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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01 20:16:47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vs김윤환(3)
EVER 2009 스타리그 4강 A조-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이영호(T) VS 김윤환(Z) 상대전적 0:2
1경기 El Nino
이영호 승

2경기 신 단장의 능선
김윤환 승

3경기 투혼
이영호 승

4경기 태풍의 눈
5경기 El Nino




아직까지 3경기일뿐인데 저런 명경기가;;;


김윤환선수 이번경기 심리적 충격이 장난 아닐듯 한데요~


연습때는 보통 이정도쯤 되는 상황이면 이기는 상황 많았을텐데~


아무래도 이제동과의 4강전과는 양상이 많이 다른것 같은데요~


4경기에서 과연 종지부가 찍어질지~~


결승이 눈앞이예요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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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myself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피쥐알에 두부에러가 뜰 줄이야...
언데드네버다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두... 두부에러...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테란 vs 저그 40분경기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영호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김윤환선수도 대단하구요!
결승은 이영호선수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DavidVilla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미친 거 아냐? 드립 나와도 될 정도..
동료동료열매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1.1 혁명인가효..................
소녀시대김태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스타관련커뮤니티는 다 대폭발..
키르노
10/01/01 20:17
수정 아이콘
사이트 못들어가서 못보시는분들은 여기를 한번 이용하세요. 비밀번호는 107 입니다
http://59.7.244.92/tvpot.html
학교빡세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너무 초반얘기라서 좀 기억이 안났지만 역시나
가필패
이영호 궁극의 니가와 플레이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아.. 가디언 몇기만 뽑아서 5시 마당 견제 했으면 안될까요? 6시 병력 조합 조금만 해서 들어갔으면 안될까요? 9시 병력좀 많이 동원해서 막았으면 안될까요?


다 입스타네요 -_-;;
키타무라 코우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3경기를 한마디로 하면..
어쨌든 가필패...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아 OME 앙선수 경기력 진짜 덜덜덜하네요
DavidCoverdale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두선수 다 잘하네요. 김윤환 선수 테란전도 이젠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검은별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제동신 팬이지만 인정하게끔하는 경기력이었습니다.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2010년 시작부터 이런 센세이션을 일으키는군요....
조용호가 위엄을 떨치기 시작했던 이래로 목동저그가 이렇게 힘 없어 보인적..
오늘이 마지막일것 같군요.
파란아게하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정말 궁극의 테란을 향하고 있습니다.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경기를 하면서 이영호선수 진화하고 있네요.
엔뚜루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확실히 MSL 분리형 다전제보다 이렇게 하는게 좋네요....
흐름이란게 있는데 말이죠~
lost myself
10/01/01 20:18
수정 아이콘
싸베를 다 수 잡았을 때 역뮤탈을 하는 건 너무 위험하겠죠?
하.... 다수 탱크 수비를 뚫을 수가 없다니
드랍쉽도잡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어떻게든 드랍으로 승부를 봤어야 됐던 듯.
5시 7시 동시 드랍가면서 퀸으로 커맨드 먹는 상황까지 만들던지 -_-;
방송에도 몇 번 나왔지만 저 상황 만들어지면 센터로는 답이 없군요. 어차피 드랍도 답은 아니지만...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양선수 apm이 궁금하네요.
풋내기나그네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적어도 3경기에서 보여준 김윤환 선수의 경기력은 이제동 선수 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이영호가 터무니 없이 강했을 뿐...

이영호 선수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강하네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유닛 생산 1052 덜덜;;
벨리어스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아까 디파일러와 울트라 저글링으로 5시에 돌진할 때 디파일러 두기가 배슬에 계속 끊기던데 옛날 마본좌가 쓰던 플라잉 디파일러가 그립네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박태민 결승전 재판 같은데요.. 여러가지 양상은 다른데...
테란메롱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정말 6가스먹은 저그를 프로토스는 이길 수 있어도 바이오닉으로 시작한 테란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불가능은 현실이 되었네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우주전쟁이였네요..
술로예찬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1월1일부터 대박경기 작렬
달빛요정역전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두선수 빌드부터 센스까지...완벽하네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최근 테란 대 저그전중 제일 명경기였던것 같습니다. 김윤환 선수도 잘했는데 이영호 선수가 진짜 잘하는군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40분경기 양선수 apm이 330/320대...정말 무섭네요.
블랙호빵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1경기 마린사기 2경기 뮤탈사기 3경기 탱크사기 크크
동료동료열매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울트라 100기..........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울트라 100기 덜덜덜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의 테란전! 이젠 인정합니다. (2)
테란의 끝! 그게 이영호 선수였네요. 오늘의 경기를 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겟습니다 ㅠㅠ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저기 미네랄하고 가스 채취량 보세요..정말 원없이 뽑고 원없이 싸웠을거 같습니다..
bisushield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리얼 대박....... 개대박
run to you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저그가 4가스 먹으면 테란한테는 절대 안진다... 몇년간 테저전에서 진리 처럼 여겨졌던 패러다임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4가스, 아니 5가스 6가스를 먹어도 이영호를 넘어서지 못하는군요...
10/01/01 20:19
수정 아이콘
우와 pgr 두부에러 경험해보다니요 덜덜덜. 근데 정말 탱크와 배슬 사기군요..
게다가 배슬은 디파일러한번 잡고 죽어도 상관안하는 듯한 플레이. 일회용배슬인가요 진짜
리오넬메시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울트라 100기.........근데 다 어디갔나요? ㅠㅠ
lost myself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벨리어스님// 그러네요 플라잉 디파일러가 꼭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김태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고 입스타이지만 퀸의 모습도 보고싶었던..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탱크가 다수뮤탈 짤짤이에 잘끊기는듯 해도 뮤탈은 그보다 훨씬 더 빠르게 녹아나서 힘들거같아요.. 역뮤탈은
벨리어스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딱 한 유닛이 안나왔는데 그게 퀸이었더군요. 퀸 나왔으면 정말 완벽한 저그의 유닛이 다 나온것이었는데..
풋내기나그네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울트라 100기....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탱크 업도 되있었네요.
BoSs_YiRuMa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pgr대폭발...
ChojjAReacH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정말 뭔가 다른 의미의 OME
Kristiano Honaldo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경기를 보면서 항상 드는 아쉬움이 경기 퀄리티를 해설 퀄리티가 따라기지 못하는듯 싶네요

경기는 재밌었는데
은비까비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대박경기 와....

