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2 18:40:17
Name 바카스
Subject 각 구단별 에이스와 실력 평가 그리고 핵심 선수
프로스포츠에서 공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에이스죠.

에이스의 사전적 정의는 "최고의 것, 넘버원; 최우수 선수, 극히 노련한 사람" 입니다.

에이스란 팀이 위험한 상황에 당당히 시합에 나와 일순간 흐름을 바꾸어 버리며 팀에 크나큰 보탬이 되는 전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e-Sports계의 스타크래프트 부문 각 구단별 에이스가 누구이며 그들의 능력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팀 순서는 가나다 순서입니다.
*크게 운영, 물량, 컨트롤, 전략으로 나눴으며 10점 만점입니다.
*컨트롤은 매크로와 마이크로 부문을 나름대로 합산한 것입니다. 매크로에선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만점이고 마이크로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만점이였습니다.
*각 부문별 점수를 매긴 것은 "지극히 주관적" 이란 것을 밝혀둡니다.
*괄호 안에 선수들은 에이스와 더불어 각 팀 별 핵심 선수 입니다.


삼성전자 Khan

변은종(송병구)
운영-8
물량-7.5
컨트롤-7
전략-9

한때 레어 테크 단계의 유닛만을 고집하면서 승률이 저조해지자 최근은 전략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예가 우주 MSL 승자 8강 최연성과의 레이드 어썰트 전에서의 클로킹 레이쓰를 퀸의 인스네어로 한순간에 제압하는 경기가 있겠죠.


SouL

진영수
운영-7
물량-8
컨트롤-7
전략-5

진영수 선수는 딱히 전략적인 플레이를 방송경기에서 보여준바 없습니다. 이 선수도 물량지향적인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죠. 통합리그 이전 MBCgame 팀리그에서 신예답지 않은 면모를 보이며 이후 변은종 선수의 이적으로 팀내 간판선수로 성장. 최연성, 이병민과 같은 익산 출신.



SK Telecom T1

최연성(임요환, 박태민, 박용욱, 전상욱)
운영-10
물량-10
컨트롤-7.5
전략-8.5

최연성 선수는 원년 프로리그에서 개인전 다승왕에 오르면서 두각을 보였죠. 이후 MSL 3연속 재패라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습니다. 최근 그 기세가 예전만큼은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거의 정석적인 플레이만 펼치는 선수였으나 스프리스 MSL을 기점으로 이후 전략적인 면모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Egosys POS

박성준(박지호)
운영-8.5
물량-8
컨트롤-9.5
전략-8

저그도 컨트롤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보인 선수입니다. 저그 최초로 메이저급 개인전에서 우승을 한 선수 입니다. 상대가 맘먹고 방어를 해도 어떻게든 그 틈새를 뚫고 들어가 상대를 항복하게 만들어 버리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 입니다. 그러나 제풀에 지쳐 공격이 막히면 경기를 포기해버리는 모습도 보이곤 합니다.


e-Nature TOP

김현진
운영-5
물량-6
컨트롤-5.5
전략-6

SK Telecom T1에서 방출되면서 드래프트에서 e-Nature TOP 팀에 새 둥지를 튼 선수 입니다. 예전 IS 시절 임요환과 이윤열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테란으로 주목받았으나 이후 큰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통합 프로리그에서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부족하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선수입니다.


GO

서지훈(마재윤, 이재훈)
운영-9.5
물량-9
컨트롤-9
전략-6.5

탄탄한 운영과 폭발적인 물량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 입니다. 특히 그 물량은 대 바이오닉전에서는 괄목할 정도입니다. 한때 타팀의 이적설이 돌긴 했으나 원 소속팀 GO에 남아서 꿋꿋히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 입니다.


KOR

차재욱(한동욱, 전태규)
운영-7
물량-7.5
컨트롤-7
전략-6

04 SKY 프로리그에서 KOR이 3라운드 우승하는데 있어 큰 활약을 보인 선수 입니다. 그러나 메이저급 개인전엔 이름을 못 올리고 있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이 선수도 지극히 정석적인 플레이를 주로 하는 선수 입니다.


