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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20 13:34:52
Name 앤써
Subject 앨런 아이버슨이 덴버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Allen Iverson  <- > Andre Miller, Joe Smith and 2 First round draft picks(projected to be within 20) for 2007 NBA draft
오늘 새벽에 결정난 트레이드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풍성한 소문을 만들어내던 아이버슨 트레이드였는데...
이번 덴버 vs 뉴욕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때문에 덴버측이 조금 다급했나 봅니다.
네네나 마틴의 셀러리를 제거하는걸 중점에 두고 달려들었었을텐데
주득점콤비의 3주 결장이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는지 1라운드 픽을 두개나 줘버렸네요.
자... 트레이드 결과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논할 내용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경기에 뛰어보지도 못한 조합을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안하겠습니다.

pgr의 첫글을 스타 얘기가 아닌 nba 이야기로 쓰게된건 이 선수가 저에겐 엄청나게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곳저곳에서 쓰고 있는 '앤써'라는 아이디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지금 스타와 함께 제 취미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nba에 대한 관심을 다시 되돌려준
선수가 바로 아이버슨입니다.
주위의 모든 친구들이 조던을 좋아하고 조던을 찬양하던 중학시절, 저의 우상은 바클리였습니다.
단신이지만 엄청난 파워로 리바운드를 따내고, 골대에 내리 꽂는 모습은 '열정'의 화신과 같은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왔고
지금도 가지고있는 1인자에 대한 묘한 반감이 더 심했던 그때는 조던을 무찌를 최고의 대항마가
바클리였습니다. 비록 93년 좌절과 함께 무너지긴 했지만 그 패배는 제 애정을 더욱 불타게 할뿐이었습니다.
바클리가 쓸쓸히 은퇴하고 나서 저 역시 주위의 다른 친구들처럼 nba에 대한 관심이 식어버렸고
간간히 스포츠 뉴스를 통해 보는 하이라이트 필름만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01년도 중간고사 기간... 공부는 하기 싫고 다른 할일은 없던 그 때...
마침 새로 달게된 케이블을 통해 본 nba 플레이오프 중계가 저를 다시 nba로 이끌었습니다.
필라델피아 팀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나게 험난했던 플레이오프였지요.
vs 카터와의 쇼다운, vs 밀워키 빅3와의 대 접전, vs LA 역대 최강 팀에게 일침을 가한 1차전까지...
비록 샤크&코비 콤비의 역대 최고 승률 우승의 들러리가 되었지만 저에게 만큼은 그 해의 주인공은
아이버슨이었고 바클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을 필라델피아의 3번 선수에게서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 뒤로는 뭐... 6년간 열렬한 응원과 좌절의 연속이었지요. ^^

최근들어 경기에 나오지도 않고 매번 지기만 하는 바람에 '에휴... 너도 바클리의 전철을 밟는구나...'하는 아쉬운 마음뿐이었는데...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를 일이지만 어찌되었건 판을 한번 크게 뒤흔들 수 있는 대박 트레이드가 한건 터졌습니다.
"please know that every second of the 29,082 minutes I played in a Sixer uniform were an honor and privilege I will never forget. "
가넷, 던컨, 코비와 함께 nba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아이버슨...
29083분째 부터는 다른 팀에서 플레이하겠지만 반지하나만큼은 꼭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원래 르브론, 웨이드, 멜로 콤비중 가장 관심없어 하던게 멜로였는데...
이제 애정을 좀 많이 쏟아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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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13:38
수정 아이콘
안드레 밀러.......
부모님께효도
06/12/20 13:41
수정 아이콘
제발 카멜러 엔써니와 시너지효과가 나길 기도합니다...
1+1 = 1 의 한명 닌자모드가 아니라;;
IntiFadA
06/12/20 13:55
수정 아이콘
저 또한 현역 NBA 플레이어 중 앤써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2001년 포스트 시즌을 저는 운좋게도 필라델피아에서 맞이했었죠..^^ (뭐 경기장을 가지는 못했습니다만...)

