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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1 08:21
그정도는 웃으며 넘어가줄수 있습니다.. 스펀지가 베낀 트리비아의 샘에서는 더 어이없는 것들도 많이 나오니까요.. 예를 들면 초창기에는 연예인 A와 B가 생일이 같다.. 이런것도 트리비아의 샘에는 나왔거든요.. 스펀지의 컨셉자체도 쓰잘데기 없는 지식을 가르쳐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거 보고 웃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05/07/31 08:21
스펀지 재수할땐 참재밌더니..요즘은 재미없더군요..크크 저도 어릴때 발명왕같은 책에서 읽은 발명자들이 명제에나오더군요..그땐좀 황당..
05/07/31 08:55
요즘 스펀지 지식들이 너무 쓰잘데기 없는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_-; '저게 뭐야~'라는 말을 더 많이 나오게 하더군요. 갈수록 소재도 떨어지고 이것저것 가져다 쓰려니 어쩔 수 없나보죠.
05/07/31 08:56
아..그게 스펀지인가 하는 프로그램이었군요=_=;;
저도 어제 프로리그 보려고 돌리다가 알았습니다;; 그거보면서 반일감정으로 방송 만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의 형태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어제 꺼만 봐서 한심한 프로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05/07/31 09:04
중국어로 "츠(쓰)빠알노마"라는 발음도 비교적 평이한 뜻이 있었던 거 같은데;;
뜻이 확실히 기억나진 않치만,,, "밥 먹었니?" 였던 것 같네요^^;;
05/07/31 09:12
스펀지가 은근히 삽질 자주하네요;
예전에 투수는 (당기는힘이) 없다.. 였나.. 이런 명제도 있었는데... 결론 도출이 엉망이었죠.. 70KG성인이 턱걸이하는것과 80~90KG의 선수들이 턱걸이하는걸 비교하면서 당기는 힘이 없다고 주절주절.. 이것두 게시한에서 꽤 항의를 받았던걸루 기억.. 뭐 그밖에두 무당벌레가 날아갈 땐 (물체의 끝에서만) 날아간다.. 뭐 이런것들..
05/07/31 09:47
저도 어제 살짝 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_- 어떤 외국어든 발음에서 생기는 재미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_-
스폰지 보다 더 웃긴건 psycho를 못 읽는 일본인들 이었습니다. (-_- ;;)
05/07/31 10:38
소재고갈이 심한게 사실... 시청자가 일본방송을 보고 그대로 올리는 것도 못가려냄. 어제 플라스틱 용기도 일본방송에서 최근에 소개된것임.
05/07/31 10:52
어제 샤워 중에 무심결에 들었던 내용이네요. 저도 들으면서 '뭐 저런걸 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소재 고갈인가 봅니다.
05/07/31 11:43
이것 보니 예전에 친구가 비타민을 보고 격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여드름에 관한 것이었는데 뭐 생활패턴을 바꾸게 해준다나.. 대단한 말로 무너가 정보를 줄 것처럼 시간 다 끌다가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거품을 많이 내서 세안을 제대로 하라는 이야기였답니다;
05/07/31 11:55
토마토쥬스로 모기퇴치하는거 그건 정말 억지 같습니다 무슨 실생활에 쓰이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모기가 접근못하는 성분있는걸 사이다에 넣어서 쓰라고 하면 어떨까요?
05/07/31 11:58
오늘 12시쯤에 시청자제보프로그램 본적있나요?? 시청자세상인가?? 거기서도 스펀지 지난주꺼 모기퇴치에 관한 비판이 올라왔죠.. 해충인 모기를 상대로 인체실험을 자행하는 스펀지를 규탄하는 내용이었는데 똑같은게 또 나오니 어이없더군요
05/07/31 12:20
중국어 밥먹었냐는 중국말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그게 어떻게 우리나라 욕발음이랑 비슷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와서 친구들 만나니 다 그 소리하던데.. 어색한대로 한국말로 쓰면 "츠판러마?" 입니다.
05/07/31 12:36
음..물론 츠판러마 이거 맞긴 한데..중국인이 실제로 하는 거 보면 억양 때문에 약~~간 그렇게 들리기도 하던데..또 판러마~부분을 강조하니까 그렇게 들리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처음에 들었을 때 그렇게 느꼈어요..
어제의 싸이코는...ㅡ_ㅡ..어이없던..스펀지 요즘 힘든가 부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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