KTF Magicⓝs

박정석(강민, 홍진호, 조용호, 김정민)
운영-9
물량-10
컨트롤-9
전략-8.5

한빛스타즈에서 KTF Magicⓝs로 이적한 선수 입니다. 데뷔 초창기 때는 물량 지향적인 플레이로 두각을 나타내며 임요환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KTF Magicⓝs 이적 후 팀내 강민 선수의 영향을 받아 이후 전략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우주 MSL에서 자신의 천적을 연달아 격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P&C Currious

이윤열(이병민)
운영-9
물량-9.5
컨트롤-9
전략-9

물량 테란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엔 우승자 징크스의 영향인지 약간 주춤한 기세를 보이며 양대 메이저에 발을 올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중요한 고비마다 최연성 선수에게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선수 입니다. 스타일은 물량 지향적에 그 기본을 두고 있으나 자유분방한 면모도 보이고 있습니다.

Plus

오영종
운영-7
물량-9
컨트롤-7
전략-5

팀내 박지호 선수가 Egosys POS로 이적해버리면서 팀내 에이스로 급부상한 선수 입니다. 통합 프로리그서 다승왕을 차지하며 차기 OSL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미래가 기대되는선수 입니다. 질럿공장장인 별명을 가질 정도로 물량에도 능한 선수입니다.


한빛스타즈

김준영
운영-6.5
물량-7
컨트롤-7
전략-6

정석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선수 입니다. 아직 방송경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난언제나..
05/07/22 18:42
수정 아이콘
이윤열 36.5 최연성 35.5 박정석 37 서지훈33.5
정도 네요.
yanziskad
05/07/22 18:46
수정 아이콘
컨트롤 10점은 어떻게 하면 받아요?? 궁금궁금
지수냥~♬
05/07/22 18:4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운영이 높네요
세브첸코.A
05/07/22 18: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도 36.5이네요, ^^; 임요환선수 정도되면, 컨트롤 10정도가 아닐까요, ? 박정석 선수도 한 컨트롤 하긴하지만, 박용욱선수도 그에 못지 않죠,
드론농장
05/07/22 18:5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너무 낮군요. 테란 머씨형제에 필적할 만한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인데...
TheHongyang
05/07/22 18:52
수정 아이콘
음 저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내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컨트롤이라도 소수유닛 컨트롤 다수유닛 컨트롤등 다양한 부문이 있는것처럼..

이 선수들의 실력을 산술적으로 나타낼수는 없다고봅니다만..

스갤이나 파포게시판같은데서 S급이다 A급이다 하는 헛소리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05/07/22 18:57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히 논란이 들끓겠네요.. KTF같은 경우 에이스가 한 명이 아니죠...
불사모회장
05/07/22 19:0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터무니 없이 낮네요
발바리 저글링
05/07/22 19:06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 불이 날수도 있겠네요...
그냥 재미삼아 보고 갑니다^^~~
꼬마테란
05/07/22 19:07
수정 아이콘
GO팀의 이주영선수와 KOR팀의 박찬수, 박명수형제가 빠진것 같은데요
05/07/22 19:08
수정 아이콘
풉...
열씨미
05/07/22 19:10
수정 아이콘
에이스가 한명이 아닌팀이 KTF뿐인가요 ^^ 그냥 글쓰신 분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될듯. 어차피 이런 내용의 글에서 모두가 동의하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김민희
05/07/22 19: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점수매기는건 10대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소 의미없는 행동이죠..
오감도
05/07/22 19:13
수정 아이콘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네요. 뭐 일기장에 써도 좋은글이네요.
死の灰
05/07/22 19:14
수정 아이콘
무의미 한 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부질 업ㅂ죠.
오케이컴퓨터
05/07/22 19:18
수정 아이콘
삼국지식 점수매기기네요. 이런 글은 스갤에서 써야 제 맛이죠.
나에게로떠나
05/07/22 19:18
수정 아이콘
스갤같네요..저런 점수를 매기는것보니..;;
한상빈
05/07/22 19:21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글 논란이 많죠 -_-//
발업까먹은질
05/07/22 19:41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그럭저럭 맞는것 같은데요? 흠;; (박성준 선수는 좀..;;)
KTF 와 SKT 가 약간 힘들것 같네요;; 극강 선수들이 많다보니 강한 분야들이 다 다르니까..(예 임요환 선수 컨트롤, 최연성 선수 물량, 박태민 선수 운영 등...) 에이스를 하나 뽑긴 정말 난감하네요 KTF 도 그렇고;;
snookiex
05/07/22 19:41
수정 아이콘
쓰시느라 수고하셨겠지만 논란이 많이 일꺼 같기 때문에 자삭하심이...
GloRy[TerRan]
05/07/22 19:43
수정 아이콘
논란이 많이 일어나기 딱 좋은글
자삭하시는게 어떠신지요?
비망록
05/07/22 19:44
수정 아이콘
논란이 많을듯...
카이레스
05/07/22 19:46
수정 아이콘
굳이 점수를 준다면 박성준, 이윤열, 박정석 선수는 컨트롤 10점 받을만하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글은 좀 논란이 많았죠^^;
하수태란
05/07/22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어떤 기준에서 저런 점수를 줄수 있는지.
그리고 글쓴 사람은 과연 선수들에게 저런 점수를 줄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자주 가는 게시판에 한페이당 하나씩 올라오는 현재 종족별 순위. 프로게이머 순위와 다른게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05/07/22 19:51
수정 아이콘
각 능력에 대해 포인트를 넣은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으나 각 선수들에 대한 서술적인 평가는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이스급이 여럿 있는 팀에서 한 선수만 골라내는데 글쓴분도 고민을 했을 것 같네요.