1/1 혁명이네요 정말 !!!! 두선수 멋지네요

이런선수들이 있다니 !!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김윤환이 조금 조급했다고 느껴집니다
버티고 있을 때 들어가는 판단 보다는
3시 9시를 무조건 먹는다는 식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간지미중년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40분동안 계속 똥줄탔어요... 이런경기 정말 처음이네요.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장기인 멀티태스킹을 수비에만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런 무서움이네요....
오지마테란 진짜 데스티네이션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lost myself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울트라가 탱크앞에 다다랐을 때 마다 디파일러가 없어서 뒤로 돌아왔는데 말이죠.
플라잉 디파일러를 시전했다면 좀더 나은 싸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테스토스테론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2010년이 되어도 스타크래프트는 진화하네요~
역시 선수의 몫~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본진 들어갈때 탱크수 줄인건 좋았지만 12시 무너진게 컸음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탱크 75기 울트라 100기...어휴...
10/01/01 20:2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김명운선수와의 msl 얼티메이텀에서도 이걸 보여주려고 했던것 같네요
새로운 말리기 덜덜
Grateful Days~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조급했다기 보단 탱크가 쌓이기전에 어떻게든 5시를 띄웠어야했다는 생각밖에.. ㅠ.ㅠ 역시 이영호는 사기.. ㅠ.ㅠ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이거 무슨 트랜스포머에서 나오는 합체로봇같지 않나요??? 7시 탱크 다 깨지니까 5시 탱크 죽 이동하는 거 보니까.. 마치 한쪽 팔 떨구고 나니까 다른쪽 팔 떼서 붙이고 팔 다시 나오는 느낌.....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유닛킬수 750-_ -;;
로트리버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이제 오늘밤부터 배틀넷 들어가서 테저전하면 테란들 줄창 장기전 가면서 탱크만 뽑고 있겠네요 크크크크크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태풍의 눈에서 김윤환 대체 어떤 전략을 쓸까요~ 이번경기로 심리적인 타격이 많이 있을것 같은데~
2초의똥꾸멍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디파커팅이 정말 대박인 경기였습니다..디파만 컷팅안당했어도 본진 몇번노려볼만했거든요 진짜 적어도 소모는 가능했습니다. 근데 그것조차도 엄두를 못내게 해버렸어요. 이게 러닝타임이 몇인 경기인데 집중력이 진짜...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같은상황이 나오면 저그가 이길수있을것 같아요. 플라잉디파일러 드랍 등등으로 충분히 재미볼 여지가 보입니다.
lost myself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센터 멀티 먹고 나오는 병력과만 싸우면서 탱크를 센터로 불러냈어야 했는데 말이죠.
오만과나태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도 1800플 초과
개념은?
10/01/01 20:21
수정 아이콘
김윤환 잘못한거 하나 생각났네요...
가디언....... 역시 가필패였네요......
가디언이 레이스에 너무 허무하게 잡힌게... 스커지 끊겨서 그렇긴 했지만요..

역시 이번겜도 가필패
소녀시대김태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그냥 두선수 모두 최고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진짜 매트릭스 마지막 편 보는 거 같음.....
Grateful Days~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의 발전형은 오버로드에 디파일러 태우고 이동하기 밖에 없나요. ㅠ.ㅠ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다른 테란 저그 게이머들이 경기보고 게임하기 싫을것 같네요...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아니 저그 주병력이 쳐들어오는데 마메 2부대반 가량이 멀티 공격을 가다뇨 ㅠㅠ
무슨 개념인가요 이건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대규모 병력 내려가려고 할때 디파일러 2번 끊어줬던게 정말 컸네요. 두번다 디파일러가 있었다면 저그가 해볼만한 병력이었는데 못 들어가고 이영호 선수 탱크 쌓여버렸죠.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가면 어떻게 이기나요
깜짝 퀸 한부대라도 뽑아야할듯..
리오넬메시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봐도 못따라하겠는데요 크크크
테란메롱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목동저그 대항마로 프로토스의 아콘리버가 나왔다면 테란에서는 탱크네요. 아 저그 최강의 조합이 이렇게 양쪽 다 파훼법이 나와버리네요. 아 물론 아무나 저렇게 탱크뽑을 수 있는거 아닌닙다만...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얼마만의 두부에런가요.. 새해첫날 2010 명경기 뽑는듯 하네요
파란아게하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왠지 2010년 최고의 명경기가 1월 1일에 나온 듯........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근데 새로울것은 없는게 정명훈선수도 보여주지 않았나요??? 물론 덜덜덜한 경기력이긴 하지만
lafayette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가 대테란전 프로토스의 셔틀쓰듯 오버로드에 울트라 태워서 탱크옆에 떨구면서 해야하나요?
이건 건들지 말아야할 무언가를 건든 느낌..
학교빡세
10/01/01 20:22
수정 아이콘
경기 후기로만 100플 채울기세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설마 이제 벙커링..?
DavidCoverdale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오늘 이거보고 저그 때려치시는 분들도 있을 듯..
어떻게 이기죠?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새해 벽두부터 이게 왠 날벼락... 아니 명경깁니까-_-;;
두부에러는 저만 본건 아니겠죠??

아사할줄 알았던 순간에 찰라 드랍으로 틈을 만들어 센터로 활로를 뚫어낸 김윤환 선수나
하이브체제에 필승 조합을 갖춘 저그를 상대로 마인등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나도 먹는게 있고 탱크는 모이면 답이 없지롱을 마인드로 베슬관리는 하지만 혹 잃어도 마린과 베슬만 추가한다는 마인드로 경기를 펼친 이영호선수나...