험난한 플레이오프를 거치며 온 몸에 부상이 아닌 부위가 없을 지경이 된 앤써가 1차전에서 레이커즈를 잡아낼 때 전율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필라델피아는 마치 02 월드컵때 우리나라 - 정도는 아니지만 -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차들 빵빵대고....)

부디 팀을 옮긴 앤써가 특유의 폭발력을 계속 보여주길~
이직신
06/12/20 14:05
수정 아이콘
NBA 득점 1,2위가 같은팀이라-_-;(지금은 바꼈나?)
덴버 좀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야 뭐 멜로 앤써 둘다 좋아해서 좋긴하지만..
Withinae
06/12/20 14:1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하실지들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코비보다 더 조던에 가까이 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할게 많이 남아 있지만...
아우구스투스
06/12/20 14:13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버슨 광팬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정말로 아쉬운점이 많기는 합니다. 아이버슨이 트레이드를 요구했죠. 물론 필라델피아가 지난 오프시즌에 아이버슨을 팔려다가 실패한 것이 먼저 있었습니다만...

덴버도 솔직히 다급했겠죠. 하필 이런 시기에 폭력 사태라니 말이죠.

하지만 아이버슨이라는 탑 급 선수를 얻는 것에 비해서 출혈은 거의 안드레 밀러만이 있었다고 보면 된다고 봅니다. 조 스미스야 출장 시간도 없던 선수고요, 1라운드픽이라도 20픽 이하는 보호인 덴버 픽도 잘나가면 1라운드 하위필일테고 댈러스 픽은 말할 것도 없죠. 28픽 정도 예상합니다.

그 댓가가 아이버슨이라면... 덴버도 손해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팀의 중심이라고 할 만한 멜로가 이제 22세, JR 스미스가 21세 정도니 1라운드 하위픽의 신인이 급한 처지도 아니고요.

물론 아이버슨을 보내야만 하는 식서스로서도 그리고 식서스의 단장 수준을 봤을때는 꽤 성공적인 딜이라고 봅니다.

조 스미스로 연봉 덜기, 그리고 다음 시즌 1라운드픽이 3장이나 되기에 말입니다. 비록 2장이 1라운드 하위픽이라도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06/12/20 14:15
수정 아이콘
가장 고무적인 것은 덴버의 감독입니다. 덴버의 감독은 바로 조지 칼입니다.

예전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에 져서 파이날에 못갔지만 상당한 센세이션으로 필라델피아보다 레이커스를 더 꺽을 수 있었다고 한 밀워키 벅스의 빅 3 를 이끌었던 조지 칼 감독이죠.

카셀-레이 앨런-빅독 의 평균해서 60점 정도를 합작했던 빅 3를 이끌고 상당한 성적을 거두었던 조지 칼 감독이기에 말입니다.

앤써-JR-멜로 라면 저 빅 3에 밀리는 것도 아니고요, 골밑은 밀워키보다 더 강하죠.

이런 스타일의 감독이 이끄는 곳이라면 아이버슨의 역할도 괜찮고, 잘 적응하며 팀도 정말 잘 나갈거라고 봅니다.
06/12/20 14:16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혹시 ilovenba에서도 같은 아이디를 쓰시나요?
^^;; 많이 보던 아이디라서요. 전 'da_answer'아이디를 쓰고있는데.. ^^;;

필리의 현 상황으로 봐서 정말 대박이 날 경우 그렉 오든을 데려올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앤써+A급 정통 센터의 조합이 보고싶었었는데.. (무톰보는 A급이라기엔 공격력이 영... 나이도 있었고...)
필리가 그렉오든을 픽한다면 정말 아쉬울거 같으면서도... 6년간 응원하던 팀인지라 1픽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망고탱고쥬스
06/12/20 14:17
수정 아이콘
아~내심 아이버슨이 시카고유니폼을 입길 기대했었는데.....조단의영광을 다시한번
^SweetHEart^
06/12/20 14:2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빌리킹 이 삽질했다밖에.... 거의 안드레밀러랑 앤써를 맞트레이드했다고 볼수있죠... 정말....
아우구스투스
06/12/20 14:24
수정 아이콘
앤써 님//

예 저는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 닉넴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는 지금 유력한 1픽 후보죠. 사실 오든이 가깝긴 한데 변수는 오든이 대학 생활이 좋다고 하고 있고요 07드래프트에 안나올 확률도 꽤 된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듀란트가 있기에 좋죠.