물론 주관적인 글에 단정적으로 a,b,c 등으로 급을 나누거나 점수를 매기는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될 수는 있겠으나 글 자체가 딱히 pgr회원들을 낚으려고 쓴 것은 아닌 듯 한데 조금은 여유롭게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치터테란J
05/07/22 19:55
수정 아이콘
주관적으로 이런글은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최연성 선수의 컨트롤부분이 너무 낮지 않나 싶군요
05/07/22 19:55
수정 아이콘
허허.. 이런 글을 여기서도 보는군요.
안티벌쳐
05/07/22 19:56
수정 아이콘
통계자료로 정확하게 산출한게 아닌 이상 이런 식의 평가는 논란의 소지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지터와 브라이
05/07/22 19:58
수정 아이콘
현진선수의 팬으로써 저건 너무하다 싶네요.
물량과 컨트롤 면이 저렇게까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요.
05/07/22 19:59
수정 아이콘
어? 자게에는 "낚"이 써 지네요. 유게에서는 금지어 이던데..
윈디어
05/07/22 19:59
수정 아이콘
음;; 그다지 의미는 없는 듯한.. 개인적의 의견이죠 뭐 ㅋ
Zakk Wylde
05/07/22 20:00
수정 아이콘
지적은 한~두분만 해주시면 좋았을것을..
Hirai ken
05/07/22 20:00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의견인데 어때요
05/07/22 20:01
수정 아이콘
아 좀 저런것도좀 써놓고 그러면 안돼나 왤케들 시비들이야?
짜그마한 시인
05/07/22 20:01
수정 아이콘
자삭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_)
하얀잼
05/07/22 20:02
수정 아이콘
제발.. 기분 격해지시는분들 없기를..-_-;
05/07/22 20:03
수정 아이콘
이런건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주관적이라고 밝히지만..
통계자료라도 곁들여지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건 좀 이상하네요
Hirai ken
05/07/22 20:04
수정 아이콘
이글이 삭제되어야 할만큼 문제있는 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역시 피지알은 자삭하라는 리플이 가장 많은듯 --
홍승식
05/07/22 20:16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SKT와 KTF 덜덜덜 입니다. ^^;
05/07/22 20:1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부분만큼은 동감이 안가네요.
'BoxeR-Timing'
05/07/22 20:20
수정 아이콘
Hirai ken//물론 문제는 없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보통 이런 글들(선수를 점수매기거나 SABC등으로 등급을 나누는 글)의 리플엔 피바람이 불곤 했죠. 그 기억들 때문에 이런 글들을 꺼리시는 거죠..
Rational_Rose
05/07/22 20:23
수정 아이콘
각 구단별 에이스와 실력 평가 그리고 핵심 선수
==> C+
밀가리
05/07/22 20:27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A선수가 B선수보다 물량면에서 능력치가 적게나온다고 하면 A선수 팬들은 A선수가 이긴 메이저리그 경기 몇경기를 소개하면서 B선수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면 이제 시작이죠. B선수 팬들은 가만있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선수에 대한 서술은(만)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쏙11111
05/07/22 20: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34라...흠.. 현재 네스파 랭킹 1위인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저그인데 너무 낮은 점수군요...

