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09 23:42:32
Name Dabeeforever
Link #1 http://www.tum.co.kr
Subject 내일 KPGA 4차리그 전야제(?)
3차리그 마지막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들은
저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최상용 캐스터 영입, 성상훈, 이준호 해설위원의 가세...
(이승원님의 비중이 더 커질듯^^)
인터리그까지...

내일 어떠한 것들이 방송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pga가 양대 리그 중 하나로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p.s 추가적인 선수선발이 있다는 글이 있는데...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ㅎ_ㅎ/
참고로 각 리그의 중계진들은...
성상훈-김철민-이승원
이준호-최상용-이승원
김종경
02/10/10 00:11
수정 아이콘
오늘 TPZ삐삐토크를보니 그런얘기를하더군요...
4차리그에 대한얘기를하던데 메가매치와엑스트라매치가 완전히(?)
다른리그로 된다는거같던데..ㅡㅡ;;잘모르겠음... 근데추가선발은
몇명을더뽑는건지 궁금하군요... 일단 팬의 입장에서는 프로게이머님들을 많이 만나볼수가 있으니 기대가 가는군요~^^
02/10/10 01:21
수정 아이콘
WWE를 벤치마킹한것일지도 ^^
applepie
02/10/10 02: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명인전에서 보여줬던 이준호님 해설은 맘에 안듬 ㅡ.ㅡ
경기초반에 '일단'이라는 말은 너무 많이 남발.. 그 이훙의 해설도
엄재경님이나 김창선해설같은 전황을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은 없고 일반 게이머들도 다 이해할수있는 해설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쌔규이
02/10/10 07:56
수정 아이콘
분명히 해설하시는 분들의 나름대로의 '개성'과 '특색'이 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너무 나무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해설자만의 색깔로 더 부각되지 않습니까??
나의영웅
02/10/10 12:11
수정 아이콘
예선 탈락 선수들을 대상으로 각 매치당 4명씩의 선수를 선발한다고 하네요.(자세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네요ㅠ.ㅠ) 흠~.... 홍진호 선수 꼭 통과하길!!!
TV소년
02/10/10 12:58
수정 아이콘
TPZ담당피디입니다. 삐삐토크로 인해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 답글답니다.
그날 선수들의 의견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되어 KPGA담당PD에게 전달했습니다. 담당PD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이미 예선을 치룬 상태에서 조정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추가 선발 예선은 백지화가 되었구요...
삐삐토크에서는 겜비씨의 공식적인 입장을 위해 토론 주제를 정하거나 일정한 견해로 의견을 몰아가지는 않는다는 점 거듭 말씀드리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선수들이 4차리그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754 임요환의 2년왕좌, 드디어 끝나는것인가 [39] 홍유민3714 03/06/01 3714
9624 [연재] 최면을 걸어요 (프롤로그) [29] 공룡1249 03/05/28 1249
9490 장진수 유감.... [15] 네로울프1856 03/05/22 1856
9317 [프리뷰]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1주차 [5] Dabeeforever1579 03/05/16 1579
9293 [프리뷰]스타우트배 MBCgame 스타리그 5주차 [18] Dabeeforever1674 03/05/15 1674
9200 온게임넷 조명 [3] 信主NISSI1761 03/01/13 1761
9159 [반잡답]안녕하세요오 ~ [9] 드론에어버이1146 03/01/11 1146
8909 우아아 임요환 조용호 진출~ [4] 딸기준이1807 02/12/17 1807
8858 [스타주간통신]12월 셋째주 뉴스 10--Oops!...Reach... [14] Dabeeforever2564 02/12/14 2564
8271 게임방송에 캐스터와 해설이 없다면??? [5] 애청자1344 02/11/17 1344
8267 우리반 신 스타 풍속도 [7] 김연우2346 02/11/17 2346
7539 내일 is대 한빛 특별전이라면.. [16] 이재석2122 02/10/17 2122
7460 KPGA4차 리그 맵을 보고... [2] 병신달려라1311 02/10/15 1311
7412 스타크 양대 리그 비교 [8] seirion2688 02/10/14 2688
7393 이윤열, 박정석, 임요환 [4] 강성석1738 02/10/13 1738
7366 스타크래프트올시즌 왕중왕전 정말 기대됩니다. [1] 박정규1553 02/10/13 1553
7365 10월의 게이머 결과적으로 잘 뽑았군요 ㅡㅡ;; [2] 이재석1325 02/10/13 1325
7346 올림픽공원을 갖다와서(후기 올라갑니다.) [6] 박정규1533 02/10/12 1533
7324 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 선수들!-0- [11] 윤승렬1384 02/10/12 1384
7318 온게임넷 결승을 끝으로 양대리그가 일단락 되는 가운데 다음시즌예상!! [11] [GhOsT]No.12727 02/10/12 2727
7237 내일 KPGA 4차리그 전야제(?) [7] Dabeeforever1731 02/10/09 1731
7161 kpga 결승전- 뒤늦은 짤막후기, 그리고... [1] Dabeeforever1890 02/10/07 1890
7144 10월 8일 겜비씨 종족 최강전 종영과 랜덤 최강자 특별전. [15] i_terran1983 02/10/07 19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