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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1 02:29:56
Name 삭제됨
Subject 슈퍼 파이트... 약간의 아쉬움, 음향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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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06/11/11 02:34
수정 아이콘
음 저같은 경우엔 게임에 몰입하면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관객의 소리가 들렸는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만약 들리지 않았다면 그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의 등장신이 멋있긴 했는데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글을 보고 생각해보면 관객효과가 없어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하나 살짝 태클을 걸자면;; 현존 공포영화의 대다수가 청각공포효과를 사용하기에
공포영화의 공포가 심하게 줄어드는 것이므로 예로서 제시하기엔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ㅡ_ㅡ;;
글루미선데이
06/11/11 02: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이드 조명은 꺼두는 것 같더군요
1회때 그 사이드 조명 때문에 무려 8경기를 보는 동안 눈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드론을 마린으로 본 기억이...-_-)
오늘 시작하자마자 무대 옆부터 갈궜는데 다행히 조명탑이 안보이더군요 -_-
LaVitaEvella
06/11/11 02:46
수정 아이콘
저는 옵저버의 컴퓨터 에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06/11/11 02:57
수정 아이콘
맵, 음향, 해설, 옵저버컴퓨터 상태

과연 1달준비한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워크해줘서 다 무시했습니다 ^^
사상최악
06/11/11 02:58
수정 아이콘
정말 이 글에 동감합니다.
06/11/11 03:08
수정 아이콘
음 동감합니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오늘 관중인원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인이벤트 2경기(박정석vs이윤열)할때 관중을 찍은 사진이 있는데, 완전 텅텅 빈 모습이었습니다..앞에 서너줄 많아야 5줄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상황에서는 cj쪽에서도 어쩔수 없겠죠..
나두미키
06/11/11 06:18
수정 아이콘
왜 킨텍스에서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집객면에서는 최악의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더구나 금요일에!!! 만약 토요일에 했으면 지스타 관람객 + 슈퍼파이트 관람객으로 참 기대되었을텐데요) Gstar야 머 ;;;
강가딘
06/11/11 07:17
수정 아이콘
음향도 문제였지만 이윤열 박정석 1경기 맵 소개할때 아카디아2인데 맵 그림은 아카노이드였다는.....-_-;;
나두미키님//장소가 킨텍스인건 지스타와 연계하기 위함이고 금요일에 한건 타 리그 일정과 겁치기 때문이어서라는걿 이해는 갑니다만 이번 2회 슈파는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막강테란☆
06/11/11 09:00
수정 아이콘
어제 관중들의 호응이 별로 없었나요? 아니면 정말 음향의 초점이 게임에만 있었던가...개인적으로는 고인규 vs 염보성, 장재호 vs 셴카이젠 이 경기는 내용면에서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 해설위원과 옵저버, 경기운영자 간의 호흡이 미숙했고 맵을 잘못 보여주는 것, 음향문제 등등은 고쳐야 될 것 같습니다. 음향문제는 돌비5.1채널을 쓰던데 아무래도 그걸 쓴 것은 경기 내의 스타크래프트 음향에 초점을 둔 것 같았는데 어제 리시버로 들어봤지만 스타크래프트 내의 유닛소리가 별로 안 났습니다. 그렇게 할 거면 차라리 관중소리와 어울리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나을 듯..
GutsGundam
06/11/11 10:42
수정 아이콘
1회 대회때는 현장의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관중들의 호응이 묻힐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송으로 다시 보니까 따로 녹음한 관중들의 환호소리를 경기시작 전 후에 틀어놓더군요. 슈파에서 어제도 현장의 스피커가 내장까지 울릴정도의 볼륨이었다면 관중들의 소리는 묻힐수밖에 없을 겁니다.
06/11/11 12:31
수정 아이콘
어제는 관중들의 호응이 별로 없는게 아니라, 관중들이 별로 없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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