제 생각으론 이윤열, 최연성,박정석 선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는 이윤열선수의 팀에는 이병민선수가 최연성선수의 팀에는 박용욱,임요환..최근엔 전상욱선수까지 있고 박벅석선수의 팀에는 강민선수가 버텨주고 있지만 박성준선수의 팀엔 혼자죠..
박지호선수가 치고 올라와 주고 있긴 하지만 아직 역부족이죠..

이런 팀이 처한 환경이나 그 팀에서의 자신의 위치등을 고려할때 박성준선수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와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너무하셨네요..ㅡㅡ;
Marriot Man..
05/07/22 20:29
수정 아이콘
운영자가 아니라면 자삭해 달라거나 지워달라거나 하는 따위의 댓글 달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정말 이런글좀 쓰면 안되나요? 왜이렇게들 시비들인지...그냥 그려러니 하고 읽고 넘어가죠...하여튼..사람들이란..
05/07/22 20:35
수정 아이콘
그냥 에이스와 그 선수 설명써놓으면 아무말 안하겟지만
선수이름써놓고 그밑에 점수를 매겨놓다뇨, 뭐하자는겁니까?
쥐마왕
05/07/22 20:38
수정 아이콘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라서 논쟁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전략의 기준이 먼가요? .. 단순히 정석적이지 않는 빌드를 쓴다는 자체만으로도 전략포인트가 현저히 차이나는데요..이런류의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게끔 앞으로는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으나 굳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데이터로 환산하면 모든능력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선수는 이윤열선수 서지훈선수 정도로 압축되겟군요..
05/07/22 20:41
수정 아이콘
학점놀이, 숫자놀이 의미가 없습니다..
pgr 자유게시판이 다른곳과 차별되는건 역시 읽는이를 배려하는건데요..
이 글에는 읽는이에 대한 배려없는 주관적인 생각만 있을뿐..
이런글 한두번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올라올때마다 논쟁이 끊이지 않으니..
05/07/22 20:42
수정 아이콘
매겨놓으신 숫자들만 다 지우면 큰 논란은 없을거같네요
김홍진
05/07/22 2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글 별로네요..
김홍진
05/07/22 20: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밝혔으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지극히 주관적이네요..
05/07/22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삼아 보는게 좋겠네요.^^
본인이 생각한 글을 쓴건데 그냥 좋게 봐주세요.
05/07/22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피식..
05/07/22 20:57
수정 아이콘
식상한 떡밥인듯...
05/07/22 20:5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좀... 주관적이고 논란거리가 있으니까요... 자기 주관대로 에이스뽑고 A급선수 뽑고, 자유게시판이니까 자기 주관이라고 밝히면 이런 글을 쓸수 있다면 pgr회원 1천명이 1천개의 다른 글을 쓸수도 있지 않겠어요? 요즘 이런글 많이 보이는데 자제좀...
05/07/22 21:1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글 재미있는데.. 다른사람들은 선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알수있고요.
어딘데
05/07/22 21:17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인가요?
꼭 그렇게 점수를 매기고 줄을 세워야 하나요?
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흑태자
05/07/22 21:36
수정 아이콘
스겔에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는 '객관적인~순위' 같은거 하고 다를거 없는데 거기다 쓰시지
05/07/22 21:55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싫은데 -_-;; 정말 지극히 주관적...
05/07/22 22:14
수정 아이콘
에구궁..
선수들이 이글 보면 뭐랄지..참..
자제 해주세요
서정호
05/07/22 22:21
수정 아이콘
각 부분에 나타낸 수치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거 같습니다. 비록 주관적인 견해라지만 여기 피지알에는 많은 선수들의 팬들이 오고 갑니다. 아무래도 위의 수치들이 서열화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수치들은 삭제하고 에이스선수들에 대한 코멘트를 좀 더 첨가하시는 게 어떨련지요??
발업까먹은질
05/07/22 22:26
수정 아이콘
흠 논란이 일어날 글인지 잘 모르겠군요;; 저도 뭐 "a 선수가 b 선수보다 나은데 왜 이게 낫지 저게 낫지" 생각은 해봣지만...
05/07/22 22:33
수정 아이콘
말도안돼
05/07/22 22:36
수정 아이콘
아디처럼 술취해도 이정도로??
빛의강림
05/07/22 22:40
수정 아이콘
점수를 매기는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05/07/22 22:45
수정 아이콘
위에분 말처럼 스갤에 더 잘 어울리는 글인것 같습니다
히꾸임
05/07/22 22:53
수정 아이콘
스갤스갤 하지말죠 -_- 스갤을 비하하는듯한 기분이군요
토돌냥
05/07/22 23:04
수정 아이콘
스갤에 이런 스타일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해서
스갤에 더 어울린다는건 좀 그렇네요.
물론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논리를 가지고 쓰신거 같고,
역설적으론 이런 글이란 어디까지나 주관적임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준이 적절한것 같네요.
자삭할 정도의 글은 아닌듯.
네버마인
05/07/22 23:17
수정 아이콘
다른 거 다 제쳐두더라도 박성준 선수에 대한 점수는 도저히 공감이 안 됩니다.
글이라는 게 주관적인만큼 자기 생각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05/07/22 23:25
수정 아이콘
윗글은 분명히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밝혔고 몇가지점에서 모두가 동의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지만(어차피 누가해도 불가능한) 어느정도 봐줄만한 글로 보이는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삭하라는 리플은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차라리 윗글과 생각이 다르다면 어느선수의 어떤부문의 점수는 너무 적거나 많다. 또는 그팀의 에이스는 이선수가 아닐까 등의 의견등을 올리시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글일듯 싶습니다.
똘레랑스
05/07/22 23:33
수정 아이콘
글을 잘 썼는지는 몰라도, 평가는 흥미롭네요.

