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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08 02:04:04 |
Name |
i_terran |
Subject |
긍정적인 마음의 힘을 강변하는 어느 과학서적의 글.. |
제가 의외로 과학서적 읽기를 좋아합니다.
'엔트로피' '시간의 역사'등도 읽었구요.
왠지 그런 책을 읽으면 미래가 보이는 듯해서요.
소개드릴 내용은 제가 교보문고에서 샀던 과학책의 내용인데
<초자연, 자연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SuperNature>란 책입니다.
왠지 흥미본위인 듯 느껴지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우리 옛날 사주나 궁합 혹은 종교나 여러가지 오랜 전통의 습관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요컨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물분자의 운동까지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책을 보고 직접 타이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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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 대학교의 버너드 그래드(Bernard Grad)는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연구를 했다.
그의 피실험자는 '안수( 按手:손을 머리에 대고 축복을 하는 것)'라는 성서적 방법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앙 치료사였다.
똑같은 상처를 입은 300마리 생쥐를 대상으로 한 예비 실험에서, 치료사가 하루에 15분씩
손에 쥔 것들이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손에 쥔 것들보다 더 빨리 치료되었다
그래드는 보리씨앗을 사용한 독창적인 실험으로 그 효과의 범위를 축소시킴으로써 이 능력을
좀더 정밀하게 분석하려고 했다. 보리씨앗들을 소금으로 처리하고 나서 오븐 안에 넣고 손상은 입히되
죽지는 않을 정도로 구웠다. 그후 24개 화분에 20개씩 씨앗을 심고 날마다 물을 주었다.
물은 수도꼭지에서 곧장 2개의 밀봉된 유리병으로 떨어지도록 했다. 게다가
치료사가 날마다 그중 하나를 30분 동안 손에 쥐었다 아무도 어느 식물에
치료사가 처리한 물을 주었는지 모르게 실험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2주일뒤에 치유자의 손을 통해 축복받은 물을 공급다은 것들이 더 발아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키도 더크고 수확량을도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드는 치료사가 처리한 물을 실험해 보았지만 큰 차이를 발견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중에 분석해 본 결과 수소원자와 산소원자 사이의 간격이 약간 넓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
(중략)
정상적인 남성에 의해 처리된 물은 대조 표본씨앗들과 아무 차이도 없는 것들을 산출했다.
하지만 우을증 환자들에 의해 처리된 물을 준 모든 씨앗들은 성장이 크게 지체 되었다.
GRAD B "The Laying-on-of-Hands:Impalications for psychotherapy, Gentling and the Plaecbo Effect"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61: 286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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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의 어느분도 아프십니다.
여러분이 잘아는 그 분이시죠.
함께 응원을 해드리면, 그분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실테고
빨리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저도 힘들때나 그럴 때 요 사실을 상기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곤 한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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