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4 10:49:59
Name homy
Subject 스타리그 16강 예상 잘 맞고 있으신가요 ? ^^
운영진들도 하고 있는데 어제 까지의 성적으로 뽑아 보니
현재 스코어로 타임님이 독보적인 1위, 그뒤를 케노피님과 안녕하세요님이 추적중..
호미와 메딕은 전혀 전문가 답지 못한 예상으로 파문..  
( 탈락 확정 3명 모두를 진출로 예상 ^^ )

예상하고 맞추어 보고 이런게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많이들 맞추셨는지요. 한 180분 정도 참여 하신거 같던데 말이죠.

일단 총 진출 인원을 가장 많이 맞추신 분이 우선이고
동점자중에서는 순위를 정확하게 많이 맞추신분이 우선이 되게 하는 이벤트 였죠. ^^

한달 가까운 기간이 지나 곧 결론이 나겠네요.

참가 하신 분이 많으셔서 예정 되어 있던 선물 보다 더 많은 선물을 나누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마우스 2개 가 상품이었는데.  
최종 동점자가 많다면 1~2개 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차점자(?)들은 어떻게 하냐...
4드론 선물에서 보셨던 마우스 패드. 이거 준비 했습니다.  ( 아니면 상당 금액의 도서로.. 대체가능 (이때 금액은 별도 제한 합니다. ^^ ))

자 이제 얼마 안남은 이벤트의 결과를 흥미롭게 지켜 보자구요.
그럼 선수들에게 행운을..

추신 : 음. 온겜 스타리그로 이번 이벤트를 했으니 담번에는 다른 방송사 경기로도 한번더 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드니 담에 좀 짧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6/09/14 10:54
수정 아이콘
아주 처절하게 틀려나가고 있습니다. 으허허허 ㅠ.ㅠ
바다밑
06/09/14 11:00
수정 아이콘
예상보다는... 응원을 하는중인데 근데 응원하는쪽은 모두 지는것같아 선수를위해 응원을 그만둬야하나를 고민중입니다 아하하~
Sports_Mania
06/09/14 11:18
수정 아이콘
아.. 박태민 선수 컨디션 안좋아서 와일드 조차 뽑지 않았던 게 아주 후회되네요..
06/09/14 11: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확정된 16강진출자랑 탈락자 다 맞춘거같은데
전 순위에 없나요 ㅠㅠ
06/09/14 11:32
수정 아이콘
24명중에 16명 맞추는 거면 쉽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결과가 너무 처참해요 ㅠ.ㅠ
06/09/14 11:47
수정 아이콘
사실..24명 중 16명 맞추는 거라면 느낌이 싶지않을까 생각되지만
결국..8명은 떨어지므로..24명중 8명의 탈락자를 뽑는 확률과 같게
됩니다. 로또도 45명 중에 39명만 제대로 찍으면 30억 정도는 쉽게
벌수있는데..45명중에서 6명을 피해서 찍기란..기적에 가깝죠.
하지만..그 기적이 일주일에 대여섯명씩 계속 나온다는거..헐....
06/09/14 12:37
수정 아이콘
망했습니다.
큰일이네요^^;;;
06/09/14 12:3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맞아가고 있는데 그런 이벤트가 있는줄은 몰랐네요..-ㅁ-;
06/09/14 13:03
수정 아이콘
흑-_ㅠ 이미 3위진출로 적었던 2명이 탈락해버렸어요ㅜㅜ
으엉, 상품이...ㅜㅜ상품이...ㅜㅜ
06/09/14 21:53
수정 아이콘
내가 로또를 사지 않는 이유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06/09/15 13:59
수정 아이콘
딱히 예상을 하지는 않았지만, 고인규 선수의 조기탈락은 의외였습니다. 뭐, 고인규 선수를 응원한 것은 아닙니다만, 스타리그 올라올 시점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 로열로드 후보로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근데 이후로 스타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패배의 연속이더군요.
그나마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최근들어서는 예측이 자꾸 억측이 되는 듯 상대의 노림수에 제대로 당해서 무언가 해보기도 전에 무너진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21 [E-야기] 0. Prologue [5] 퉤퉤우엑우엑4073 06/10/16 4073 0
26320 온게임넷 스파키즈 VS KTF 엔트리!! [586] SKY9210863 06/10/16 10863 0
26318 새 황제의 탄생 [55] 자이너6107 06/10/16 6107 0
26317 피지알 여러분들은 미션을 다 클리어해보셨는지... [33] 너는 신이 주신4596 06/10/16 4596 0
26316 용감한 투명인간에게도 관심의 빛을~ [4] 달려라4778 06/10/16 4778 0
26315 파이터포럼 혹은 esFORCE는 PGR을 참고하라 [9] 연아짱6368 06/10/16 6368 0
26314 두가지 의문. for STX SouL [35] naphtaleneJ5801 06/10/15 5801 0
26311 근데 이거 방송사의 짜잘한 견제인가요;;; [43] 골든마우스!!6961 06/10/15 6961 0
26308 스타에도 5-tool 플레이어를 만들어볼까? [32] SojuSalang4874 06/10/15 4874 0
26307 과연 계속해서 돌풍이 일어날것인가! STX VS MBCgame 라인업! [283] SKY925400 06/10/15 5400 0
2630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무번째 이야기> [17] 창이♡4540 06/10/15 4540 0
26305 '마재윤'이란 선수의 경기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46] 로에6764 06/10/15 6764 0
26304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5주차 삼성전자 대 이네이쳐☆ [314] 나라5194 06/10/15 5194 0
26302 떠난 임요환 선수와 남은 홍진호 선수.... [11] 김주인4537 06/10/15 4537 0
26300 나는 기다린다. 초S급 플레이어의 등장을. [41] 볼텍스8221 06/10/14 8221 0
26299 변화의 침묵이 일어라! [7] 포로리4431 06/10/14 4431 0
26298 [L.O.T.의 쉬어가기] Without BoxeR.. [7] Love.of.Tears.4917 06/10/14 4917 0
26296 최연성과 김준영전 퀸 한마리가 아쉬웠다... [19] SEIJI7451 06/10/14 7451 0
26295 스톰 대결? [44] 노게잇더블넥5078 06/10/14 5078 0
26294 오늘의 하이라이트! 1위 쟁탈전!!! CJ VS 르까프 OZ 엔트리!!! [139] SKY925268 06/10/14 5268 0
26293 유지태의 삼풍백화점 발언에 대해.. [53] love6776 06/10/14 6776 0
26289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5주차 1경기 SK텔레콤 대 한빛!!!!!!!!!!! [542] 나라8070 06/10/14 8070 0
26288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할려고 하는군요. [15] 강가딘5760 06/10/14 57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