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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9/12 22:01:09
Name brecht1005
Subject 박정석 vs 이윤열
한 1년전부터 프로토스와 테란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던 두 선수가 드디어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맞붙게 되는군요. 공교롭게도 2세대로 분류되는 최인규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3세대로 분류되는 이윤열 박정석 선수에게 밀리는 경기가 되어버렸군요.(분류에 대해서야 여러 의견이 있지만.. 두루뭉실하게 봐서 그렇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해서^^) 작년 스카이배 김동수 vs 임요환에 이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새로운 대표주자들간의 결승이군요.

박정석 vs 이윤열.. 아.. 도저히 예측 불가능입니다. 감히 올해 최고의 빅이벤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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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서커
02/09/13 00:03
수정 아이콘
이젠 스타의 전략의 시대는 가고 물량의 시대가 도래하였단 말인가 슬프당.... 임요환에게 제발 연습할 시간을 주시오 매니저님!! . 요환이가 이제 내년에 군대 갈텐데 속좀 풀고가게 좀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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