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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6 22:48:47
Name 꿈은살아있다
Subject [축하]멋지다 강민!
아, 오늘 게임을 보고 감격에 겨워 글 씁니다.
저번 겜비씨 스타리그에서 강민을 제압한 이병민.
그걸 칼이라도 갈고 있었다는 듯 단단히 준비해온 강민.
그 칼은 역시 그의 장기인 상대방을 자신의 꿈속으로 이끄는것.
제 1경기에서 보여준  리버컨트럴 미스, 그것을 보고 실망을 하기도 전.
그는 화려한 게임운영으로 역전 가능해? 라는 말까지 나오게한다.
하지만 침착한 이병민 선수의 게임운영으로 또다시 유보트에서 패배를 당한다.
이로써 대 이병민전에서 0승2패.
1번만 지면 이제는 탈락이다. 라는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2경기에서 그는 '완벽'을 보여준다. 너무나도 완벽한 게임운영. 스태틱필드까지 보여준 쇼맨쉽. 이게 강민이구나.
이게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강민이었구나.
스코어는 1대1 마지막 전장은 엔터더 드래곤.
강민이 준비해왔던 전략을 이미 알고나 있었다는 철저한 방어를 하고 .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려는 순간, 그가 왜 강민인가 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인가를 보여준다.
다크템플러 한마리로 펼친 말도 안되는 게릴라, 이후에 나오는 빠른 타이밍의 캐리어.
이병민 선수의 한방을 '질것 같네'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승리로 이끄는 모습.
그는 내가 가장 꿈꾸왔던 프로토스의 모습이이었다.
자신의 전략을 노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이끄는 모습.
정말 멋지다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앞으로 있을 패자조 결승!
난 당시을 믿습니다.! 다시한번 그대의 꿈을 당신의 팬들에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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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맵핵노랜덤
04/02/26 22:5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정말 드라마 토스입니다...
맨날 드라마를 써나가는 군요..항상 극적으로 이기는것도 힘들텐데..
슈가지오
04/02/26 22:5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앞마당 멀티를 늦추던 다크템플러들이 승리의 숨은 공신인거 같네요.
ChRh열혈팬
04/02/26 22:58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두번째 경기는 실망이었습니다. 강민 답지 않은 플레이라고 할까요? 컨트롤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매크로를 충실히 해준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강민선수정도라면 매크로를 하면서도 충분히 컨트롤을 해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차 빈집털이 병력이 오로지 병력의 피해만 준채 다 잡히는것을 보고 "이건 완전히 내 플레이인데-_-"했습니다. 사실 2경기에서 그대로 흘러갔다면 역전당할수도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병력에서 손해를 보고...;;

