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라는 매체에 등을 돌린지 너무도오래되 지금 세상에 뭐가 잇슈거리인지는 모릅니다.
  LG가 해태에 패해 한국시르지를 헌납할때 왜 빙그레가 졌을때는 너무오래 2위팀결정을 기다리느라 경기감이 무뎌져 졌고 LG는 결정전에 힘을 다빼 졌다는 할말없게 만드는 논평이 나왔을 때 스포츠도 등을 돌려 심지어 월드컵때 대미국전보게 해달라고 애원반 부탁반하는 직원들을 야단까지 쳐 뒤에서 욕까지먹을 정도이죠
보는거라고 뉴스 가끔있는 토론 아님 다큐스페셜정도
신문은 회사에서 빼지않고 꼭 둘러보지만
스포츠신문은 오직 스타리그기사만 보지 중학교때 이후 산적이 없으니 어언24.5년
박한별이 여자라는것을 이틀전에 알았고
가장 최신곡으로 알고있는게 김현식으 내사랑내곁에 던가
헌데 그런내가
그리고 나와 동급에 가까운 회사직원몇이
김병현사태와 굿데이라는 신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됬고
심지어 그 신문을 사가지고 오는 직원이 (나와 동급인데 ㅡㅡ;;)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신문과 김병현선수사건을 알게 된순간
하! 이신문 드디어 대박은 아니지만 월척에 가까운 히트를 쳤구나 !
하는 감탄을 절로 하게되더군요
나같은 사람이
그런신문이 있다는 것 자체를 다알게되고
심지어 어제부터 그신문 계시판까지 들어갔으니..
부풀려지고 떠들수록 높아지는 인지도
돈한푼안들이고 대한팔도에(제주도 제외) 나부끼는 굿데이..이름석자
그엄청난 선전에 나같은 현대문맹급사람까지 거들어준 구독료 수입등등...
이름도 모르는 그기자 병원비에 카메라(진짜 천몇만원인지는 믿을수 없지만)비용은 족히  껌값도 안되지 않을까....
훌륭합니다.
대단한 신문입니다.
시장의 밑바닥, 이문이 없을 듯한 그 아래목에서도 금맥은 뒤지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할밖에..
지금도 많은 사람의 지탄과 욕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걸 뒤집으면
굿데이 모르는 사람은 문맹아래 야만인 아니 원시인과 =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것도 대단한 마케팅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