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vs 전태규 ..... 온게임넷 결승전 예고 텍스트 광고 방송.




이 글은 c.f 로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글로 적어 본 것입니다.
이미지를 글로만 표현하므로 다소 이해가 안되도 그려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뻔뻔)
온게임넷 방송 처음 시작할때 선수들의 모습과 음악이 흘러나올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적었습니다.


온게임넷 결승전!! C.F --->몽상가 강민 VS 세레머니 토스 전태규!!<---


사방팔방이 컴컴한 암흑 속. (사실은 올림픽 경기장.....)

(긴장한 표정의 전태규 선수) 암흑 속에 전태규가 홀로 서 있다.

(갑자기 전태규 선수의 눈썹이 꿈틀거린다.) 전태규가 고개를 돌리면서 어둠의 공간을
                                                             향해 주먹을 힘껏 내지른다!

검은 공간에 차차 균열이 가면서 전태규를 둘러싼 검은 공간이 유리처럼 깨진다...

(약간 상공에서 화면 위치) 하얀 대지 위에 오른손으로 안경을 약간 추켜 올리는
                                      강민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관중석 위치 정도--;)
                                       ( 천천히 클로우즈 업)

이 검은 공간은 강민의 설치 해논 "꿈"이였던 것이다.

그 꿈의 트릭을 간파하고 힘으로 깨고 나온 전태규 선수.

전태규 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달려가며 사이언 블레이드를 뽑는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전태규 선수와 강민 선수.
( 질롯의 기본 무기인 사이언 블레이드로만 싸운다. 무림고수 분위기^^:)

화면이 좀 더 클로우즈 업 되고 넓어지자. 두 선수들의 모습이 약간 작아진다.

(시청자는 이내 하얀 공간 자체도 강민 선수의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비터 위에서 슬며시 미소를 짓는 강민 선수의 모습이 잡힌다.

전태규 선수는 강민선수의 분신과 싸우는 것이였다!!

!!!마지막 장면) 힘껏 블레이드를 내지르던 전태규 선수의 입가에 미소가 감돈다.

또 다른 곳에서 미소를 짓던 강민 선수.

강민 선수의 시야에 자신의 분신과 싸우던 전태규 선수가 갑자기 사라진다!!!!

아차! 하는 강민 선수의 표정! (전태규의 잔상이 사라지며 공간이 약간 울렁거린다)

!!!챙그랑!!!(맞부딪치는 블레이드 소리)

강민 선수는 가까스로 자신의 목 근처까지 찔러 들어온 전태규의
냉기어린 워프블레이드를 막는다. (워프블레이드는 다크템플러의 무기)


여기서 온게임넷 음악(메탈...) 나온다. 징지지지징~~^^;

장소와 경기 일정 공지 뜬다. c.f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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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가요? c.f 가 원레 좀 짧은 감이.. 헛
방금 3, 4 위전 잼있게 시청하고 결승전 예고 모습보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너무 허접한가요? ^^; 그냥 c.f 로 찍으면 돈이 수억 들꺼같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하하 (땀나네요...)
첫글적고 이렇게 민망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흑.
결승전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ps 그냥 이름만 적어놓은 것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수가 붙으면 어색해보이는 경우에만 뺐거든요.

ps. 누굴 좋아하고 누굴 싫어하고자 표현한 글이 아니라. 결승전 자체에 대한 기대감에
       쓴 글이라는 것도 알아주세요~ 간혹 의도와는 달리 섭섭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그냥 멋진 결승전 모습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절대 어느 특정선수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고 적은 글이 아닙니다~~~~

ps. 첫 글 적고 사실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메모장에 적는거보다 그냥 웹상에서 적는 것이 글이 깔끔해보이겠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했습니다. 담부턴 깔끔하게 적고 제목쯤은 굵게 처리하는 태그도 배워야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