이런 제 생각은.. 너무 강민선수에게 무리한 부탁을 요구한건가요-_- 하지만 강민정도의 프로토스라면 완성형에 다다른듯 합니다..^^
매트릭스
04/02/26 23:0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오늘 정말 잘하더군요. 제 인상에 남았던 것은 2경기에서 원게이트에서 앞마당 빨리 먹은 것과 3경기에서 여러번의 심리전을 펼치며 테란을 혼란스럽게 하는 운영이었습니다. 원 질럿, 원드라곤 푸쉬후 리버 혹은 다크드랍을 예상케하고 빠른 섬멀티와 패스트 캐리어. 그후 두다크로 테란의 앞마당을 교묘하게 게릴라하는 플레이까지. 저는 김동준 해설이, 이병민 선수가 스캔으로 캐리어 확인하고 아머리를 올린다고 말할 때도 강민 선수가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테란이 알아도 당황할만한 타이밍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테란의 한방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강민 선수 진짜 무서운 선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병민 선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테란 강민' 이라고..
04/02/26 23:05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이병민 선수가 모아놓은 레이스와 탱크 골리앗등으로 강민선수의 입구앞까지 전진해서 교전이 벌어졌을때 저는 저정도면 테란이 이기겠네.. 강민 암울해지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전투에서 승리를 하더군요.. 역시 아직은 제가 초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전투였습니다..
용잡이
04/02/26 23:15
수정 아이콘
ChRh열혈팬//너무 무리한부탁아닌가요 -.- 앞마당과 앞마당 미네랄만주고는 올멀티햇는데 컨트롤에 미스가있엇던건 그만큼 물량을준비하기
위해서 컨트롤에 더미스가있었겟죠.
2경기는 그냥 그대로흘러가서 강민선수가 이긴듯합니다^^
절대 태클이아니고 오늘은 강민선수의 다른면모에서의
놀라움을 알아주셧으면 하네요 실망보다는요...
04/02/26 23:15
수정 아이콘
이런 표현이 좀 저속해 보일진 모르지만.. '허벌나게 잘하는구먼'라는 생각이 중계 보면서 절로 나왔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지요.
군대로 날라
04/02/26 23:16
수정 아이콘
음..전 이경기에서 개인적으로 지길 바랬는데-_-;이겨버렸군요..;;
너무 스케줄이 살인적이예요;차라리 확률있는 온겜넷에만 집중하시지~
오늘 승리로 인해 내일이 상당히 두렵습니다..웬지 쭈의 숨기고 있는
한칼이 너무 두렵습니다..
04/02/26 23:18
수정 아이콘
충분히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소모전만 펼쳐주면 자기가 불리할게 없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04/02/26 23:24
수정 아이콘
제목을 보고 멋지다 마사루를 생각했던....
용잡이
04/02/26 23:25
수정 아이콘
arkride//그런듯 합니다. 그러기에 그만큼 유닛콘트롤보단
물량과 멀티쪽에신경을쓴듯하더군요.그러기에 마지막에
캐리어보단 아비터로 간듯하고요.
오늘같은 경기에 한순간 한순간에 콘트롤이나 운영에
미스가 있었다 하더라도 실망이라는 말보다는
응원의 소리는 한번더해주고싶군요^^
근게 강민선수 개인적으로 좀 밉습니다 ㅠㅠ
제가 제일좋아하는 선수의 킬러라 ㅠㅠ
그래도 오늘경기는 정말 멋지게 잘하셧다고
제 자신만은 말할수있겠더군요
04/02/26 23:29
수정 아이콘
2번째 경기 루나센게임에서의 경기는
플토가 테란상대로 200대200으로 싸우면
병력싸움에서 한번에 밀리고 본진까지밀려버리면
멀티가그런게 많은 유리한상황에서도
한번에 게임gg나올수도 있거든요.. 강민선수가요

그래서 이병민선수가 멀티가 1개밖에 없음을 감안해서 탱크벌처가
계속 쌓이지 못하게 많은수의 멀티와 자원을를 바탕으로
계속 부딫치면서 유닛수만 줄여서 한방러쉬만 막자
심정으로 알면서도 손해를 감수한것입니다...강민선수가요

약간 무모한감이있어보였지만 안정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최고의 선택이
봅니다... 저는요

아 그래서 결국 gg나왔잔습니까.. 이병민선수가요..
(이승원 해설버전 ^^)
열심히 살래요^
04/02/26 23:3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오늘 컨디션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2경기에서는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라고해도지나치게 유닛 쏟아 붓고..평소때는 절대 손해보는 싸움은 안하죠. 또 엔터더드래곤에서 캐리어 이리저리 흘리고 다니고..쓸데없이 골리앗한테 많이 잡혀서 캐리어를 그다지 많이 모으지도 못했죠
그래도 오늘 전체적인 경기 운영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aphextal
04/02/26 23:3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경기 꼭 한번 경기 리뷰 써보고 싶은 선수예요. 집에 온게임넷, MBC게임이 나올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늘 문자 중계도 흥미진진 했죠!
04/02/26 23:40
수정 아이콘
우왕.. 생방으로 못보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T_T 내일은 직장 조퇴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봐야겠네요.

