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04 00:47
감동적인 글이군요..
저는 성당에 다니는데 지난주일에 신부님께서 강론하신 말씀중에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기다리며 사는것입니다. 희망을 기다리며.. 그 기다림이 있기에 사람은 살수 있는것입니다. 저도 저만의 희망이 있고 기다림이 있고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가끔은 그 기다림이 너무도 멀어보이지만 나도모르게 또다시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냥.. 님 글을 읽으니까 생각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