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1/19 17:56:36 |
Name |
TheMarineFan |
Subject |
[잡담] 또 다른 게임이야기 |
분위기가 후끈후끈 하네요. ^^
그만큼 애정이 있기때문에 그 사랑의 열기로 후끈후끈 한 것 같습니다.
대신 너무 더워지면 지쳐요 지쳐..^^ 헉헉~
위닝 PC판 게임인 Pro Evolution Soccer3가 나왔습니다.
많은 게임팬들이 기다린만큼 게시판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그러나 높은 사양때문에 애로를 겪고 계신 분들도 많아 보이네요.
전 데모 버젼에 데모 패치들을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뭐 시간 패치, 모든 팀 패치를 받으니까 리그, 컵 이런거 외에는 다 되니까 괜찮아용 ^^
그러나, 역시 언제나 그랬듯이 피파 vs 위닝의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게임이 더 사실적이냐? 게임성이냐? 선수들 모션이니, 프레임이니 어쩌구 저쩌구
전 그냥 게임은 재밌으면 된다는 위주기 때문에 그런거 모릅니다.
정말, 피파와 위닝 둘 다 즐기는 사람은 어쩌라구 ㅡㅡ;
어디를 가던, 대립이랄까 하튼 그런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야구게시판을 가면 이승엽 vs 심정수 위에 처럼 피파 vs 위닝. 그리고 이곳도..
누구나 다 같은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죠. 같은 게임을 좋아할 수도 없고.
그러나 이것 저것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죠.
이승엽도 좋고, 심정수도 좋고, 피파도 좋고 위닝도 좋고, 기냥~! 좋습니다.
아니면 둘 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거나...
하튼 전 다시 위닝의 세계로~
위닝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건데 재밌네요 ^^ 잠시 nba와 fifa를 접고 위닝만 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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