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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14:53
재경기에서 보여준 안기효 선수의 드래군 컨트롤은 정말 초절정이더군요 -_ㅠ 감동감동~ 대테란전 생산력도 박정석 선수급인 엄청난 신인입니다 -ㅅ-
03/12/17 16:22
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저를 붙들고 서지훈선수~ 하면서 바글바글 떠들더군요-_-; 뭐 너무 피곤하셨겠다고 슬퍼하더군요. 저도 지오팀 팬으로서=_-; 조금 안쓰럽기도 하고 챌린지 이겨서 좋기도 하고^^; 감정이 복합되더군요; 하지만 안기효 선수도 무척! 잘하셨습니다!!
03/12/17 16:42
시청율이 아니라 시청률이 맞습니다. 사람 이름 쓸 때는 붙여쓰면 안 되구요... 버린거죠도 버린 거죠가 맞지요. 챌린지 리그라고 띠우는게 맞구요. 틀린 부분이 너무 맞네요. 피지알은 맞춤법 같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03/12/17 19:05
팀리그는 생방송으로 보고 온게임넷은 지금 봤는데요, 서지훈 선수에게는 정말 엄청난 일정이었더군요. 30분 넘어가는 게임은 한번만 해도 머리가 띵~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걸 세번씩이나 방송경기에서 하다니...
안기효 선수와의 경기는 참 재미있더군요. 큰 무대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
03/12/17 19:44
A Clockwork Orange님!! 시간 수정했습니다. 소림님께서 집에 도착하실 시간 이전에 작성하느라 애쓰다보니 다시 검토를 못했었습니다...지적 감사합니다.
또한, 맞춤법을 말씀들 하셨는데, Pgr21에 맞게 맞춤법까지 고려해서 수정할까도 생각했었으나 원본에 충실하느라 그대로 옮겨오다보니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소 있었던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사투리도 섞어서 표현했었고, 소림지존 內에서 소림님과 개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말투를 사용하다보니 지적들 해주셨던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니 그런 위 글의 최초 취지를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03/12/17 20:28
정소림 캐스터께서 그 날, 대장금 못 보셨을텐데..-_-;; 적어도 처음부터 보지는 못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중계하시다가 대장금 대사를 말씀하셔서 엄청 즐거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03/12/17 20:31
송호정님!! 지적은 감사합니다. 시청율과 버린거죠는 수정했습니다. Pgr21이 맞춤법을 중시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챌린지리그에 대한 말씀은 애써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수정하려면 흔히 우리가 표현하고 있는 MLB에 대한 표현도 메이저리그가 아닌 메이저 리그가 되어야 겠지요. 챌린지리그로 붙여 쓴 것은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랍니다. Challenge League라는 영어의 2개 단어를 한국어로 옮기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그렇게 적용된 사례는 많지요. 그런 측면을 고려하셔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말씀은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수정하진 않았습니다. 의도 파악이 사실 힘들기도 하고요. 꺄아~님!! 무엇이 민망하다는 말씀이신지.. 마린걸님!!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누구를 상대로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크로캅님께서 남기신 말씀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03/12/17 20:41
Pgr21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많은 게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이 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정보만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 곳을 즐겨찾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게임 관련 사이트 및 카페 등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인간미,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더더욱 즐겨 찾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Pgr21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대단하다는 말씀 또한 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어떤 회원의 글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실 때는 단순히 지적만을 위한 지적글이 아닌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바로 그런 정이 느껴질 수 있는 보다 유연한 표현을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그냥 이거 틀렸고, 저거 틀렸으니 고쳐라라는 식의 압박(?)은 때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꼭, 반드시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는 부분에 대해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고,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표현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이 곳을 찾아 글을 쓰는 사람들은 모두 학력이 뛰어나서 모든 맞춤법에 능통한 사람들만이 아니니깐요. 만약 완벽한 그런 글들만을 써야 한다면 Pgr21에 글을 제대로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보다 현격이 줄어들어야 겠지요. 그렇기에 앞에서의 아쉬움을 다시 언급해 봅니다. 어찌되었던 부족한 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이 꼬리말 글을 마치겠습니다.
03/12/17 21:57
저는 호정님께서 맞춤법을 지적하신 글이 틀린 게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
아마 마린걸님도 그런 의미(맞춤법을 지적하는 글에서 맞춤법이 틀린 것)로 '돌아보라'는 말씀을 하신 거 같습니다. ^^
03/12/17 22:02
크로캅님! 꺄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의 꼬리말로 기분이 상하지는 않으셨길.. 말투가 좀 그래서 그랬지... 혹여나 오해는 없으셨길 바랍니다. 거듭 답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03/12/18 14:47
와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이 따로 없군요~ 서지훈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주눅 드신건 아니겠죠?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윤열 선수와의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흠.. 조용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도 기대가 되는데.. 어쩌란 말인가.. --;) 그리고 바이퍼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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