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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01 19:13:11
Name 대규모일꾼드
Subject 아카데마시상 특집-명감독들과 프로게이머의 닯은 꼴(1)임요환,홍진호,이윤열,강민편
드디어 꼬릿말이 아닌 글을 쓰게 됐네요^^정말 감동적입니다.
이번 아카데미 영화 반지의 제왕이 휩쓸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영화 감독과
프로게이머를 비교하는 것은 어떨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니 틀린점두 많을 꺼에요^^;;;

스티븐 스필버그 : 임요환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진 감독은 누구 일까하는 생각을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되는 사람은 2명으로 좁혀진다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임권택 감독으로 좁혀질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감독은 누구일까 하는 의문에는 단 한명의 감독으로 좁혀지게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 ET.쥬라기 공원,쉰들러 리스트, 인디아나 존스(한때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뽑히기두 했습니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와 같은 작품으로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가져다 준 인물이죠 그러나 지금은 영화계에서 떠나지는 않았지만 작품보다는 제작과 기획 또는 사업에 더욱 신경쓰는 듯 작품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아마 스타크래프트의 방송을 많이 보지 않으신 분에게 아는 프로게이머가 있냐고물으신다면 '임요환' 이 세글자를 말하는 분이 가장 많을것입니다. 얼마전에는 프로게이머
로써는 처음으로 브레인 서바이벌에 나오기도 했고 단순이 프로게이머 보다는 반 연예인수주느이 인기와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우승소식이 없는것은 슬럼프라고 하기보다는 그의 하늘을 찌르른 인기도 한목한다고 봅니다.

강우석 : 홍진호
언제 강우석 감독이 한 말하나가 생각납니다. '난 웃음이 들어가지 않는 영화는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작품에 대한 철학 이 얼아마 확고한가를 알려줍니다. 확실히 그가 만드는 작품에 웃음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투캅스1*2, 공고의 적, 최근 작품 실미도까지 말입니다. 그의  이철학은 실미도 기자회견 까지 이어집니다. 실미도는 재미와 관객을 위해 작품성을 일부러 줄였다. 영화인으로써는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지만 그런 그의 생각은 그이 영화들의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우승까지 완성을 못하시는 홍진호 선수 전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좋아하는은 아님니다^^)선수를 홍진호선수라고 믿습니다. 실력으로써는 최고인데 종족의 밸런스의 불균형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그유저는 아니지만 홍진호 선수의 준우승은 너무 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블지저드사! 패치 진짜 필요합니다)그러나 그는 준우승하면서 까지 그민의 카리스마와 감동을 줍니다. 그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의  성적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그가 주는 감동 때문입니다. 이번에 실미도가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서도 태극기를 휘날이며에게 1위 자리를 내주어 하겠지만 기록과 상관없이 언제나 머리속에 남는 홍신호 선수처럼 강우석 감독의 작품들도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남는 작품이 되겠죠!

제임스 카메론 ; 이윤열
지금 까지 세계시장 흥행 1위 작품 '타이타닉'을 기억하십니까?  I'll be back 터미네이터 1*2편은요? 경력에 비해 많은 작품을 내지는 않았지만  그는 언제나 1위 자리에 있었습니다. 만약 카메로 감독이 새작품을 내 놓는다면 그것은 언제나 기대순위 1위 작품이 될것입니다. 전무 후무한 그랜드 슬레머 이윤열 임요환 보다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력이 1위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실력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때 확실히 보여주었다. 예선전 전승 아쉽게도 임요환 선수에게 1패를 내주었지만 완벽한 결승전 우승
그는 올해에도 역시 일을 내주고 있다 관객이 좋아하는 것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카메론 감독 처럼 이윤열은 어떻게 하면 이기는가를 알고 잇는것 같다.

팀 버튼 : 강민
흥행만이 전부인가 난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그러나 난 흥행한다
승리만이 전부인가 난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그러나 난 승리한다
팀버튼 영화를 많이 본사람이시다면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신적 있습니까?(사실대표작은 가위손,배트맨 1*2이죠^^)
그 작품은 매우 팀 버튼 적인 작품입니다  모험적인 그리고 몽상적인 그리고 상상력이 넘치는 그리고 동화와도 같은 작품! 감독 팀버튼은 알고 싶으시다면 꼭 보셔야하는 작품입니다 팀버튼  그는  헐리우드의 몽상가 입니다. 그의 작품은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뭔가가 있습니다. 흥행할것 같지도 않은 소재와 촬영을 통해 흥행하는 팀버튼의 영화는 팀버튼 만의 촬영과 상상력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장 못이기것 같은 종족으로 가장 어려운 엽기스러은 전술들(예전에 김대기 선수께서 많이 사용했지만 우승은 못하셨죠!)를 사용하여 우승하는 그! 그의 우승 우승 이상의 뭔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프로토스로 임요환 홍진호 선수처럼 되겠다는 그의 배짱과 그의 모리속에서 나오는 상상력이 아니면 이룰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분은 그의 우승을 평가 절하할지 모르지만 전 그의 우승을 보통 우승의 120%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의 팀플은 보신분들을 알겠지만 팀플에서 까지 감동을 주는 그는 진정한 최강자는 아니더라도 진정한 스타일리스트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팀버튼의 작품성이 흥행에 관계없이 인정 받는 것 처럼  강민이 주는 감동도 그의 성적과 관계 없이 인정 받을 것입니다.