진~~짜 수준 높네요. 이 경기!!
감탄만 나옵니다 감탄만...
run to you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9시는 절대 못먹죠 이영호가 견제를 하는한. 크립이 터지고 성큰이 깔려야 방어가 되는데 배슬이 저렇게 떠다니니 소수 러커 디파일러로는 어림도 없고.. 그렇다고 전병력을 9시에 배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Senioritis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해답은 퀸 같습니다. 저렇게 탱크만 있을 때 퀸으로 계속 야금야금 탱크 갉아먹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정말 버티면서 중앙지역과 9시를 어떻게서든 갖고 가는게 좋았을 듯 하지만, 입스타이죠..
바다밑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저런 장기전 가면 테란도 같이 피곤해지지 않나요?...
똥꼬털 3가닥처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왜 테란 프로게이머들은 2스타 배슬 왕창 뽑는걸 좋아할까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영호선수가 보여주네요.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이전 정명훈 vs 이제동 프로리그 결승전이 생각나게 하는 탱크네요..
검은별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이영호 선수의 승부빌드가 나올거 같은데요...
테란메롱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lafayette님// 그럴수가 없는게 풀업마린이 오버로드정도는 순식간에 녹여버리니까요;
개념은?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가필패 가필패 ㅠㅠ
멀면 벙커링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테저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거 같습니다. 디파일러와 울트라의 활용으로 최연성대에서 끊긴 다수 팩토리를 이용한 시즈탱크의 위력을 극으로 끌어올렸네요. 진짜 무시무시한 선수입니다.
그림자군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설마 이제 벙커링..? (2)
헬로까꿍베이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가 멀잘못해서 진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한계는 정녕 없다는 말입니까..
스카이하이
10/01/01 20:23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플라잉디파일러도 이미 마재윤선수가 몇년전에 슈파에서 보여줬죠.;;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태풍의 눈 어떻게 될까요~~~
개념은?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멀면 벙커링님//
원래 없는 패러다임은 아니죠..
그만큼 버티기가 힘들어서 테란이 못한거였죠.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그냥 중앙지역을 가져가는게 방어에 조금 더 쉽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뭐 그래도 탱크밀고 나와서 밀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아 이맵은 문성진선수 상대로 무한 마린메딕 나온맵이죠??
준이...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저그가 그냥 버티기에는 계속 배슬이 스커지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이레디로 저그 병력을 갉아 먹었죠...
조급함을 느낄수 밖에 없을 정도로...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정명훈 광안리 싸움이 이런 양상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전 새로운 전략은 아닌데 훨씬 세련미 넘치게 가다듬어졌습니다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H.B.K님// 새로울것은 사실 없죠. 말씀하신대로 정명훈선수도 다수탱크로 울트라 제압하는 장면 몇번 보여줬으니까요.
BoSs_YiRuMa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이 판은 얼마나 더 발전할수 있는거지요?...
10년이 넘었는데도..같은 유닛으로 같은 게임을 하면서도...완전 다른 전율..
김윤환..테란전 인정합니다. 이영호를 이정도로 궁지로 몰아 넣었고 한 경기조차 잡았으니..역시 대단합니다. 우승자 답습니다.
고본좌와 이제동과 3대 저그가 될수 있을것 같은 경기력입니다!(응?)
간지미중년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김윤환도 정말 경악으로 잘하네요. 하지만 이영호는 그냥 할말이 없어요.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김윤환 4드론 지릅시다
Kristiano Honaldo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퀸은 해답이 안될꺼 같구요... 일단 디파일러처럼 마나보충도 안되고 저정도 되면 보셨다시피 배슬도 꽤쌓이고 브루들링 마나 150도 만만치않음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8강 이제동전을 들이대면서 대회의 판을 짠 이영호 드립~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진짜 중앙지역이 더 낫을지도 모르겠네요...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그냥 대저그전 테란이 메카닉을 하는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요.
탱크 모으고 200모으면 저그가 4가스건 뭐건 간에 한타에 이기거나,
저그가 지쳐 떨어진다는 메카닉의 요점과 같은 것 같은데 말이죠.
벌쳐나 골리앗이 하는 역활을 마메가 한 것이겠죠.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이판은 이영호 선수가 이깁니다. 이미 승기는 이영호 선수가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엄옹 "대회 전체를 판 짜오는 이영호"
Bright-Nova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저는 왜 염보성으로 알고 있는거죠;
그때 본진수비를 다수탱크로 막으면서 마지막에 탱크끌고 올라가서 이겼었는데

이걸 하나의 큰 판으로 승화시켰네요. 대단합니다 이영호.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엄옹 포장, 전 경기 판짜기..
10/01/01 20:2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스타판 전체와 심리전을 하는 이영호... 라는 글을 봤는데 엄옹도 같은 맥락으로 보네요
날라라강민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선수 벙커링 나올 타이밍 한번 됬는데요........... 근데 5경기 보고싶긴 하네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라 섣불리 말은 못 하겠는데 두 선수 오늘 경기력으로만 보면 결승 라인업이 진영화대 김윤환만 아니라면 결승에서 이변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힘 빠졌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요?
lost myself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침착하게 한 경기만 잡읍시다.
탱크? 못뽑게 하면 그만 아닙니까~~~~
풋내기나그네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조급해서 패배했다고는 보기 힘들듯하네요. 3시는 먹었었고, 9시를 먹으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했지만 테란 본진에서 가까운 관계로

번번이 실패했으니까요. 김윤환 선수는 기존 테란전 패러다임의 120%를 보여줬고, 이영호 선수는 저그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줬기에

김윤환 선수가 패배한 것일 뿐입니다.
소녀시대김태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둘중에 하나가 떨어져야 한다니..
Grateful Days~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5드론과 8바락 중하나는 터질것같은 느낌.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4경기! 왠지 날빌의 스멜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스타 판이 가면 갈수록 스케일도 점점 커지네요
사실 테저전 뺀 나머지 경기에서는 인구수 200가까이 되는 스케일이 흔했지만
오늘 경기로 이제 ... 아우 대박이네요
그림자군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4강이 이렇게 재밌으면 결승은 어떡하나요?
은비까비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이영호<-실시간검색어 6위!!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인간의 두뇌를 넘어선 기계
명탐정을 뛰어넘는 최종병기!
과거에 뒷담화에서 김태형해설이 이영호선수를 터미네이터테란이라 지칭한적이 있었는데
딱 그것이군요! 3경기는 이영호선수... 터미네이터다웠습니다.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냉정한 김윤환선수라도 이런상황은 처음일거거든요~~
벤카슬러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대회 결승 장소 확정되었나요?
SCVgoodtogosir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퀸 여섯기 정도 뽑아서 부르드링 걸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물론 입스타에 불과하지만요.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날빌 타이밍인데요.. 과연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벤카슬러님// 올림픽공원입니다
10/01/01 20:25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4드론은 이번에도 아니네요~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Deruci님// 4경기의 날빌은 임vs홍 의 코크배때부터 진리인데 말이죠?!
테란메롱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zigzo님// 다른 점은 처음부터 탱크를 모으고 업그레이드한 테란이 버티는 힘과 마린메딕으로 수비하면서 탱크를뽑을 자원확보하고 자연스럽게 다수탱크로 넘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헉 10만원 크크크크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리쌍록 재미없었다고 욕먹은게 조금 분했다는 듯이
모두 운영형으로, 아예 3경기는 초장기전으로 준비해온 듯한 느낌입니다.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아 라이브TV로 보다가 실수로 라이브 TV가 꺼져서 팟으로 보는데 자꾸 끊어지네요 ㅠㅠ
The Greatest Hits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아 일하는거 포기 TT 40분이 훅가네요~~~~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아 둘다 날빌은 아니네요 ^^
sun-horus
10/01/01 20:26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식의 경기 해법은 몇일전 신상문선수도 보여줬습니다.
신상문선수도 베슬위주로 실수하면 끝나는 그런운영이 아니라 탱크위주로 베슬은 상대 디파 잡아주거나 울트라 체력 깍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운영을 보여줬었죠

