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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1/29 23:05:53
Name 김병수
Subject 파라소닉배 김동수VS임요환 경기 보면서 느낀점...
1차리콜시에..

스타팅포인트 육지와 그 언덕을 내려서는 경계선...거기에 리콜을 하면서

경계선 바깥쪽으로 프로브가 리콜되게끔 해서 프로브를 본진 밖으로 빼는 방법은 어땠을까요^^;?(리콜된 유닛을 모아놓을때 위치배정을 잘해서+_+;; 그런데 되기나 할려나..)

2차리콜때에는 3번째 아비터를 뽑을 개스와 로버틱스 만들 개스를 아껴서 스톰업한 하템 2마리가 같이 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던데..(엄청 모여있는 에쉬비를 보고... 하템이 없는것이 참 아쉬웠다는;;;;) 이것은 어떤가요?

p.s:경기결과를 떠나서 오랜만에 잼있게 본 명승부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에게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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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30 14:48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간 리콜이 김동수선수에 패배요인이라고봄...
마지막에 간 리콜을 수비로썻으면 11시지켰을텐데요.. 그리고 그후에 리콜갔어도 충분했을텐데.. 김동수선수 약간다급했던듯.. 물론 저희야 옵저버 입장에서하는말이지만요 ^^;
즐거운 프로토
02/11/30 15:45
수정 아이콘
저는 초반에 뽑은 스카웃 2기로 첫번째 리콜했을때 마린제거 후 커맨드를 공격하거나 드랍쉽 실어 나르는것을 막는 등으로 해서 본진을 완전히 날려버렸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홍수남
02/11/30 20:32
수정 아이콘
그게 말이죠 말이면 쉽지요 ;; 그걸 그상황에 다생각하면 우승도 쉽겠지요 ;; 아무리 프로게이머라도 힘듬니다. 생각하기에요. 그리고 그런것도 다 결과론이죠 그게 안됐으니까 이걸루 하면 어쩔까? 당연히 그렇게죠
윤승렬
02/11/30 22:17
수정 아이콘
제생각은 단순한 정찰의 부재 였던거 같은데요......가스가 부족하긴했지만 옵저버 2기 정돈 뽑아서 드롭오는 타이밍정도는 알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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