다음은 강제규 : 넥서스를 휘날리며 김동수선수
티란티노 : 피하고 싶은 경락 마사지 박경락선수
워쇼스키 형제 ; 태어날때부터 괴물 최연성 선수
임권택 : 퍼팩트 맨 서지훈 선수
등등을 말해볼께요

제가 지식이 딸리는 바람에 제대로 그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객관적으로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되도록 객관적임을 유지하려구 합니다~
스타용어로 랜덤적인 관점에서 썼습니다^^ 부족하지만 평가 써주시면 감사하겠네여^^
하이튼 피지알 글쓰시는분들 모두모두 존경스럽습니다 !!! 헥헥~~현재 체력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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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59초
04/03/01 19: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 둘다 좋아하지 않고(아카데믹해서+_+)
팀버튼 감독은 좋아하는 감독중에 한분이지요.
컬트적인 스타일 때문에 국내에선 그의 영화가 흥행엔 별로 였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생각나는 작품만해도 비틀쥬스, 에드우드, 배트맨1,2 , 가위손 등등 그의 유일한 졸작 화성침공도 생각나는군요.... 다 재밌어요...^^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악몽은 감독은 아니고 제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대규모일꾼드
04/03/01 19:42
수정 아이콘
59분59초/예 제작 맞아요~근데 오히려 다른 작품보다 더 강하게 팀버튼 적인 색깔이 짙다는 생각에~~59분59초님두 비슷한글 남기시면 매우 잼있으실듯 합니다^^
04/03/01 19:58
수정 아이콘
패럴리 형제 : 전태규 ^^?
데이빗 린치 : 베르트랑 ( 제가 좋아하는 감독 ^^ / 베르트랑 선수의
경기는 뭔가 모를 무언가가 느껴지는 ^^ )
04/03/01 19:5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히치콕 감독은..음..
어떤 선수가 들어 맞을지 ^^
04/03/01 20:0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2등한게 뭐가 벨런스탓입니까
못하는탓입니다(이유는 알수없음)
올림푸스배때 2위를 한 홍진호선수가 벨런스때문에 그랬다면
임요환vs홍진호의 전적은 어떻게 설명할것이며
2위를 못한 다른선수들은 실력탓을해야하나요?
04/03/01 20:03
수정 아이콘
벨런스문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한 감정을 지니고있기때문에
말이 좀 거칠었네요 ㅈㅅ;
04/03/01 20:08
수정 아이콘
음.. 여기서도 밸런스 문제는 좀..^^
This-Plus
04/03/01 20:36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는 이번에 우승한다면 감히 피터 잭슨 감독으로 추천하죠!
calicodiff
04/03/01 21:17
수정 아이콘
Playi님// 죄송하다면서 그렇게 거칠게 말할 것은 뭔지..-_-;;
무수한 준우승이 홍진호 선수가 못하는탓입니다....라고 딱잘라 말하는 사람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저그가 우승 못하는 것은 5판 3선승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강전 때 P:Z가 4:1이라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이제 5:1이죠.
솔직히 임요환VS홍진호의 전적에서 중요한 경기들(단판이 아닌) 결국은 거의 임요환 선수가 이겼습니다.
해피엔딩
04/03/01 21:2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우승을 못하는것은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고^^;
왜냐하면 홍진호 선수는 세 종족 상대로 61~63% 세 종족다 승률은 고르고 좋죠.
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사다드
04/03/01 21:48
수정 아이콘
글 쓰신 이의 취지와는 거리가 먼 리플들이 달리기 시작하는군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감독들과 비교한다는게 쉽지않고 어색한듯 하면서도 재미있네요. ^^ 하지만, 대규모일꾼드랍님. 딴지를 걸자고 하는건 아니고 제목부터해서 오타가 너무 많습니다. -_-;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론 강제규 감독과 김동수 선수는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지훈 선수는 퍼펙트 테란이기때문에 큐브릭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04/03/01 22:15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비디오가게를 하셨던적 있으셔서,제가 항상 카운터를 봤기때문에, 안본 영화가 없지요..^^ 팀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그것도 봤던걸로 기억하는데,그거 이상한 졸라맨같이 생긴 인형들이
나오는 영화 아닌가요 ? ;; 제 기억으론,, 그 영화 만화 같아서, 저희 비디오가게에서는 그 영화가 만화쪽에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_-; 쿨럭-;
저 또한 만화인줄 알고 봤었던 .. ;;
이석현
04/03/01 22:27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비교네요....이런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취지가 진취적이므로 태클이 안들어왔으면 하네요..
자일리틀
04/03/01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동수 선수는 강제규 감독과 좀 안어울리네요.
오늘 제가 오스카 시상식을 보며 느낀 점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ㅇ,ㅇ
저는 '김동수'라는 인물은 맬깁슨, 혹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같은 감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멜 깁슨은 배우로써, 감독으로써 모두가 존경할 만한 대상입니다. 대표작으로 '브레이브하트'가 있는데, 멜 깁슨은 이 영화로 오스카로부터 감독상을 받게 됩니다.
또 하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경우에는 제가 나이가 어려 대부분의 작품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황야의 무법자, 용서받지 못한자등의 작품에 출연하고 또, 용서받지 못한자에서는 오스카 감독상까지 받게되죠. 이번 오스카 상을 보면서도 이무영 감독님이 언급했듯이, 배우 출신 영화 감독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입니다.(이 부분도^^ 두 김 명해설이 있지만..) 작년에 개봉한 미스틱 리버로 오늘 오스카 주요부문 중 2개 부분을 주연*조연이 휩쓸기도 했구요.
멜 깁슨의 경우 성공한 배우에서 단번에 감독으로써도 인정 받았다는 점이 김동수 해설과 비슷하구요, 역시 같은 이유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숀팬,팀로빈스=박정석,박용욱)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피터잭슨 감독과 비슷하네요 -_-
오스카 상을 예로 들자면 반지의 제왕 1,2편이 모두 외면당했지만 3편은 모든 이들의 기대와 열망속에 후보에 올랐던 모든 부분을 휩쓸었죠..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과 비슷합니다 -_-;;
대규모일꾼드
04/03/01 23:40
수정 아이콘
아 많이 관심 가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밸런스 문제 이야기두 많이 해주셨네요^^ 사실 제가 홍진호 선수 팬은 아니지만 요새 저그게이머들께서 결승에 한명두 못가고 탈락하는 사태때문에 그냥 쓴것입니다^^사실전 프토유저로써 저그 올라오면 신경 쓰이거던요~ 그래두 다음시즌에는 저그 우승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순이
04/03/01 23:59
수정 아이콘
Playi님/ ..단호하게 '** 선수가 못한다-'는 말은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지라 왠지 충격적입니다.. 조금, 아프군요..(글과는 상관 없는 시작이라서 죄송해요; )