하지만 이영호선수의 경기와 신상문선수의 경기의 차이점은
스타리그 4강, 그리고 상대가 김윤환 / 프로리그 4세트, 그리고 상대가 고강민 이라는 거죠
아비터가야죠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굳이 김윤환선수의 패인을 따지자면.. 저그가 9시멀티를 충분히 지킬수 있었는데 못지키고 계속 터지는바람에 가스상황에 트러블이 생겼고.. 가장 큰 이유는 탱크를 제거 못한거네요.. 사실 그상황에선 오버로드로 탱크위에 드랍밖에 답이 없었을것 같아요.. 마린때문에 힘들어도 -_-;;
DavidCoverdale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이게 4강이라니 ...
소녀시대김태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이두선수중 누가올라가던.. 반대쪽 두선수는 죽을각오로 연습해야할거같군요.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음... 불꽃 뚫기 뭐 이런거 한번 나올법도 한데..
벤카슬러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온겜 홈피도 두부에러 덜덜덜... 이 경기를 저녁먹느라 놓치다니 ㅠ.ㅠ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소디님// 다음플레이어로 오세요~
20000명 한계였는데 그것도 부족하니 수 늘려서 22500명까지 늘어났네요.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김윤환 2해처리 가나요~
날라라강민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밤부터 분석글 불이나게 올라오겠네요~~ 기대합니다? 크크크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Senioritis님// 베슬때문에... 퀸까지 쓸 여유가 있으려면 반땅싸움가면 무조건 안되고 멀티숫자는 앞서야될것 같네요.. 디파일러, 스커지, 울트라, 퀸까지 뽑으면 가스의 압박이 후덜덜 하겠는데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윤환 선수 페이스 시즌초에 안 좋은 거 보고 우승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윤환 선수 죄송합니다.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보쌈 안먹고 본 보람이 있네요
10/01/01 20:27
수정 아이콘
2해처리에서 스포닝풀 가스 빠르게 또올리네요~ 이번경기도 2해처리~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cOsaiSo님// 예 지금 다음팟 플레이어로 보고 있는데 끊겨요.. ㅠ
라이브TV가 화질도 좋고 끊기지도 않고 참 좋은데
lost myself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그러네요. 지금 진영화 이영한 선수 둘다 소름 돋고 있을 듯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다음팟은 현제 2만넘었네요.
BoSs_YiRuMa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어라?입구를 막습니다?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입니다.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음 1서플 더블이네요
The Greatest Hits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마린메딕은 노점단속 탱크는 버티기....정말 신기하군요..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그림자군님// 2햇인데요?? ^^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어짜피 울트라 한부대로 탱크 한두마리잡고 다죽을거 그돈으로 퀸 미친듯이 뽑을수있는데 흠

완전 후반전엔 퀸 몇마리씩 뽑아놓고 탱크 몇마리 짤라먹고 하면 좋지않나요 흠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4연 2해처리 레어;;
테란메롱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이런 식의 경기운영이 나온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죠. 신상문선수 말고도 많은 선수들이 예전부터 보여줬습니다. 제가 본 것만 따져도 아직 염보성이 슬럼프에 빠지기전 프로리그의 왕자였을때 저그상대로 이런 운영 몇번 보여줬습니다. 다만 오늘 이영호선수의 실력이 정말 완벽에 가까웠다는 거죠.
그림자군
10/01/01 20:28
수정 아이콘
H.B.K님// 아 잘못봐서 바로 삭제를 했는데;;; 하하 죄송합니다;;;
풋내기나그네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든 우승 예약...
lost myself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성전 성전 했는데

독재자 이영호를 상대로 성전을 만들어야 할 판이네요.
이 선수는 저그 테란 둘다 안지니
스웨트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전통적으로 4강에서 명경기가 잘나오죠.
(개인적인 느낌이려나요? )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설마 이번에도 뮤탈올인일까요??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2경기랑 같은 빌드인듯...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그림자군님// 아이고 죄송할꺼 까지야 ^^
날라라강민
10/01/01 20:29
수정 아이콘
저글링 발업됬어요~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으음 이쯤이면 선러커같이 전략을 꼬을때도 된것 같습니다만~ 어 마린 하나는;;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김택용급 일꾼 정찰이네요.
로트리버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랠리실수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테란메롱님//

그게 약점이라서 신개념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기존 메카닉보다는 확장이 1개 이상은 더 필요한 것 같고,
한방 모으는 타이밍이 좀 느린 것 같기도 합니다.
필연적으로 베슬의 소비가 극심하기도 하고요.
소녀시대김태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3경기를 본 지금으로썬 이둘중에 누가 올라가도 우승을 놓치지는 않을거같군요.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또 같은 빌드네요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3배럭 올리는 이영호선수~ 거의 판이 똑같네요;;
은비까비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탱크 몇부대를 뚫었던 선수가 %B
은비까비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탱크 몇부대를 뚫었던 선수가 마재윤선수 이후로 없는걸로알고있는데 맞나요?

마재윤선수가 최연성 선수의 철의장막을 깨던...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1,2,3,4 경기 모두 빌드가 비슷하네요
스웨트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엇.. 렐리 미스;
에브게니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2햇 뮤탈로 승부를 걸거 같은데요.
lost myself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아무튼 테란 원탑 논쟁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날라라강민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도 장기전 스멜이....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마린은 랠리실수 같네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예전에 스갤에선가 장난으로 만든 그래프도 있었죠...
MSL 초반에 재밌는 경기 쏟아지다 8강이후로 하향세
OSL 초반엔 이상한데 어? 8강 좀 볼만한데? 으악 대박 4강! 경기력이 어땠건 일단 결승은 흥행!

근데 이번 ever는 초반부터 잘나갔고 결승만 괜찮으면 SO1 다음가는 리그는 될 기세..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를 잡으려면 기계로 기계를 잡는방법밖에 없겠군요
프로토스밖에는 답이 없는것같습니다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30
수정 아이콘
방금 전 경기랑 3배럭 타이밍은 같네요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요새 계속 3배럭 쓰네요
이게 확실히 이영호 스타일에 맞는듯
BoSs_YiRuMa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3경기와 같은 빌드를 쓰는 두 선수입니다..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아.. 대 이제동 1차전 경기 양상 처럼 흘러갑니다.
과연 김윤환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The Greatest Hits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네경기 모두 플레이가 같군요~ 저 빌드에 자신이 있다는건가요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2해처리 뮤탈인거 또봤습니다~ 1~4경기 다 이런식으로 스캔이 뿌려지네요;;
susimaro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마린 진출이 정말정말 사기입니다.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아 1시를 알고 있군요
테란메롱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zigzo님// 신개념이 아닌 이유는..저러한 운영을 보여주려면 멀티태스킹과 물량이 극에 달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이영호선수만 구사할 수 있는 신개념이랄까.. 사실 신개념이라던 김택용선수의 커닥은 얼마되지않아 금방 다른 플토선수들이 벤치마킹했지만... 이번 경우는 따라할 순 있어도 이영호선수만큼 구사하려면 몇달은 걸릴 것 같습니다.
날라라강민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무조건 마메 한부대는 나가네요~
10/01/01 20:31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뮤탈 묶는 플레이는 지구 최강이네요
10/01/01 20:3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마메 한부대 또 진출해서 시위들어갑니다~
BoSs_YiRuMa
10/01/01 20: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홀드컨 쓰네요.
개념은?
10/01/01 20:32
수정 아이콘
참 이영호 링한테 맞든 말든
뮤탈 쩜사해주네요.. 무섭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김윤환도 컨 잘해서 한마리도 안잡혔구요
날라라강민
10/01/01 20:32
수정 아이콘
이번엔 비교적 잘 해결했는데... 본진 뮤짤가면 터렛도배;;
10/01/01 20:32
수정 아이콘
투혼이랑 초반 양상 그럭저럭 비슷한데요~
Grateful Days~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잘해주고있네요 김윤환선수.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스팀팩 맞은 시즈탱크님// 1시일 수밖에 없다는 판단인거 같네요.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싸먹긴 잘 싸먹었는데, 본진은 못들어 갈거 같네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좀 이영호 선수 움직임이 정명훈이 압도적으로 상대를 파괴할 때보다 더 기계적이고 정교하고 무서운거 같아서 진심 무섭네요.
소녀시대김태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빠른하이브
태랑ap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저그의 체제를 강제시키는듯하네요
susimaro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투혼이랑 판이 완전 똑같아요. 설마 또 가필패 선택을?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스트레이트로 하이브~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뮤탈 컨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투혼 때 보다는 약간 김윤환에게 웃어줍니다만 여전히 테란이 좋아보입니다. 덜덜덜...
아비터가야죠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뮤탈이 좀 조급해보이네요 전경기의 여파인가..
2초의똥꾸멍
10/01/01 20:3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플레이는 신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모두가 잘 알고있었죠. 다만 구현이 어렵다는 것 뿐이었는데 그걸 구현해낸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근데 그래서 더 무섭군요..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5배럭까지 늘리는 이영호~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한방에 끝낼 분위기?
BoSs_YiRuMa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이 할말을 잃게 만드는 플레이들..대단합니다 정말로..
이번엔 둘 다 체제 전환과 테크 올리는 딜레이가 전 판보다 빠른데요.
가치파괴자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왠지 이영호 선수가 이기는 패턴같음..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엄옹 이영한 이영호 결승 포장 살짝 합니다
에브게니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인터넷 중계보다 pgr분들 생중게가 많이 빠른거 같네요.. 아무튼 다음팟 주소 주신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꾸벅..
양산형젤나가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우와 옵저버가 찍는 데마다 스팀먹어요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마린이 나가서 두번째멀티 견제압박을 주어 뮤탈을 묶고,
그 시간에 터렛공사 방해 안받아 방어완벽구축해놓으니
뮤탈이 무의미해지네요.
The Greatest Hits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뮤탈 보면 무조건 반응.......지옥테란 수준이군요...정말
헬로까꿍베이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많이 답답하겠네여
영웅의물량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김윤환... 오늘 느낌이 마치
이윤열 만난 조용호 같군요-_-;;