다만, 전체 게이머 중 최고수를 10점으로 보지말고,
부문별 팀내 최고수를 10점으로 보고 썼다면 '팀내 에이스'라는 글의 의미를 좀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요... 아쉽군요.
러브투스카이~
05/07/22 23: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능력치와 마지막 김준영 선수 능력치는 -_-;;
김준영 선수가 운영이 6.5 밖에 않되다니;; 너무 무시한 경향이 좀 있네요;;;
05/07/22 23:39
수정 아이콘
암튼 디시 여친갤가서 낄낄대는거보다 여기 답글 하나씩 보고 낄낄대는게 훨 재밌다니까~ 큭큭
05/07/23 00:01
수정 아이콘
이건 심심해서 해본건데 자삭하라는 의견다신분들은 전부 정보가 비공개네요.(특별한 이유가 있으신분도 계시지만) 언제부터인가 특정리플은 회원정보기를 하는데 희안하게도 10에 7~8은 그러네요......
05/07/23 00:0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유머게시판에 가야죠..선수능력을 숫자로 표기한다는 자체가
나에게로떠나
05/07/23 00:07
수정 아이콘
정보 공개 비공개는 자유죠..그런걸 문제삼는건..
익명성은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상에 펼칠수있는 보증수표죠..물론 우리나라에선 단점이 더 많지만..
어쨋든 특정선수의 팬들에게 상당히 불만을 살만한 글인건 틀림없구요..하지만 전혀 엉뚱한 글을 아니니깐 자삭까지는..
모진종,WizardMo
05/07/23 00:40
수정 아이콘
스갤로
zerg_pride
05/07/23 00:57
수정 아이콘
pgr에서 모처럼 재밌고 유익한 글 봤네요.

