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의 양대산맥이라 할수 있는 웨스트우드사와 블리자드사
듣자하니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의 기틀은 웨스트우드사가 듄이라는 게임으로서 세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블리자드가 워낙에 게이머들이 재미있어하는 게임을 만드는데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사실 웨스트우드게임은 시나리오같은 측면에서 작품성은 더 뛰어난것 같기도 한데 레드얼럿 시르즈는 멀티플레이도 그렇고 금방 질려버리지 않나요?
그에비해 스타크래프트는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는걸 보면...
여기서 문제!!!
차세대 스타크래프트의 바톤을 이어받을 게임은 어떤 게임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워크래프트3 (차세대 스타의 작품으로 가장 유력한 게임,블리자드의 전통에 비추어 볼때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_-;; 가장 가능성 있는 게임)
2.이플릭션컴플리트 http://www.epsilonconflict.com (기욤과 빅터마틴이 제작에 참여했다는 스웨덴게임회사의 야심작 성공여부는 나와봐야 알듯...)
3.스타크래프트2 (아무래도 스타의 인기는 스타시리즈가 이어가지 않을까요?)

웨스트우드게임은 워낙에 기대를 안하는 편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이지시르즈는 작품성은 뛰어난것 같은데 스타만큼의 긴박감과 뛰어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