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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7 03:01
전 오늘도 박정석 선수를 꿈꿉니다 .
영원히 못 이룰 꿈이라지만 . 그의 플레이를 보며 환호하는 제 자신에 족합니다 . 저에게 프로토스를 알려주신 박정석 선수 . 오늘밤도 평안히 .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
04/02/27 03:10
midaS님// 그렇지 않습니다. 후아유는 작년 초에 방영 시작했었구요.
스타우배 결승은 여름에 있었죠. 그리고 그때 내용이 강민 선수가 팬2명과 함께 코엑스 구경하는 거였는데... 그때 세중게임월드가 아직 공사 진행중 이어서 강민 선수가 다음에 여기에서 경기를 한다고 소개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04/02/27 03:14
아~~ 그 방송이었군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때 최인규선수가 강민선수 생일이라고 선물해준 운동화를 신고 나와서 그 방송에서 말해준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강민선수 팬이 된거 같네요
04/02/27 09:38
저랑 비슷한 시기에 스타리그를 보기 시작하셨군요... 그래서인지 이글 참 공감가네요...
저도 이윤열선수를 그랜드슬래머라고 하는 것에 의아했었고 박정석선수가 왜 영웅인지 궁금해했었죠.. 아 그리고 왜 강민선수가 후아유 첫 주인공이 되었는가... 그것은 아마도 강민선수의 드넓은 인간관계 덕분 아닐까요?^^(어디까지나 제 추측임돠) 그리고 차갑고 냉정한 외모라 쉽게 친근감이 안간다는 부분은...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겐 그래서 더 멋있어 보입니다. 지적이고 샤프한 느낌이랄까... 남자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네 저 강민선수팬입니다 ^^;
04/02/27 11:16
아~ 박정길 선수, 재작년 강민 선수와 더불어 최고의 기대주로 예상했는데 아직까지 큰 대회에 명함을 못내밀고 있군요. 충분히 강민급(소위 S급) 플토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믿습니다. 좋은 모습 좀 보여주세요!
04/02/27 12:09
물론 저두 강민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저에게 프로토스를 가르쳐준 선수 기욤패트리 선수..랜덤이긴했지만..그의 토스 실력을 절 열광하게 만들었었는데..월요일날 씨유엣에서 방가웠씁니다..^^ 다시 한번 세계최강의 자리에 설수 있기를...
04/02/27 12:19
첫번째 주인공은 홍인균씨죠. 예전에 엠겜에서 임진록 해설을 하시던... 강민 선수는 2회때 나왔구요. 그러고보니, 그게 벌써 1년 전이군요 ;;
04/02/27 14:37
흐흐..임성춘 선수가 뒤에 어바웃 스타크래프트 (김철민님,이승원님과 진행하셨을때) 진행하실때 임성춘 선수의 그 화려했던 리얼게임이 잠시 나온적이 있는데.. 그때 하신말이 기억나네요.
" 아, 저프로토스.. 손놀림이 굉장히 빨라요 " 역시 임성춘선수.. 그때 배꼽잡고쓰러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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