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1 13:24:55
Name 이웅익
File #1 수화발표제(포스터수정본).jpg (0 Byte), Download : 58
Subject 2006년 10월 2일 충북대학교 수화동아리 발표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대학교 수화동아리 보이는소리 20기 이웅익 입니다^^
저번에 부산대학교 수화동아리 회장님께서 올리신 글보고 용기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저는 허락을 못받았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하고 수화를 배운지 벌써 7개월이나 됐습니다^^
아직 실력은 형편 없지만 지난 9월초부터 수화 발표제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을것들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연습하느라 맨날 집에 늦게가고 발성연습하고 선배들한테 혼나는것들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재미있었던 일들도 엄청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준비한 공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공연은 1,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는 선배님들의 찬조공연과 타 대학 동아리들의 찬조공연으로 이루어져있고요,
2부는 저희 19기,20기들이 출연하는 연극과 뮤지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연극은 '가방들어주는 아이'라는 책을 보고 각색한 것이고요(제가 출연합니다^^)
뮤지컬은 '백설공주'를 각색해보았습니다(여기도 제가 나온다는^^)

아! 발표제의 주제를 깜박하고 있었네요.
이번 저희들이 주제는 '이해와 화합'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요^^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수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우진
06/10/01 13:43
수정 아이콘
천사들의 언어 가서 꼭 보고싶지만...
ReachToSky
06/10/01 13:48
수정 아이콘
앗 이 포스터는 캠퍼스 안에 이곳저곳 많이 붙여져있는!
꼭 참여하고 싶었지만 역시 추석때문에...
아무튼 꼭 성황리에 공연 마치시길 바랍니다 ^_^
고등어3마리
06/10/01 13:57
수정 아이콘
충남대 수화 동아리 분들도 저녁만 되면 말동상(?) 앞에서 연습을 하더군요.
보기 좋아요. 젊어서 나름대로 의미있고 재밌는걸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다니 ㅇ_ㅇ;;
DynamicToss
06/10/01 13:59
수정 아이콘
음...날짜가.왜10월2일인지
그떄쯤이라면 귀성길이니 다들 고향집가기 바쁜데 시기 다른날로 잡았으면 사람들 오는건데...제가보기엔 날짜 가 좀 걸립니다
가람휘
06/10/01 14:39
수정 아이콘
내일 친구와 가서 봐야겠네요..^^ 공연 멋지게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
외로운할요걸
06/10/01 15:54
수정 아이콘
하하-;; 저는... 18기입니다;;;
06/10/01 16:24
수정 아이콘
컥 우리학교다;;
06/10/01 20:37
수정 아이콘
충북대 옆에 살고 있는데 꼭 보러가곘습니다..
다크악한
06/10/01 21:37
수정 아이콘
충대생들 생각보다 많네요 저두 갈께요~ 전 농구동아리 반쪽날개 입니다 ^^
이웅익
06/10/01 21:46
수정 아이콘
^^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06/10/02 12:10
수정 아이콘
수학동아리로 봐버렸어요 너무 머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03 제가 본 임요환 0:3 패배의 이유. [10] 잠언5529 06/10/04 5529 0
26102 [잡담]제로의영역의 마재윤 [36] 못된놈5186 06/10/04 5186 0
26101 신한은행 스타리그....... 3차전이냐? 아니면 씁쓸한 추석을 지내러 고향으로 가느냐!! [335] SKY924664 06/10/04 4664 0
26100 살아간다는것... ... [4] 사나3350 06/10/04 3350 0
26099 진압된 반란, 대장 박대만 [6] 세이시로3999 06/10/04 3999 0
26098 영재 시대여 오라! [14] d-_-b증스기질롯3878 06/10/04 3878 0
26097 스타크래프트의 논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 [4] 김연우25347 06/10/04 5347 0
26096 홍진호에게는 운영이 필요하다 [5] 그래서그대는4184 06/10/04 4184 0
26094 인간 최고의 명장 임요환, 저그의 괴물 마재윤 [15] 플토시대4840 06/10/04 4840 0
26090 홍진호? 아직 안죽었다 [18] 노게잇더블넥5060 06/10/04 5060 0
26089 다시 그들의 경기를 보았다. [2] 좋은사람3679 06/10/04 3679 0
26085 열받은 슈퍼 파이트 오프 후기 [33] GutsGundam7453 06/10/04 7453 0
26083 소위 본좌론....그리고 아쉬움 가득. [6] 카이사르_Jeter4062 06/10/04 4062 0
26081 오늘 있었던 '슈퍼파이트' 허접 오프 후기입니다;; [8] Polaris_NEO3807 06/10/03 3807 0
26080 마재윤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된다? [33] D.TASADAR7484 06/10/03 7484 0
26079 무대 뒤에서 본 수퍼파이트 [36] lunaboy6144 06/10/03 6144 0
26076 이것이 마에스트로인가.. [18] 박준영4448 06/10/03 4448 0
26075 슈퍼파이트를 보면서... [33] 아유4242 06/10/03 4242 0
26074 시대의 마침표-라스트 1.07 [12] K.DD4420 06/10/03 4420 0
26073 홍진호선수에 강하지만, 마재윤선수에 약한 임요환선수 [34] 무의선인5836 06/10/03 5836 0
26072 드디어 공개된 CJ의 힘 [45] EzMura6488 06/10/03 6488 0
26068 새로운 해설 조합의 반가움과 아쉬움 [34] 펠레4316 06/10/03 4316 0
26066 제3의 물결 마재윤 [61] 외계인탐구자6985 06/10/03 69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