정말 잘하고 상대가 없을 것 같은데
눈 앞에 있는 단 하나의 상대만은 넘기 힘든.. 그 선수가 너무 잘해서요..
10/01/01 20:34
수정 아이콘
김윤환 가스 모이죠
에브게니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탱크 2~3기 타이밍을 김윤환 선수가 버틸수 있을지, 가장 큰 분수령이네요
야광팬돌이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저런건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건데.. 멀탯만된다면 생산하면서 쉴새없이 메딕 마나 빼주고..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이게 930러쉬인가요?
BoSs_YiRuMa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앞마당 센터 옆에 스캔인척 달라붙어 있는 탱크 하나..-_-;;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2초의똥꾸멍님// 그렇죠. 노점단속의 결함을 컨트롤, 반사신경 그리고 멀티태스킹으로 지워버렸으니까요. 상성이 없죠.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3탱크 진출 가나요~ 베슬 나왔어요~
lost myself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시간 어떻게 끌죠?
양산형젤나가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지옥테란을 실제로 보는 것 같네요. 소설이 현실로..
10/01/01 20:35
수정 아이콘
타이밍러쉬만 잘 넘기면 김윤환선수에게 좀 유리해질텐데..
BoSs_YiRuMa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3탱원베슬 타이밍..막을수 있을까요.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그냥 밀리네요
날라라강민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결승진출이네요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났네요.
이영호선수 결승진출!!!!!!!!!!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그냥 막 들이대네요;;; 지금 위기입니다 김윤환;;
The Greatest Hits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3탱크 1베슬 진출이거든요...빨라요~~~~~
개념은?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세레머니!!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결승!! ㅜㅜ
드랍쉽도잡는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상대로는 맵이나 초반에 운 좋기만을 바라야 하는지..
그림자군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susimaro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진짜 사기네요. 아.. 이영호를 저그로 다전제에서 누가 잡나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지옥테란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김윤환 GG!!!!!!!!!!!!! 이영호!!!!!!!!
태랑ap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제 4의 종족이군요.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무섭습니다..덜덜
가치파괴자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헐 할말이 안나오는 플레이
Rush본좌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지지...
학교빡세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게 3탱크 1배쓸 타이밍이군요!!!
블랙호빵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결승진출!!
에브게니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이걸 막아야되요.... 디파 타이밍보다 영호 선수 타이밍이 더 빠른거 같은데요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와 리얼이야 소름 돋았어!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저그로는 진짜 못이기겠네요 -_-;; 진영화 화이팅
DavidVilla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인간인가.. 이게.. 와.. 정말..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결승갑니다! 갑니다 최종병기!
10/01/01 20:36
수정 아이콘
포스는 진짜 최연성급인데요 크크
완전연소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와 이영호 선수 대단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결승 진출 축하해요 ^^
BoSs_YiRuMa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빠른 하이브 스나이핑 타이밍러시입니다..끝나겟네요..
2초의똥꾸멍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방금판은 진짜 대각선에 투혼이라서 니가 개긴거 뿐이야 착각하지마라 라고 말하는듯한 이 압도적인 경기력이 진짜 ..-_-;;
헬로까꿍베이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사기아닌가요 저그가 어떻게 이겨요
The Greatest Hits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김윤환 안녕~~~~~ㅠㅠ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정말로 지옥테란 구현이네요. 진짜 이게 테란의 끝이네요.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테란의 신. 이영호 선수!! ㅠㅠ 이게 꿈이 아니죠? 감격!!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아.. 대단합니다 이영호
그냥 압살입니다
포프의대모험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이영호!!!!!!!!!!!!!!!!!!!!!!!!!!!!!!!!!!!!!!!!!!!!!!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스타 임요환 우승하던시절부터 보고 있지만...
최연성 선수의 포스를 넘어서는 선수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 진짜 무섭네요
진정 최종 병기
바다밑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아 저그유저로선 몸이 경직됩니다............................ㅠㅠ 저걸 어케 이겨
에브게니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진정한 맵핵 테란이네요....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엄옹 떡밥을 벌써 크크
이영한 언급하네요
Flyagain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아,,,,,神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1월 17일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오프갑니다!
낭만고양이a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대박!!!!
파블로 아이마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말 대단합니다!~~~
10/01/01 20: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영호 요즘 포스는 대단하네요. 프로토스전 송병구 김택용과 하면 6:4정도로 질것같긴하지만 보완이 될지도 모르죠. 저그전과 테란전은 언터쳐블인것 같아요. 도재욱이 막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짜힙합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이렇게 강해도 되는겁니까?? 무섭습니다.. 소름돋아요..
소금저글링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아이폰으로 문자중계보고있는데
오늘 경기를 생방으로 놓친게 매우 아쉽네요
그나저나 게시글에 들어오기도 어렵네요 -_-
멀면 벙커링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NEO 최종병기 이영호...역시 무섭습니다. 아~~ 이선수 누가 막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거북거북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손 흔들며 좋아하는 모습 보니 참 좋네요 흐흐
그림자군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막판은 자기 맘에도 쏙 들었었나봐요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와 참나 ㅠㅠ 이젠 이영한 선수를 믿어봅니다.... 만......
진심 무섭네요 ㅠㅠ
이수철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어떻게 이기나요???????????????????????
DavidCoverdale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지옥테란!!!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임팩트 엄청나네요
개념은?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보컬님//
진영화 믿어보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에브게니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못한거 별로 없어 보이는데 이영호는 사기군요....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8강 4강에서 전시즌 스타리그, MSL 우승자를 잡고 올라갔네요.