잘 봤습니다 ^^
★쫌하는아이
05/07/23 00:58
수정 아이콘
위닝 ,,삼국지의 연장선 ;;;
하이메
05/07/23 01:01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의 글을 보면 실컷 논란이 되는 글을 써놓고 정작 자신은 자신의 글에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더군요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SummerSnow
05/07/23 01:16
수정 아이콘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고를 떠나서 아무래도 pgr에 글을 쓸때는 좀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글을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그러면 무서워요.. 덜덜덜)
흐르는 물처럼.
05/07/23 01:4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랫동안 조용하시더니 한건 하셨군요..
근데 다른선수들은 10점이 하나도 단 한명도 없는데
최연성선수는 두군데서 10점을 받았군요?
박성준 선수 컨트롤로도 10점을 못받는군요...
뭐 지극히 주관적 이니까요^^
견습마도사
05/07/23 02:53
수정 아이콘
잘못된건 선수들의 수치화가 아닌
그것을 소화해내지 못하고 피바람을 일으키는 우리들이지 않을까요??
선수들의 수치화가 잘못되었다..
라기 보다는 선수들의 수치화로 인한 후폭풍이 두렵다면..
지적보다는 권고가 필요한 거겠죠..
05/07/23 03:0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제2의 박태민식 운영저그 김준영 선수가 운영이6.5라뇨...참...
05/07/23 03: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준영 선수가 신인인걸 감안하면..방송경기에서 만큼은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죠..
Ace of Base
05/07/23 07:52
수정 아이콘
뭐 .....이분은 sk팬이니까 ..자기 응원팀에 10점 준건 그럴듯하고 - -
그래도 5점받은 김현진 선수가 최연성선수의 1/2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05/07/23 09:24
수정 아이콘
음. 재미있네요.
주관적으로 수치화 했을뿐인데.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입니다.
( 누가 정답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
이글과 피지알은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요.
피지알에 대해 주관적 재단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되려 문제인듯.
수치가 맘에 안드시면 자신의 점수 의견을 리플로 말씀하시면 될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일앞선
05/07/23 12:06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급파된 자객이시로군요^^

들키셨습니다.^^
anti-terran
05/07/23 13:31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는 이유 도무지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71 이번 정부의 파병연장 동의안에 반대를 한다 [22] 순수나라3462 05/12/14 3462 0
18894 내가 뽑은 프로리그 베스트 6 [31] 질럿공장장4118 05/12/04 4118 0
18619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39편 [32] unipolar7157 05/11/21 7157 0
18607 면접 또 탈락..한숨만 나오네요.. [46] 사랑천사6588 05/11/21 6588 0
18491 최근(1.12이후) 프로토스 대 테란전 승률랭킹. [58] Sulla-Felix6539 05/11/17 6539 0
18461 이병민, 소리없이 시작된 그 남자의 야망 [44] Judas Pain7254 05/11/16 7254 0
18354 영광의 시기를 추억하며 [17] Judas Pain4650 05/11/12 4650 0
18116 이번 시즌의 숨은 공로자. [35] Sulla-Felix5242 05/11/06 5242 0
17974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42] kiss the tears3846 05/11/03 3846 0
17830 전 무조건 오영종 선수를 응원합니다. [62] 정치학도3343 05/10/28 3343 0
17598 실력 이상의 한 가지 [6] 웹이즘3459 05/10/22 3459 0
17162 Pgr21은 역시 변함없군요.. [10] 삼삼한Stay3663 05/10/08 3663 0
16806 저에겐 짐이 너무 많습니다.. [14] 희노애락..4826 05/09/26 4826 0
16245 감정에 의한 판단.. [2] 유수e3834 05/09/06 3834 0
16199 임요환, 강민. 두 선수에 대한 추억, 그리고 짤막한 단상.. [24] 22raptor5783 05/09/04 5783 0
15738 그래도 모든 초등학생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16] 꿈꾸는늑대4017 05/08/19 4017 0
15450 [잡담]어느 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14] Daviforever3976 05/08/09 3976 0
15297 축구협회의 현실 (펌) [16] DynamicToss4282 05/08/05 4282 0
15113 최연성, 이병민 선수가 부럽다고요?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인내심입니다. [14] 루시퍼4400 05/07/31 4400 0
14859 각 구단별 에이스와 실력 평가 그리고 핵심 선수 [89] 바카스8598 05/07/22 8598 0
14785 @@ 보셨습니까 ...? ... 차세대 최강 팀플조합의 탄생을 ...!! [63] 메딕아빠5259 05/07/20 5259 0
14294 현실은 허무한 나무 [16] Timeless4361 05/07/03 4361 0
13503 짧은 이야기 둘 [16] 총알이 모자라.4353 05/06/07 4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