그리고 이번에 같은 팀이 된 96 드래프트 2순위인 캠비도 A급 센터에 근접합니다. 대학때 던컨의 라이벌이기도 하면서 수비에 일가견이 있죠. 그러면서도 솔직히 공격력은 식서스 골밑보다 더 낫다고 보거든요.
06/12/20 14:26
수정 아이콘
도데체 연봉이 얼마냐;; 100억 이상 받는 선수들이 5명이나 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카멜로와 아이버슨이 공존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덴버의 우승은 카멜로나 아이버슨도 아닌 캠비의 역활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06/12/20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아이버슨입니다. 제발 반지 하나 꼈으면... ㅠㅠ 저는 르브론 다음으로 앤써니한테 관심이 있었기에... 저에겐 최고의 조합 중 하나 +_+
라미레즈
06/12/20 14:57
수정 아이콘
먼 산을 보고 잇을 KG .. 휴 ..
06/12/20 15:02
수정 아이콘
흠...이번 앤써의 트레이드로 인해 KG도 팀을 옮길 것인가에 대해서 벌써부터 흥미로워 지는군요...예전에는 터무니 없다고 여겨왔던 KG+Kobe의 조합이 가능해질지도...KG LA로 와주세요...우리 같이 우승해요~
지터와 브라이
06/12/20 15: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필라델피아의 이익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안드레밀러 라는 평균 15점에 어시스트 8개정도는 해줄수 있는 준수한 포인트가드와, 꽤 괜찮은 리바운더인 조 스미스를 얻은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댓가가 아이버슨이지만..) 이제 필리는 이궈달라와 밀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펼치겠군요. 거기다가 카일 코버의 성장 + 웨버의 부활 + 내년 1라운드 픽을 잘 버부리면 내년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을 것 같네요. 덴버는 아이버슨이라는 스코어러를 데려왔지만, 우려되는 점은 공격 제 1옵션을 누가맡을 것인지, 그리고 가드진의 스몰 라인업으로 인해 벌어지는 수비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우려되네요. 아이버슨이 평균 6~8개 정도의 어시스트는 올려 줄 수 있지만 정통 포인트가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땅과자유
06/12/20 15:43
수정 아이콘
지터와 브라이언트v // 글쎄요. 뚜껑이야 열어봐야 하는거지만 안드레 밀러가 8개의 어시스트를 올릴 수 있었던건 덴버라는 팀이 있었기 때문이지, 현재 스코어러가 없는 필리에서 그정도를 할지 모르겠고, 일단 특급의 정통 포인트가드라고 볼수는 없죠. 조 스미스도 픽 당시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별반 활약이 없던 선수가 늙으막한 마지막에 크레이지 모드를 보여주지 않는한 별 영양가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내년에 FA로 풀리면서 내놓으면 팀내 연봉총한도를 줄이는 역할은 할 수 있겠죠. 이워달라와 코버 역시 좋은 선수긴 하지만 NBA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의 톱클라스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웨버는 무척 좋아하는 선수지만 이제 아쉽게도 킹스 시절의 웨버는 볼 수 없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전반적으로 필리는 좀 대책이 없는 트레이드를 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다 정통에 가깝게 팀을 조율할 수 있는 1번 가드를 데려오는것이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안드레 밀러와 엔서의 교환은 좀 한쪽이 기우는 편이죠.
덴버의 경우 엔서가 1번을 보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백코트진의 단신화는 좀 문제가 될 수는 있겠군요. 어이킨스 + 엔서 조합이면.. 쩝.. 많이 작내요.
설탕가루인형
06/12/20 15:58
수정 아이콘
디 앤써! 그가 바로 정답이죠.
미리내
06/12/20 16:00
수정 아이콘
'열정'이란 말을 유행시켰던 01 플옵...
06/12/20 16:05
수정 아이콘
일단 필리로서는 아이버슨을 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됬기 때문에 누구를 받았던지 이익을 보기는 봤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버슨이 팀의 샐러리캡의 많은 양을 차지하고도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데 필리로서도 손해보는 트레이드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솔직히 지금 필리 라인업을 보면 안습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리빌딩'을 하는것이고... 안드레 밀러가 많이 저평가 된 포인트가드이기도 하고 이궈달라는 충분히 스타 포텐셜이 있기 때문에 덴버에게 받은 드래프트픽을 잘 사용해서 이번 신인들을 잘 골라내면 충분히 1년내에 재기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특히 강팀이 많지 않은 동부에 있으니...
하리하리
06/12/20 16:46
수정 아이콘
앤써와 덴버...아놔..왜이렇게 어색한가요...그의 유니폼엔 항상 76이 써져있을거같았는데............어쨌든....적지않은나이에 우승에대한 열정으로 간것이니만큼..꼭 우승반지끼었으면....
구수치♥원성
06/12/20 17:10
수정 아이콘
농구에서 키의 열세를 극복한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면에서 아이버슨이란 존재는 신화적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우승에 대한 갈망으로 도전하는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군요.
지터와 브라이
06/12/20 17:17
수정 아이콘
땅과자유 // 안드레 밀러는 예전 클리블랜드 시절 어시스트왕을 차지한적이 있을정도로 패싱능력은 갖춰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조 스미스 역시 30분~35분 사이의 플레잉타임을 가진다면 충분히 제몫을 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노쇠하긴 했죠..) 저는 앞으로 이궈달라가 잘 성장해 준다면 평균 20득점에 7리바운드 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창해일성소
06/12/20 17:23
수정 아이콘
허허 아우구스투스님을 여기서도 뵙는군요.
매냐 눈팅전문인데;;;

