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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1 07:48
저는 이 시간까지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아니, 안 자고 있습니다. "그"가 타임머신 안에서 꿈을 꾸기 시작할 때... "그"의 꿈에 동참하기 위해서...
04/03/21 08:07
누구를 마음대로 응원 할수 있다는 것이 부럽군요. 전 아직 매 경기 전에 생각해야죠...그리고 응원 합니다. 저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에게 응원의 글을 쓸날이 있을까요? 모든 선수들을 다 좋아하니.... 암튼..
Nal_rA의 꿈에 같이 타고가실 분들... 좋은꿈 꾸셧나요?
04/03/21 10:44
저도 이번엔 날라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
전태규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제3의 변길섭,박용욱선수가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전태규선수 팬들께 ㅈㅅ;) 하지만 강민선수가 우승한다면...;;; 아무튼, 두 선수다 명승부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04/03/21 11:57
우리집은 온게임넷이 안나와서 못보지만(엠겜도 안나옴-_-;;)..
날라, 당신의 승리를 믿습니다 뱀다리)마이큐브때처럼 저의 뒷통수를 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화이팅!!
04/03/21 12:10
저번 시즌 마지막 순간에 끝내 열리지 않았던 그 문이 오늘은...이번엔...당신만의 마법으로 꼭 열리길 바랍니다...
당신의 마법에..당신의 꿈에... 흠뻑 빠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당신의 꿈의 세계로 완벽히 인도해 주시길... 그리하여..오늘은, 오늘은...빙긋이.. 웃어주셔야 합니다^^...꼭이요..!!(장금 버전;;)
04/03/21 12:15
1시간 1시간 앞당겨 오고 있습니다. 기차에 타서는 지루한 마음보다 좀더 가까워 오고 있다는 마음에 설레였습니다. 지금은 함께 갈 친구를 기다리다 pgr에 들렀습니다. 항상 보면서 꿈꿔왔고 , 오늘도 꿈꾸고 싶습니다. 오늘은 환히 웃고있는 몽상가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숨막힐듯한 경기가 나오게 되길, 강민선수가 우승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04/03/21 13:00
체조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것은 집사람에게 권유해 보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일단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120인치스크린과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거기서 몇몇 동생들과 관전하려고 합니다. 강민 선수의 팬이라고까진 말하지 못하지만 곧 팬이 될 것 같습니다^^ 강민 선수를 상대로 3:0으로 이긴다해도 수긍이 갈만큼 전태규 선수 강력한 선수입니다. 플플전 결승이라고 폄하하시는 분들 그건 프로토스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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