강민 화이팅~!!!!!!!!!!!
04/02/26 23:47
수정 아이콘
슈가지오님 닉네임에 GG ;ㅁ;
04/02/27 00:23
수정 아이콘
3경기가 걸작이었죠ㅠ_ㅠ 앞마당 멀티를 극적으로 늦추던 그 다템들..
테란의 병력이 우르르 밀고 내려갈 때 '저거 뚫리겠다' 싶었는데 병력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막아내고 오히려 치고 올라가던 모습.. 역시 프로토스의 꿈을 보여주는 선수 답습니다ㅠ_ㅠ
(그런데 1,2,3경기.. 모두 컨트롤은 그다지 좋지 못했던 듯-_-;; 스케줄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으셨나요..)
네버마인
04/02/27 00:28
수정 아이콘
강민의 경기가 펼쳐지는 날엔 TV의 소리를 켤 수가 없습니다.
그래요. 오늘도 그랬습니다.
열려진 내 방너머로 보이는 화면에 신경을 끄고 괜히 이너넷만 했습니다.
경기 끝날때 마다 후다닥 결과를 보며 흐뭇해 하면서요.
무엇보다 기다려지는 OSL, 프로리그...그리고 MSL...
그 어떤것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날라의 경기를 맘 놓고 보지 못 하는 걸 보니 전 아직
그를 온전히 믿지 못하나 봅니다. 요즘의 날라를 보면 살얼음 위를
걷는 듯 해 맘이 아프네요. 부디 계속해서 이겨 주십시오.....
강 모 선수는 정말 이 맘을 알려나.....ㅡ.ㅜ
04/02/27 00:35
수정 아이콘
기대 이상의 게임이였습니다. 양선수 정말 잘싸웠습니다.
솔리타드제이
04/02/27 01:0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이윤열선수를 뛰어넘을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개인적인 생각?..-_-)
GrandBleU
04/02/27 01:09
수정 아이콘
역시 오늘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하하
모두다 3경기까지 가는 접전!!
항즐이
04/02/27 02:02
수정 아이콘
코멘트 글 옮김입니다. 더불어 15줄이 되지 않았었음을 경고 드립니다.

===========================

열심히 살래요^^

양대리그 우승 정말 가능할까??

작년 이윤열 선수 이맘때쯤 양대리그 우승을 이루었죠.
당시 그랜드 슬램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게임계의 역사를 다시 쓴 그 그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비슷한 시기에 또 한선수가 그 길을 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지금하고 상황이 다릅니다. 1년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빡빡한 스케줄,
더욱 두터워진 선수층들과 강력한 신예들의 등장.. 이번 양대리그 동시 진출자들이 단3명 뿐이었다는 것도 이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대리그 우승은 그누구도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이생각은 변함은없습니다)

하지만 한선수가 한걸음 한걸음 불가능에 가까운 기록에 내딛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종족도 아닌 프로토스라는게 더욱더 경이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그 기록을 달성못해도 좋습니다.
한경기 한경기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며 목적에 다가가는 모습을 팬의 입장으로서는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다시 한번 당신의 꿈을 펼쳐 주세요^^

ps.어떤 선수인지 아시죠?^^:;



IP Address : 61.38.149.162




마린 (2004-02-27 00:04:58)
다들 프로토스가 암울하다 암울하다 하시는데 정작 우승은 프토와 테란이 비슷하게 가져가고있죠. 이시대의 진정한 암울종족은 저그입니다.

yamiya (2004-02-27 00:07:57)
강민선수!! 진정한 실력으로 그랜드슬램 달성하시길
A급 선수가 아닌 S급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안전제일 (2004-02-27 00:08:47)
아아아앗...저그이야기는 꺼내지 마세요. 속이 쓰리다 못해서 아프기까지 합니다.ㅠ.ㅠ

아무튼 정말 대단한 선수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강민선수!^_^
프로토스로 양리그 결승에 진출했던 선수는 있었지만(박정석 선수가 2002스카이 우승하던 시절에 그랬지요.) 그때보다도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무시무시해진 탓에..^^;;
확실한것은 내일도 강민선수가 좋은 경기를 보여준다면 강민선수는 테란의 머신들과는 다른 프로토스의 머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프로게임계의 머신일까요? 강민선수의 스케줄은 너무 무시무시합니다.^^;;;)

저그맨 (2004-02-27 00:17:32)
저그... 강력한 선수들에 비해서도 우승을 못하는 이유가 뭘지...--
부디 이번리그 말고 차기리그에 최연성,이윤열등을 상대로 우승하길!!