..대규모일꾼드랍님의 글..재밌네요^^ 색다르다고 해야 할까..
팀 버튼과 강민..이라.. 와우..느낌이 좋은걸요^^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처음에 보았을 때는 '뭐야 저거-'라는 생각 뿐이었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였고 곧 빠져서 보고 있더군요;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강민 선수를 처음 보았을 때, 솔직히 아무 느낌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선수의 경기를 보다보니 어느새 그의 전략에 열광하고 있는 제가 보이더군요;
음..생각하면 생각할 수록..닮은 것도 같고...^^
國泰民安
04/03/02 00:10
수정 아이콘
빌드와 유닛들로 꾸미는 드라마...
아이엠포유
04/03/02 00:40
수정 아이콘
시다드님../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서지훈선수한테는 완벽주의자인 스텐리 큐브릭 감독이 딱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vividvoyage
04/03/02 14:42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팀 버튼 감독의 새 영화가 개봉한다던데 기대하고 있답니다.
무슨 Fish였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강민 선수와의 비교도 잘 어울리네요.
나만의 스타일이지만 그 스타일로 이긴다. ^^
corssroad
04/03/02 18:07
수정 아이콘
정말 팀버튼 감독과 강민 선수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팀버튼 감독은 뭔가 특이한 그 감독만의 특성이 있는 감독이지요.
항상 색다른 무언가를 해서 성공시켜버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는 점은 임요환선수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영화는 많이 봤다고 생각하지만, 감독 이름은 잘 모르는데, 다행히도 아는 감독님들이라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규모일꾼드
04/03/02 23:27
수정 아이콘
토순이님/칭찬 고맙습니다^^
다른분들도요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나 많이 읽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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