려, 믿고 싶은것만 믿고 싶습니다.

검찰 발표에 상관없이 마재윤선수는 아닐거라 믿습니다.
절대마신
10/04/30 00:43
수정 아이콘
몇 달전 신대근선수에게 패배했을때의 마재윤선수의 그 표정을 생각하면
전 절대로 아니라고 믿습니다
10/04/30 01:54
수정 아이콘
오늘 전상욱 이제동 경기에서 롱기누스얘기하면서 마재윤 선수 얘기를 꺼내려다 이름 언급을 안한걸보니
뭔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핸드레이크
10/04/30 02:21
수정 아이콘
여기도 정신병자가 한명,아니 한마리 있네요..어디 이상한 놈들만 모인데서
너무 놀아서 정신이 이상해진건지..
원 벌레들이 계속 나오니 날이 따뜻해지긴 따뜻해지나봐요..이런 벌레들은 그냥 밟아죽여야 하는데..
앵콜요청금지
10/04/30 02:49
수정 아이콘
회사측에서 관련여부를 부인했지만 본인도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는데
민경아♡
10/04/30 02:55
수정 아이콘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전프로게이머 원모씨랑 잠깐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분 말씀으론 머 조작을 했다고 하시고
3.3도 의혹이 좀 있다고 하시네요.
10/04/30 03:0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아무 죄도 없는데 왜ㅠㅠㅠ
라구요
10/04/30 05:55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은 장면을 나와야할선수가 빠진 영상은 의미가없음.
트레제디
10/04/30 06:33
수정 아이콘
알기로는 스타 불법베팅 사이트가 2006년 후반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기사로 읽은 내용인데

지금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불법 베팅 사이트는 최근 생겨난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 2006년 후반때부터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막말로 3.3도 조작이었을수도있죠.

이번 e스포츠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일종의 사기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지하철에 나가면 한달에 단돈 백만원정도 벌려고 이른아침부터 나가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경기 가뿐하게 끝내고 대체 얼마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수백만원이상받았다면 그건 참 불공평하고 어이없는 세상 아닐까요?

더군다나 돈을 많이 번 유명선수라면 e스포츠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만약 그런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면 그것은 정말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것입니다. 더군다나 유명선수라면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부활을 기다리고있는데 그런건 신경도 안쓰고 자기 돈 벌것만 생각하고 행동하다니요... 만약 그렇다면 그 유명선수가 평소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만합니다.
원시제
10/04/30 09:34
수정 아이콘
결승전 상금과 팀의 보너스를 생각하면, 결승전이 조작이었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만의 하나, 선수들의 조작 여부가 밝혀진다면, 명확히 어떤 경기가 조작이었는지도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당하게 승리를 거둔 선수들마저 조작 경기에서 얻어서 승리를 따낸 선수로 폄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레니안
10/04/30 10: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장 의심가는건 네이트배 아닌가요? -_-... 급작스런 정전이라뇨

게다가 어이없는 우세승판정.. 이건 외부의 개입이라고밖에 볼 수 없지 않나요?
BonJwaLoaD
10/04/30 11:28
수정 아이콘
글 내용중 선수 명단 공개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법계에서 여러가지 명단 공개에 대해서 쟁점이 많은데요, 친일 명단 공개, 친북좌파 명단 공개, 성범죄자 명단, 전교조 명단 공개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저는 명단 공개를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성범죄자 명단 공개 같은 경우는 범죄자 주위의 국민들의 안전 보장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것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고요. 불법도박 가담자 명단 공개는 그다지 실익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범죄자에게도 분명 권리가 있고, 이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케이윌
10/04/30 11:30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결승이 왜 의심스럽다는건가요 엠겜이 의도적으로 이제동 우승시키려고? 어차피 삼경기 이제동이 확실히유리했는데 온풍기로경기를 중단시킬이유가없지요 그리고 이영호를 위해서라고 하기도 말이안되는게 결국 우세승으로 이영호가손해보지않앗습니까 네이트배가 의심스러울려면 온풍기가꺼지고 재경기가되었어야해요 그래야 이영호불리하니 온풍기로 경기중단시켜 이영호밀어줬다가 성립되는거죠
블랙독
10/04/30 11:56
수정 아이콘
3.3이 조작이라면 정말 충격이네요. 저는 3.3이 조작이라고 의심을 받아야 하는 작금의 현실이 참 슬픕니다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네이트는 조작은 아닐것 같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쨌든 확실한건 승부조작은 범죄이고
그 일을 벌인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히 밝혀내야 하고
그 사람이 아무리 팬이 많건 스타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건
승부조작을 한 사람은 아주 나쁜놈이라는 겁니다.
특히 팬이 많고 영향력이 큰 사람일 수록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M선수가 연루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네요 ㅠ,ㅠ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4/30 12:20
수정 아이콘
3.3은 조작일리가 없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그것을 우승하면 그건 단순한 우승이 아니었죠.

최초 양대리그 동시 우승, MSL 최초 4회 우승, 마재윤 본좌로드의 진정한 마침표, 스타판의 완전 통일...

3.3은 이미 우승 그 이상의 의미가 있던 경기였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3.3에 그 의미를 모두 알고도 일부러 져줄 선수라면 애초에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자격도 없는 선수였을 겁니다.

그냥 조작사건이 터지니 너도나도 다른 역사적 사건들에 흠집내려고 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당시 곰티비 MSL 결승은 양 선수 모두 개인화면을 실시간으로 제공했죠.

