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엄재경 해설위원님의 방송사고성 발언때문에 많은 글들이 있는데요..
혹시 얼마전에 s방송국에서 했었던 월드컵 해설 ng장면 보셨는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안정환이 페널트킥을 못 넣던 이태리전 전반이 끝나고 송재익(맞나?? ㅡㅡ;;)씨와
신문선씨가 그 부분을 헐뜯는 부분이 나왔죠..
심지어 송재익씨는 '나는 처음에 쟤가 뭐가 잘 생겼나 하고.." 라는 말까지 하죠..
하지만  그 방송 엠씨가 말했듯이 해설자와 캐스터는 선수들과 상당히 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도 서슴없이 할 수가 있는것이죠..
엄재경 씨도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기
에 그런 말도 할 수 있었고 그렇게 까지 문제 될것은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또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 도 있겠죠..
전 단지 제 입장과 생각을 밝히는 것입니다..  
이윤열 선수 팬 입장에선 기분 안 좋으실 수도 있을거라 생각도 들긴 하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