이 선수를 누가 말릴 수 있을런지.
동료동료열매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상을 보는듯하네요.
BoSs_YiRuMa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잡혀서 이영호가 우승하기를 바랫지만..
오늘의 경기력은..
신단능이 다음 리그에서 빠진다면 무패로 결승까지 갈 경기력이네요..정말 이영호..판단력과 상대의 의도를 강제시키는 플레이...
무섭습니다..어린선수 맞나요..
테란메롱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정말 최연성의 포스를 넘어서는 선수가 나올거라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만...마재윤선수가 롱기리템콤보에서 테란을 씹어먹을때마저도 최연성의 포스는 넘어설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한번 테란에서 최연성의 포스를 넘어서려는 선수가 나오네요. 포스가 철철...
소녀시대김태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이 두선수가 왜 4강에서 만나야 했을까..
개념은?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스타리그 결승 흥행은 대박이네요
동료동료열매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저도 진영화정도면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로예찬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그저 멍하니 본 것 같습니다 덜덜덜
BoSs_YiRuMa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역시 연합한 리쌍은 강력했습니다 ㅠ_ㅠ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하... 할말 없네요.
할말 없습니다. 기세면 기세, 판짜기면 판짜기 뭐하나 김윤환 선수가 이긴게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4경기를 제하곤 결코 김윤환이 못한게 아니었다는게...
(김윤환 선수 팬분께 혹 실례가 된다면 미리 양해 구합니다. 제가 언변이 모자라서 적당한 표현을 못찾겠습니다.)

끝나고 손을 번쩍 드는 이영호 선수를 보는데 참 오랜만에 예전 테란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테난~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정초부터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진영화면 충분히 이영호도 잡아볼만하죠. 테란은 역시 프로토스로 잡아야 제맛
스웨트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최 종 병 기
눈물나게 만드는 경기력. 아.. 내눈은 이제 몽고인의 눈처럼 8.0이 되는겁니까?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양대 우승자를 다 잡고 올라갔네요. 5경기는 가길 바랬지만. 근데 뜬금없는 진영화 우승?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진정 헤비 암즈가 되버렸네요 이영호 선수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3경기에서 저글링에 빈집 털릴때 역러쉬 가는 순간부터 이미 승부는 정해졌을지도...
The Greatest Hits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이제동 김윤환을 훅 날려버리네요....
영웅의물량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잘했습니다.
결승급 매치가 4강에서 나왔네요. 지금보니....

이제동이 김윤환 이상으로 잘해줄 수 있을까요?

마치 마재윤을 상대로 변형태가 예상외로 선전해줬던 그날같은 느낌입니다.
이윤열이 변형태 이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그때도 들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윤열이 더 쉽게 무너졌었죠.
스팀팩 맞은 시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아우라가 막 느껴집니다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도 이영호선수 축하해준건가요~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장하다!! 멋있다! 니가 최고다!! 엉엉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이런게 본좌의 포스죠. 그저 후덜덜..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박용욱해설위원의 벌칙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양산형젤나가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테란사기론은 앞으로 나올 일 없다고 느꼈는데 파일럿의 문제였네요..
BoSs_YiRuMa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정말..김윤환이 못한게 별로 없엇는데...
이영호..진짜..뭐라고 표현을 해야되나요..
간지미중년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3경기 정말 최고였어요. 3경기 보고 전 이영호선수보단 김윤환 선수가 다시 보이더군요... 김윤환선수도 정말 저그 톱중에 한명인듯...
벤카슬러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경기하는 두 선수는 누가 이겨도 벌벌 떨 듯... 저걸 어떻게 이겨~~~
lafayette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3.3전의 마재윤 선수 분위기네요.
우승은 떼논 당상인 느낌.
날라라강민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결승포장 들어가네요 크크크크 정말 결승전 기대가 됩니다!!!!!!!!!!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아 김윤환 코치 강민 해설 정말 너무 고맙네요 ㅠㅠ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할말이없습니다........ 진영화선수와의 결승전을 고대합니다...
2초의똥꾸멍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테란은 무슨 사이어인입니까??약해졌다 생각되면 초사이어인이 튀어나오니 ..
양산형젤나가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가 결승을 앞두고 푸켓에 가서 휴가를 보내는데...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도 분전했지만 4경기에서 무리한 하이브는 완전히 정신이 무너진 상태라고 보여지네요 테란의 3탱크 1베슬 타이밍 진출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전혀 대비가 안되있었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영호선수의 투햇 뮤탈 대비 빠른 마메 진출은 진짜 획기적이고 신의 한수네요 가난해서 성큰 하나 건설조차 아까운 상황에서 그정도 병력이라도 나오는걸 보면 당연히 저그는 기겁할수 밖에없죠.. 모두 당연한거라고 생각할때 정말 당연한걸 해내는 선수, 그런선수가 대단한거라 생각됩니다. 이영호선수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올라가면 이영호가 우승
진영화가 올라가면 반반 정도로 보이네요.
야광팬돌이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8강에서 2:0 스무스하게 밀렸을때만해도 이제동이 초반만 버티면 몰라.. 항상 생각하던건데..
이건뭐.. 그런생각마저 부셔버릴경기력인가요..T.T
석호필
10/01/01 20:41
수정 아이콘
밍님// 벌칙이 뭐에요?? 해설위원끼리 내기했나요? 강민해설도 보이던데...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그저 진영화 선수만 믿습니다.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가스를 왜 많이 먹습니까~ 머리 몽롱하게. 크크.
드림씨어터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아~ 전 이영한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대결이 왜이렇게 보고 싶을까요..하하

진짜 대박입니다 이번 스타리그.. 대박이에요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어... 엄위원 마지막에 왜.... 사.... 삼연...
Rush본좌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엄해설 너무 포장하려드니까... 머랄까 괜히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멀까요..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는 오늘 4강으로 인해 거품을 제거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비터가야죠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위원은 정말 이스포츠계의 보물입니다 크크
벤카슬러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코스프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강박관념 1회 촬영이던가요? 크크크
Old Trafford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막을게 신단능과 매치포인트 같네요
풋내기나그네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가 결승전이었어야 했습니다...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벌칙 기억은 안나는데, 하이튼 벌칙 있었습니다.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9시 3시중 하나만 안주면 이길수 있어"라는 입모양인데요....
국산벌꿀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이 아른거리네요.
이게 진짜 포스죠..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김윤환은 결과적으로는 졌지만 팬들의 뇌리에는 잊혀지지 않을 명경기를 남겨주고 갔네요.. 김윤환 다음시즌이 더욱 기대되네요
[임]까지마
10/01/01 20:44
수정 아이콘
3연벙드립 크크크
스웨트
10/01/01 20:44
수정 아이콘
준비한 김윤환은 최고죠. 이미 msl로도 입증하지않았습니까

