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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6/13 10:34:26
Name 달려라태꼰부
Subject 혹시 이런 특별전은 어떤가요?
10개팀 감독중 2명의 감독을 뽑아 10개 구단을 반으로 나눈뒤

이를테면 프로야구 동군 서군쯤 되겠죠?

그렇게 해서 매치를 한다면? 특별전 형식으로 하면 재미 있지 않을까요?

만약 제가 동군이나 서군 감독으로 뽑힌다면 윤열군 요환군 진호군 을 아주 아주 귀여워(?) 해주고 싶습니다.

-_-;; 오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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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제™
03/06/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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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에서는 가능할 듯 한데요^^
StimPack
03/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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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Idea! 팀리그 진출중인 8개팀을 등수별로 반으로 나누어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승자팀에게 혜택을 주거나 그팀을 응원한 팬들쪽에 추첨으로 경품지급... ^^; 한국시리즈(?)를 하기전에 분위기 돋구기 위한 이벤트로 좋을듯 합니다.
03/06/13 11:05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올스타전 +.+ 감독마저도 올스타니;;; 흐흐흐... KTF 프로리그의 올스타전으로 한번 집어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야구처럼요. 기왕이면 팀플도 다른 팀의 선수들끼리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박정석 선수의 질럿과 장진남 선수의 져글링의 콤비 플레이를 보고 싶어요 +.+
불가리
03/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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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아이디어네요. 종족별 균형을 맞춘 인기투표로 선발한 선수... 프리매치로 양쪽 감독간의 경기를~
하하하
03/06/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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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겠네요~2라운드 중반이나 끝나고 하면 괜찮을꺼 같은데용
경기방식은 온겜프로리그 처럼 하되 5전3선승 방식으루 하구
선수는 팀별한명씩에 총감독추천 1~2명 추가 이런식으루 하면 좋을꺼 같아요 ^^
03/06/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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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재균님의 소망은 불가능합니다. 한빛과 KTF는 떨어져야 할테니까요^^ 가장 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KTF와 한빛이 한팀이 되면 큰일납니다^^ 그런데 오히려 감독님들간의 경기가 더 재미있을 것 같군요. 10개 구단 감독님들이 토너먼트를 벌이는 모습이라던가, 각 방송사 중계진의 팀플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군요(김동준, 김동수 선수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정말^^) 그리고 올스타전 말고 신인올스타전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2003년에 방송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만 모아서 말이죠^^
정지연
03/06/13 12:15
수정 아이콘
2라운드 끝나고 성적에 따라서 양팀으로 나누고(1,3,5,7 2,4,6,8 뭐 이런식으로..거기에 탈락했던 POS팀과 소울팀도 포함해서) 각 팀에서 한명씩 에이스를 출전시켜서 대결하는것도 재미있겠네요... 거기에 최종승부는 감독 대결로!!@.@
인생절정삼땡
03/06/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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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간의 대결이라면 SOUL과 한빛, POS팀의 감독분들이 우승후보라고 생각되는군요;;;
만약 팀플이라면 KOR팀 이명근감독과 IS의 조정웅감독도 우승후보겠구요;;;
수호전사
03/06/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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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프로야구처럼 축제를 가미한 올스타전하면 재밌겠습니다. 강력 추천!!
03/06/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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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네요.
각 종족 별로 한 명씩 출전해서 1:1 세 경기(매치업을 잘 해야겠죠?), 2:2 팀플 1경기. 그리고 감독전(1:1/2:2/3:3 어느게 나을까요?).
03/06/13 14:01
수정 아이콘
이감독님, 팬카페까지 폐쇄할 비장한 각오를 하기에, 좀 걱정했더니...
여전히 유머~ 스럽고 기세는 살아 있군요. 좋습니다. ^^
공룡님, 제가 이해되는 이감독의 귀여워? 해 준다는 말은... 어쩐지 방법? 하겠다는 말로 들렸다는... 하핫 ^^
03/06/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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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간의 대결이라면..
전 각종 직장인 및 아마추어 대회에서 맹활약하고 계신 GO팀 김철감독님께 한표!
불꽃실드질럿
03/06/13 19:02
수정 아이콘
괜찮은 생각이네여^^ 그리고 감독님들끼리의 대결이 훨씬 더 재미있을듯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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