그걸 보고도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 사람이 당시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2경기에 있던 택 선수의 다크 썰기도 나중에 보고서 참 안타까워하던 영상도 짤방으로 만들어져서 돌았죠.
장군보살
10/04/30 13:27
수정 아이콘
마본좌는 저그 게이머 중 가장 많은 팬들과 인기를 보유한 특수한 인물입니다.

저그 게이머도 인기 있다는것, 대세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유일무이한 인물이며, 그의 행보에 수많은 팬들이 웃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3.3일의 마재윤의 치욕스러운 대토스전 3대0 패배는 수많은 마재윤 팬들을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뜨린 경기였고 수많은 저그 팬들을 울게 했습니다...

돈 때문에 양대리그 동시 재패, MSL 최초 4회 우승, 스타판 완전 통일과도 같은 위업을 져버렸다면 그건 마재윤은 정말 짐승만도 못한.. 수많은 팬들의 염원을 져버린 악마입니다... 3.3일은 물론이고 마재윤의 모든 승부조작설 관련 루머가 혐의를 벗어나길 빕니다. 그러지 않다면 스타를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마재윤의 부활과 과거의 화려한 시절을 자위하며 살아가는 저같은 팬에게 3.3일이고 나발이고, 마재윤의 승부조작 관련 의혹이 일어난것만으로도 이미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차라리 마막장 마레기라고 비아냥당할지라도 실력 저하로 비난받는게 낫습니다.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면 당신의 팬은 물론, 스타판에 마재윤과 관련된 모든 기록이 삭제될 겁니다. 아니 나중에 재방송에 마재윤 관련 경기도 안 틀겠지요. 아예 스타판에서 칼질당해서 잊혀질 겁니다. 마재윤의 혐의가 사실이라.. 만약 그런 결과가 나오면 수많은 마재윤의 팬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혼란스러운 생각만 듭니다.
10/04/30 13:36
수정 아이콘
3.3이 조작이면 에버도 조작이고 그뒤에 줄줄이 조작? 3.3이기면 상금이 얼마인데 그걸 조작합니까? 코카도 조작 3연벙도 조작 소원도 조작 아주 검찰이 발표하지 않는한 의혹만 늘겠군요.
SigurRos
10/04/30 13:53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의 조작은 너무 터무니없지 않은가 싶은데요.. 설마 그렇게까지야..

하여튼 조작가담한 선수가 본좌건 뭐건간에 E스포츠 판에서 다시는 볼 수 없도록 엄벌에 처해야 겠지요.
10/04/30 14:00
수정 아이콘
그 경기의 의미나 중요성을 가지고 조작이네 아니네 하는건 이미 블랙삭스 스캔들만 봐도 아무소용 없는일이죠.
그래도 3.3은 조작 아닌것 같은게 3.3 이후로도 김택용선수에게 꾸준히 발리던거 보면 3.3이 조작이라기 보단 실력으로 진게 맞겠죠 -_-;;
Korea_Republic
10/04/30 14:32
수정 아이콘
3.3이 조작이라는건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그 엄청난 명예를 돈 몇푼에 포기할 정신상태라면 마재윤 선수는 절대로 그런 커리어 못쌓았을겁니다.
timedriver
10/04/30 16:36
수정 아이콘
3.3 이조작이란건 너무 소설 쓰신듯하네요.. MSL 상금이 5천만원입니다. 마재윤 선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을당시였는데, 그런쪽으로
눈돌릴 이유가 없습니다. 실력이 녹슬어 이기지 못하니까 딴데로 눈을 돌렸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한창 잘나갈때 일부러 져준다? 글쎄요... 미치지 않고서야.
무한낙천
10/04/30 19:18
수정 아이콘
사실 3.3 이 조작이라고 하기엔..
그후의 김택용 선수의 행보가 대저그전 패러다임 자체를 바꿧고 그 이제동만이 유일한 적수였으며
3회 연속 결승 진출까지 했었죠..
져줬다고 보기엔 힘들만큼 압도적인 저그전 실력입니다..
절대마신
10/04/30 19:55
수정 아이콘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나오는게 매우 불쾌하네요
마재윤선수 그럴 사람 아닙니다
증거가 나온다면 그때 욕하든지 하셨으면
10/04/30 23:49
수정 아이콘
3.3은 마재윤선수 게이머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스타판에 가장 충격적인 사건중 하나입니다. 그 경기이후로 마재윤선수의 게이머인생은 물론 토스vs저그의 패러다임도 바꼈고요. 조작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네요. 하지만 혹여라도 있었다면, 마재윤선수는 스타판 최고의 선수 (경기 내적은 물론 임요환의 인기조차도 넘어설수도 있었겠죠) 가 되는 기회를 그냥 날려버린건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이었을까요...
10/05/01 10:4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조작을 했다고 치더라도 3.3 이후에 했으면 했지 3.3부터 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위 상금이 꽤나 차이가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작에 가담한다고해서 그만큼이나 줄 수가 있나요?
돈은 더 많이 준다고 치더라도 거기서 우승함으로 얻게 되는 명예 및 인기는요?
jagddoga
10/05/01 11:03
수정 아이콘
3.3이 조작이라면 마재윤 선수는 연기자의 길을 걷는게...
경기 당시 보여준 마재윤 선수의 표정이나 행동, 그 당시 정황을 보면 3.3은 조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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