하지만... 그냥 이번엔 운이없었네요. 파나소닉 조용호처럼..
그림자군
10/01/01 20:44
수정 아이콘
카메라 원샷놀이중인 꼼딩;;;
간지미중년
10/01/01 20:4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다음팟에 이어 pgr까지 버벅거리네요...
파란아게하
10/01/01 20:45
수정 아이콘
이제 이영호 선수, 최종병기의 정점을 찍으러 갑니다.
Rush본좌
10/01/01 20: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영화선수나 이영한선수나 각성하지 않는한... 결승무대에서 이영호선수를 이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드네요
제시카와치토
10/01/01 20:46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는 오늘 경기로서 개인리그 우승자로서의 실력은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이영호 선수 기세가 정말 무섭네요. 운영,컨트롤,물량,센스,피지컬,전술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정말 최종병기 다운 경기력 입니다. 김윤환 선수도 너무나 잘했지만 아쉽네요.
그리고 왜 이영호 선수가 그토록 이제동 선수에게 쓰리가스를 안주고 초반에 끝내려 했는지 알겠네요
이제동 선수 말고는 후반운영,난전,피지컬 에서 이영호 선수와 맞상대할 저그가 없는것 같습니다.
석호필
10/01/01 20:46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결승전이

S급 vs 신예선수나 로열로드? 같은 선수 매치업이 되고,,

누구나 90%이상 S급이 이길거라고 생각할때,,,,,,보통 신예급이 많이 이기지 않았나요?

마재윤 vs 김택용 선수도 그렇고
김택용 vs 박성균선수도 그렇고
임요환 vs 오영종 선수도 그렇고
최연성 vs 박성준 선수도 그렇고

기억나는 매치는 이것인데

그냥 무난하게 S급이 이긴 해설자말대로 90% 승리가 점쳐지는 결승전에서 무난히 우승하는 그런 결승전도 있었나요??
Karin2002
10/01/01 2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대단한 건 맞는데 3경기 김윤환 선수가 여유만 있었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습니다. 좀 드라마틱한 걸 원했는데 그런 건 없어서 아쉽네요ㅠ
이녜스타
10/01/01 20:4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마지막 두부에러가 이성은대 이영호 경기 아니었나요? 이영호는 두부에러 제조기........
10/01/01 20:47
수정 아이콘
2002 sky배 결승전 올림픽공원에서 임요환선수 대 박정석선수 경기.
바다밑
10/01/01 20:47
수정 아이콘
호랑이해엔 이영호랑이....
마음속의빛
10/01/01 20:48
수정 아이콘
이영호 : 나를 상대로 승리를 하려면 [천운]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레이브
10/01/01 20:49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4강을 보니 과거 최강으로 군림하던 이윤열의 스멜이 물씬 나는군요.

이건 상대가 뭘해도 못이겼던 천재 이윤열의 스멜입니다.
마음속의빛
10/01/01 20:49
수정 아이콘
Karin2002님// 당연한 얘기지만, 그 여유를 없게 한 것이 이영호의 무서움이죠..

탱크만 뽑아놓는 거 테란이 분위기만 좋으면 할 수 있는 거지만, 자기 탱크들 상하지 않게 항상 움직이며 점검 들어가는
마린 병력과 퀸, 뮤탈, 디파일러, 울트라 잡는 사이언배슬...
스웨트
10/01/01 20:50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마재윤vs심소명..
이카루스테란
10/01/01 20:51
수정 아이콘
많은 PGR 분들은 3경기 내내 분들이 저그가 절대 유리하다고 하셨는데...저그가 별로 유리해 안보이더라고요.

뒤에는 탱크로 산성을 쌓아두고 기동력 좋은 마린 메딕으로 멀티 제거 + 멀티 방어 베슬은 어차피 1회용이라는 마인드로 디파만 끊어주기.
울링으로 이길 수 없는 체제입니다. 물론 저럴이나 히럴로는 아예 답이 없고요. 울트라 아끼고 베슬이 적은 타이밍에 뮤탈+가디언?? 이 정도가 이영호식 저그전 후반운영의 해법이 아닐까요?
PianoForte
10/01/01 20:53
수정 아이콘
드디어 테란 진영에 최연성의 뒤를 잇는 절대강자가 나타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Go_TheMarine
10/01/01 20:53
수정 아이콘
이카루스테란님// 5시가 돌아가기전에 저글링으로 5시견제할때까지만 해도 저그가 훨씬 유리했죠.
탱크도 그 뒤에 많이 나왔구요.. 5시가 돌아가면서 탱크가 무지하게나왔죠...
그레이브
10/01/01 20:54
수정 아이콘
이카루스테란님// 저그가 유리한 타이밍은 울트라 나왔을 때였는데 5시 돌리고 탱크 쌓이고서는 5:5에서 저그가 살짝 불리했지요.
Old Trafford
10/01/01 20:54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임요환 오영종 결승전은 누구나가 임요환 선수가 이길거라고 보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국산벌꿀
10/01/01 20:54
수정 아이콘
3경기 보니까....
여유가 있다고 이길지는.........
KnightBaran.K
10/01/01 20:55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MSL의 마재윤 세 번째 우승은 그랬던 것 같아요.
멀면 벙커링
10/01/01 20:55
수정 아이콘
4경기만 빼면 딱히 김윤환선수가 못한 게 없죠. 다만 3경기에서 그렇게 지고난 후 정신적 데미지를 많이 받아서 4경기 좀 맥빠진 채로 경기에 임한 거 같습니다.
달빛요정역전
10/01/01 20:55
수정 아이콘
중반에 가디언이 앞마당 멀티를 조금만 더 마비시켰더라도 저그가 상당히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영호 선수의 레이스가 바로 뜨고 스커지 동선을 차단하는 병력 운용 센스는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정말 최고..!!!
10/01/01 20:57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신예가 S급 선수를 이긴 것은 기억에 남고 그 반대는 당연하니까 기억에 안 남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10/01/01 20:57
수정 아이콘
S급일때 이윤열 최연성은 다전재에서 예상대로 3:0 3:1이 대부분이지 않았나요?
KnightBaran.K
10/01/01 20:59
수정 아이콘
그냥 이번 이영호를 보면....이것이 포스구나 싶네요.
이카루스테란
10/01/01 20:59
수정 아이콘
저그가 유리한 시점도 있었지만 이영호 선수가 중반 이후에는 아예 장기전 운영을 작정하고 플레이 했다는거죠. 11시 앞마당, 12시, 3시는 그냥 줬습니다. 게다가 드랍쉽도 사용하지 않았고요. 중간에 병력 엇갈렸을 때 12시 들어간 것 외에는 저그의 멀티를 밀려는 생각 자체가 없었죠. 멀티에 대해서는 9시만 안주면 된다는 정도였죠. 저그가 멀티 막 먹고 울트라+저글링+디파일러 체제를 갖췄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저그가 말려가는 과정이었다고 보여지네요. 두 선수가 게임 내내 다 자신이 이긴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석호필
10/01/01 20:59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아 심소명선수가 있었군요.

