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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27 17:38:08
Name 마리아
Subject 강민...강민...강민...
KTF선수를 응원하는
강민을 응원하는 한 유저로써...
아~ 가슴이 아픕니다...

KTF의 결정적인 부분에서의 한가지 모자름..
오늘도 나온거 같습니다.

저그를 잡는 강민의 모습을 보면서..
이 선수가 왜 스타리거로 올라가지 못하는지 이해를 할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경기도 그렇네요..
한고삐를 풀지 못한 강민...

그의 몽상가적인 플레이와 팬들을 기쁘게 하는 플레이를 스타리그에선 볼수 없는 것 인가요...

오늘을 위해서 그가 피나도록 전략 전술을 생각해왔다는것을 생각해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KTF의 프로리그 준우승
홍진호의 mbc스타리그 탈락
박정석의 우주배 준우승
강민의 듀얼2라운드 좌절

KTF 더욱 분발 합시다..
더욱 강해집시다..

저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ps.차재욱 이윤열선수 듀얼 2라운드 진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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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7 17:40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 보면 좋았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정말 잘했네요.. 강민 선수가 왜 대단한지 이미 4경기에서 증명했다고 봅니다.
돌아온탕아
05/08/27 17:41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강민 선수가 플토의 선두주자라는것만은 확실히 느꼈습니다.
05/08/27 17:42
수정 아이콘
어제의 안기효선수도 그렇고 오늘의 강민선수마저도 알포인트에서
테란상대로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패배의 치욕을 당하고 마네요.

강민선수 저그상대로는 정말 극강의 포쓰를 보여주고있는데
테란상대로의 허접함이 정말 아쉽습니다.
각고의 노력을 하여 하루빨리 메이저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Neosteam Rule
05/08/27 17:42
수정 아이콘
케텝의 악몽은 어디까지...
조운이 나빳다고 위로할수 밖에 없겠네요.
마리아
05/08/27 17:44
수정 아이콘
김형// 스타 2005년에 보신 분인가요..
05/08/27 17:45
수정 아이콘
검형//
테란 상대로의 허접함?
강민 선수가 못했다기보다 이윤열 선수가 굉장히 잘한거죠.
허접함이란 표현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요?
05/08/27 17:46
수정 아이콘
테란 상대로의 허접함 ㅡㅡ; 이윤열 선수가 잘한거지요 ㅡㅡ; 그 상황에서 3팩 절대 타이밍을 잡으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귀여운소년]
05/08/27 17:49
수정 아이콘
하하;; 대테란전 최고의 토스라던 강민선수에게 테란 상대로의 허접함이라니요;; 예전에 엠겜에서 강민선수가 우승할때 쟁쟁한 테란들만 연파하고 우승했었죠.. 임요환 선수의 천적이자 이윤열 선수의 최대의 라이벌인 강민선수에게;; 오늘 경기는 이윤열 선수가 너무 잘했죠..
핫타이크
05/08/27 17:50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강민..강민..강민..강민..강민..강민..강민..강민..
이렇게 부른다고 쉽게 스타리그에 올라올수 있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뭡니까! 얼마나 많은 팬들이 그의 귀환을 바라고 있는데,
제발 몸값 좀 하시길 강민선수.....
05/08/27 17:53
수정 아이콘
강민이란 이름이 들어간 세글 모두에 허접이란 단어를 -_-;
올라간 두선수 잘하셨고, 강민선수... 다시 힘냅시다 ㅠ_ㅠ
초록별의 전설
05/08/27 17:5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몸값은 이미 프로리그에서 하고도 남지 않았나요. 오늘 이윤열 선수가 너무 잘했습니다. 강민선수, 저희 팬들은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일어나주세요!
05/08/27 17:59
수정 아이콘
거품이 아니다라고 말하기엔 현실은 참 냉혹하죠.
...AndJusticeForAll
05/08/27 18:00
수정 아이콘
테란 상대로 허접하다라...-.- 절대 테란상대로 허접하지 않습니다. 위엣분 말대로 MSL 우승할 때 테란을 모조리 꺾고 우승했죠.

이윤열은 테란이 아닌 제4의 종족이기 때문에 논외입니다.-.-
쥐마왕
05/08/27 18:21
수정 아이콘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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