흐음 (2004-02-27 00:18:27)
그때도 이윤열 선수의 스케줄은 살인적이었습니다...
지금 강민 선수보다 더요...
겜tv까지 겹쳐서리..-_-

TheReds (2004-02-27 00:25:30)
내일 경기는 그렇다 쳐도, 강민 선수 이번 주말 팀리그 준비는 어떻게 할지 걱정입니다..;; 이번주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이군요ㅠ_ㅠ

무한겜돌 (2004-02-27 00:31:22)
이윤열 선수의 스케줄이 더 살인적이었죠...

파라다이스 (2004-02-27 00:38:01)
pgr에 쓰는 첫 꼬리말이군요^^.너무 기쁩니다~ 강민선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인데 양대리그 우승을 한다면 우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밖엔 없을 것 같네요^^;

4년째 초보^^; (2004-02-27 00:38:15)
이윤열 선수 스케쥴이나 강민 선수 스케쥴이나 정말 살인적이지요..그 당시 이윤열 선수는 겜티비까지 3개 리그의 모두 다른 맵... 강민선수는 프로리그까지..전략형 선수라는 점에서 더 연습하기가 힘들다는 점..두 선수다 정말 스케쥴면에선 살인적이였고 살인적이네요..1여년 전이라도 해도 상황도 많이 바뀌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할 듯 보이네요..그리고 아직은 강민 선수는 그 것들을 이루기 전이니까.. 가장 힘든 몇몇 게임들을 잘 풀어가야겠죠~ 개인적으로 강민선수의 열렬한 팬이라서 꼭 팀리그까지 모두다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이윤열 선수 강민 선수 두 선수 모두 다 정말 대단합니다!!!!

kim350 (2004-02-27 00:50:06)
저도 강민선수가 양대리그 우승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GrandBleU (2004-02-27 01:12:47)
강민이 양대리그 우승하고 프로리그 우승까지 한다면 겜티비 리그가 없는 지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군요. 머 엠겜스타리그는 우승을 하긴했었지만.. 이윤열도 WCG 우승은 못했으니 강민이 모든걸 다 이루고 WCG를 놓고 이윤열 선수와 경쟁하는 구도도 재밌을 것 같군요

LetMeFree (2004-02-27 01:13:35)
이미 강민선수는 S급~
SSS 급 주고 싶죠~너무 잘해서..
항즐이
04/02/27 02:0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에 대한 축하글은 이곳에 코멘트로 덧붙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머릿말을 축하로 달아두었습니다.
wingedknife
04/02/27 04:18
수정 아이콘
글을 읽다가 스태틱필드라고 해서 디아블로의 소서리스가 생각 났습니다. 스태틱필드는 적의 체력을 3분의 1씩 깎는 기술로 기억되구요, 아비터는 스테이시스필드로 생각됩니다. 필드는 같지만 노는 물이 다르죠^^
vividvoyage
04/02/27 11:39
수정 아이콘
안양 유선방송은 엠비씨 게임을 틀어달라~ ㅠ_ㅠ
강민 선수 축하드립니다.
MSL, OSL, 프로리그 까지 모두 석권하시길... ^^;
가슴에묻으며
04/02/27 13:05
수정 아이콘
강민Go!!! 오늘 경기도 고고고~
지피지기백전
04/02/27 15:39
수정 아이콘
안양은 76번이 엠비씨 게임입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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