임요한 vs 오영종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군요. 그당시에 결승전 우승 예상이 기억이 희미하네요..

kien님// 그래서, 기억에 남질 않아서, 질문 댓글을 남겼어요. 심소명선수가 있었군요.
WizardMo진종
10/01/01 21: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선 본좌가 나올수 없다는걸 이제 알겠네요. 하루 한경기론 지금의 포스를 느낄수 없어요.
프리온
10/01/01 21:03
수정 아이콘
테란까에서 팬으로 인도한 저로선 유일한 역대최강지존황제신테란 이영호
소녀시대김태
10/01/01 21:04
수정 아이콘
왜 저 둘이 4강에서 만나야만했을까..
국산벌꿀
10/01/01 21:05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그 결과 태연갤이 털리고 있습니다.
이철순
10/01/01 21:0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오영종 결승전보고 영종빠가 됐는데;;

그때 거의 모든사람들이 임요환선수가 이길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나요?;;
10/01/01 21:08
수정 아이콘
이철순님// 아무리 박죠를 4강에서 잡았어도 저쪽도 최연성을 잡고 올라왔기 때문에 토스쪽이 녹녹치 않았었죠
그분의 고질적인 문제와 함께...
10/01/01 21:08
수정 아이콘
이러다 이영한 선수 우승하면 진짜 완전 초대박 이영한선수 한순간에 스타 될수있을텐데

그 기회를 먹을수있을지
10/01/01 21:12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위너스리그...
WizardMo진종
10/01/01 21:14
수정 아이콘
이카루스테란님//
테란 vs 저그면 저그가 유리한상황이였다고 봅니다. 후반난전되서 멀티가 서로늘어나면 저그가 더 좋습니다. 더군다나 6개스를 돌렸거든요. 저그도 김윤환이였지만 테란은 이영호였다는게 문제가 아닐지...

sinfire님// 그거로 5라운드 내내 하면 모르죠. 팀배틀로 본좌를 먹은 쵱을 생각한다면.

질라님// 오실줄 알았습니다;;
10/01/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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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동료열매님//그닥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요...
Go_TheMarine
10/01/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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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팀리그에서 다승,승률은 서지훈선수가 최연성선수보다 더 높죠..
이영호선수의 스타리그결승, msl도 기대되지만
위너스리그도 기대됩니다.
동료동료열매
10/01/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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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님// 예전 댓글부터 주욱 봐온 느낌입니다.
10/0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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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4개스를 먹으려고 발버둥치는게 아니라

역으로 저그가 3개스에서 테란의 3번쨰 멀티는 절대 안주려는 생각으로 이영호랑 해야겠더군요

결국 이영호가 센건 더블에서 바이오닉 SK테란체제로 저그의 4개스 단속하면서 자기멀티 하나 먹는데만 집중하는 거니까요. 그러면 SK테란+탱크 조합이 되니까..(지구력도 엄청나고). 저그가 3개스 히럴+플레이그와 아드레날린 저글링+히드라 테러를 난전만들어서 '물량힘싸움'생각을 잘 해야할거같아요.
하얀조약돌
10/01/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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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현재 이영호선수의 상태로는 저그로 이기기는 무리 일 듯 합니다....
진영화선수~ 믿어 봅니다!!
이카루스테란
10/0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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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Mo진종님// 당연히 저그가 6가스 먹으면 지기 힘들죠.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오늘 경기입니다. 일반적인 양상이라면 울트라 나온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저그가 절대 유리한 상태죠. 맵의 반을 먹었는데요. 하지만 이영호 선수는 가디언 막고 나서부터는 저그에게 맵 반을 주기로 결정 내린거고 반 주고도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한거죠. 중간 중간 전혀 위기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오늘 이영호 선수가 보여진 큰 그림 속에서는 저그는 유리보이기만 했을 뿐 실제로는 서서히 패배한거죠. 무엇보다 결과가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WizardMo진종
10/01/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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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니까 3경기는 딴 빌드를 생각해오신거 같네요. 2경기 뮤탈에 털리고 바꾼거 같은데. 메카닉이나 날빌을 준비해오지 않았나 싶네요.vs 이제동 선수와의 연습은 잘못된 보도라고 나왔구요.

이카루스테란님// 이영호선수의 인터뷰에서 4가스를 가져가는 순간부터 자기가 3:7로 불리했고 힘들게 역전했다고 얘기하네요.
영웅의물량
10/01/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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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해설이 저그가 4가스 먹고 디파까지 띄운 상황에서 저그가 급하다고 할때
테란이 불리하다고.. 열변을 토했건만... 이영호 선수가 얘기해줬군요.
역시 힘든 역전승이 맞았어요 흑흑
10/0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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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테란님// 오늘 경기 전까지는 저그가 불리한 경기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경기중반에 해설에도 나왔지만 반땅 싸움은 극강의 피지컬이 있어야 가능했거든요 말이 쉽지 손이 많이 가는 테란이 여러군대를 다 대비한다는건 진짜 어렵습니다 근데 이영호 선수의 반응속도는 속된말로 후덜덜했습니다
여태까지 이런 경기 양상 중에 테란 이긴 경기는 손에 꼽기도 힘들겁니다 오늘처럼 김윤환 선수가 특별한 실수도 안보였을때는 저그가 다 이겼고요 오늘 경기가 말해준건 이영호 선수가 사기라는 겁니다
귀얇기2mm
10/01/01 22:37
수정 아이콘
미니맵을 보면 200 꽉 찬 병력이 맵 전체에서 계속 움직였지요. 대체 어떻게 해야 저게 가능하죠? --;
The xian
10/01/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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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03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윤열 선수 이후 7년만에 양대리그 동시우승자가 나올 것인지,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군요.

지금의 이영호 선수 모습은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 봐야 알겠죠.
10/01/02 00:03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제기억에 임요환 오영종은 임요환의 압승을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영종선수의 승리를 예상한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최연성 박성준은 4강이었고 ITV에서 이미 천적급으로 이기고 있어서...
박성준 선수는 서지훈 선수 연습상대로 좀 유명하기도 했죠.
그래도 스코어는 3:2지만 5:0 같았다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임팩트 있는 경기긴 했죠.
이카루스테란
10/01/02 03:02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이영호 선수 본인도 쉽게 가져간 경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군요. 흠...4가스 먹은 시점에 저그가 유리했다는 것은 저도 역시 동의하지만 WizardMo진종님과 제 관점이 약간 다른 부분은 위기든 어려운 상황이든 이영호 선수는 4가스~6가스 준 상황에서 저그도 이길 수 있는 대전략을 세워서 그대로 실행해서 승리했다는 것이고 기존의 장기전 처럼 정신없는 난전 속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상대 멀티 하나 밀면서 가까스로 역전한 경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부분이 제 개인적으로는 보기와는 다르게 김윤환 선수가 조금씩 말린다는 느낌이 들게 했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오늘 경기는 팬들로 하여금 할말이 많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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