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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2 00:29
3:1의 비율..;
이미 스타 크래프트의 역사에 기록된 거물급 선수들과, 요즘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3:1이란 승 패의 비율은.. 엄청난 노력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것이죠...
04/03/22 00:30
강민선수는 5판3선승제에서 3:1이 참 많네요 @_@;
박용욱선수와의 챌린지 결승은 3:2, 박정석선수마이큐브4강경기 3:2 마이큐브결승부터 지금까지 3:1이군요. 온게임넷에서 3:0을 달성할수 있을것인가~!
04/03/22 00:31
만약 이윤열 선수가 올라왔다면.... 그랬다면.... 4강전은 나도현vs이윤열 신흥테란라이벌 구도에 결승도 이윤열vs강민...... 최강카드급 경기가... 아무래도 같은 종족 싸움은 보는 재미가 약간이나마 덜해서요.
04/03/22 00:41
간단한 예를 들자면, 윷놀이를 할 때
'개'가 나올 확률은 3/8이구요, '도'또는 '걸'이 나올 확률은 각각 4/1입니다. 적절한 예시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2:2 보다는 1:3이나 3:1이 나올 확률이 더 높죠.^^
04/03/22 01:36
본문에서 강민 선수의 색이 무색이라는 부분..제 생각 그대로네요 아주 공감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민 선수의 스타일은 스타일이 없다는 것...다르게 말하면 어떤 플레이를 하던 그게 강민의 스타일이라는 거죠. 프로토스 마스터...
04/03/22 03:07
강민 선수가 사용하는 색이 무색?
처음 듣는 말인데도 왠지 수긍이 가는 이야기군요. 전략적인 면과 힘싸움 어느쪽을 보여줄지 경기전에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돋보이는 점은 그의 냉정한 상황 판단입니다. 이제는 도박적인 전략의 운용조차도 상황판단으로 보이는군요. 온게임넷 사이트에서 다음 시즌에 없어져야 할 맵에 관한 투표를 보니까 패러독스에 이은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은 맵이 네오 기요틴이더군요. 순전히 강민 선수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고들 주장하는 듯이 추측이 됩니다...
04/03/22 11:07
Ting//그말을 한의도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_-; 전적도 얼마 안될뿐아니라 엠겜에서만 상대하였는데..ygclan유머가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인지..
04/03/22 13:12
네;;; 온겜넷 맵투표를 보니 패러독스 이후 기요틴이 가장 표를 많이 받았더군요.....-_- 솔직히 날라가 그 맵에서 12전승한 것 빼고 다른 유저들의 경우는 서로 비율이 맞는 것 같던데요....그리고 패러독스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온니섬맵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라 화이팅^^ 그리고 자일리틀님 글 잘 읽었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04/03/22 13:46
Ting님 // 잇음 -> 있음이구요. 한 선수의 칭찬글에 그런식의 덧글을 쓰면 곤란해져요 ^^; 뉴스게시판에도 이런식의 덧글을 다시더니.
04/03/22 16:23
다음번엔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늘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이런 맛에 몇년이 지나도 스타에서 빠져 나오질 못 하나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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