안드레 밀러는 좀 이상한 변화를 겪었죠. 클블시절엔 작년 크리스 폴처럼 선패스 후공격이었는데 덴버 오고나서는 선공격 후패스가 돼버린 -0-;; 멤버는 덴버가 더 좋은데 -0-;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드레 밀러가 대활약(너무 대활약해도 안되는 -0-; 그렉 오든을 위해...)해주지 않는 이상 재트레이드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창해일성소
06/12/20 17:23
수정 아이콘
조 스미스가 30분넘는 플레잉타임을 가지기엔 좀... 단순 샐러리 비우기용이죠.
Grateful Days~
06/12/20 17:46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을 여기서도 볼줄이야 -_-;; 한 몇달간 아이버슨때문에 광분모드셨던거 같은데 ^^
@ 저도 필라가 좋은거라 생각되는데. 그러게 왜 네네랑 계약을 했어 덴버야 -_-;;
06/12/20 23:03
수정 아이콘
앨랜 아이버슨 결국은 덴버로 가네요
음 개인적으로 미네소타로 갔으면 아이버슨&가넷에 플레이를 직접 보게 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음 개인적으로 안드레 밀러 정말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시스트 순위가 3위일듯..
음 혹시 여기서 판타지NBA하시는분있으면 정보좀 공유해요//
06/12/20 23:04
수정 아이콘
필라델피아에선 빨리 크리스 웨버가 몸값해줘야 팀 10연패를 끊을텐데..
06/12/21 02:49
수정 아이콘
nba득점1/2위가 모인게 맞다죠~
뉴스에서 득점1/2위가 모였다면서,,^^;;;
생머리지단
06/12/21 05:31
수정 아이콘
과연 둘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뉴욕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이적은 오히려 가넷이 해야되는거 아닌가? 진짜 LA가서 미스터81이랑 같이 노는것좀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고보니 NBA못본지도 꽤됐네요... 이궈달라는 요즘 어떤가요?
마린은 야마토
06/12/21 13:10
수정 아이콘
필라델피아가 손해인 틀드는 아니죠
06/12/22 14:35
수정 아이콘
앨런 제가 제일좋아하는 농구선수 큰키는 아니지만 덩크는 일품이죠..
그래서 제 농구부 등번호도 3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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