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미친듯이 스타를 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사이에선 수준급으로 통해서

고수는 아니어두 중수정도는 된다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얄팍한 자존심으로

같은반애와 1:1할때 7:0으로 무참히 깨지더군요


그후 전 방과후면 오르직 부모님눈치보면 스타를 했습니다

각종 전략도 보구 따라하며 고수들의 리플레이이를 보면

빌드를 참고도 해봤져

이렇게 미친듯이 스타한지가 어느덧 한달을 훌쩍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베넷에서 어떤분과 스타1:1를 했습니다

제주제에 옵하시는분들도 있구여

30분정도 나름대루 승기를 잡구 치열하게 한결과

결국 승리를 했습니다.


옵하시는분이 이런절보고 잘하신다구 하더군요

그때 그말을 들은 제기분은 묘하더군요

자기가 자신을 칭찬하는게 아니라

남이 절 고수라고 하는말 을들으니

한달동안 열심히 연습한 성과를 얻은것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연습하면 베틀넷에서 고수라는 소리를

더욱더 들을수있을겁니다^^


초보님들은 보통 아무리 연습해두 실력이 잘안는다고 하지만

체계적으로 빌드르 익히고 고수들의 리플레이를 많이 관람하여

그들의 전략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며

길드에라두 들어 고수들과의 경기를 많이 가지면

언제가는 고수라는 소리를 들읍니다.


이자리를 빌어 카이저님께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플토대 저그전에서 많이 통하는 카이저토스라는 빌드가

무엇보다도 저그전을 쉽게 풀수있게 한것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