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7 22:59:29
Name 봄비속을걷다
Subject 온게임넷 볼륨 그리고 약간의 잡담.

(거의 잡담성에 가까운 글...)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한번 귀가 엄청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도 몰랐고 그냥 눈물이 날 만큼 아팠었던 기억만 날 뿐입니다 그 날은 주말이였고 집에서 자고있는 엄마를 깨워 귀가 너무 아프다고 병원을 가자고 했더니 괜한 꾀병을 부리지 말라며 엄마는 다시 잠을 청하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오른쪽 귀가 아파왔고 결국은 참지 못하고 엄마를 미친듯이 흔들어 깨워서는 제발 병원 가 달라고 애원하듯 빌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료를 받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왜 이제서야 왔냐고 조금만 늦게 왔으면 오른쪽 귀를 잃을 뻔 했다고 천만다행이라고 말입니다 엄마는 그제서야 제가 꾀병을 부린게 아니라는 것을 아시고는 꼬박 꼬박 병원을 다니게 하셨습니다 이상한 물리치료에 병원에 가면 족히 한시간은 치료를 받고 왔던 기억이... 1년동안 병원을 다녔고 그 후로 오른쪽 귀는 그다지 잘 들리는 편이 아닙니다 가끔 친구들이 하는 말도 꼭 '어?' 라고 반문을 해야하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말하면 하나는 흘려듣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음악을 들을때도 조금 크게 듣는 편이며, tv를 볼때도 볼륨을 조금 높여서 듣는 편입니다

저희 집은 mbc가 22번이고 온게임넷이 23번입니다 채널 하나만 돌리면 되는 것이죠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저희집은 유독 온게임넷 볼륨이 굉장히 작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온게임넷 자체가 볼륨이 작다고 그러던데 다른 분들도 온게임넷 채널 볼륨이 작게 나오나요?) 그리고 바로 전 채널인 mbc는 볼륨이 꽤나 큰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스타리그를 볼려고 자리에 앉아서는 온게임넷을 틀고 볼륨을 50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광고시간대에 다른 채널엔 뭘하나 궁금해서 mbc를 틀었는데 ... 순간 귀가 머엉(;)해져서는 -_-; 다른 방에서 공부하던 동생이 고막 터지겠다고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ㅠ_ㅠ (저 이러고 삽니다 -_-)

왜 온게임넷은 소리가 작게 나오는 것일까요?
왜 저희집은 22번이 mbc이고 23번이 온게임넷일까요? ㅠ_ㅠ
(매번 볼륨 때문에 저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_-;)



그리고, 동생을 길들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여기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은 여동생이며 저 또한 여자입니다만 나이차이가 굉장히 나는 편입니다 (동생은 현재 중2이고 저는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_-) 허나 이 동생 언니 보기를 돌같이 합니다 제가 자기 씨x바x인 줄 압니다 저는 어렸을때 굉장히 많이 맞고 자란편이기 때문에 왠만해선 동생을 잘 때리지 않습니다만, 가끔 너무나 열받아서 저도 모르게 손이 한번 날라가게 되면 동생은 꼭 10번의 손을 날려옵니다 -_- 이런 제가 한심하시다구요?

때린다고 해서 들을 나이도 아니거니와, 제가 행여나 잔소리를 할때면 '즐', '시끄러워' , '개가 짖네' 이러면서 제 말을 무시해 버립니다 현재 저와 동생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만, 정말 이 아이 때문에 홧병으로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_ㅠ 주위 친구들도 제 동생이라 하면 치를 떨 정도이니까요 그렇다고 어디 특별히 비행청소년이라던가 그런 것도 아닌데 아무리 질풍노도의 시기라지만 정말 가끔은 너무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최근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통신어와 외계어 때문에 많이 싸우게 되는데요 제가 쓰지 말라고 그리고 니가 왜 외계어와 발은나는 대로 글을 쓰면 안된다는 건지 정말 긴 시간동안 주저리 주저리 말했더니 한다는 말이 '그래서?' 입니다 -_-; 이번 한글날 방송되었던 다큐도 같이 보고 한글의 소중함에 관해 몇가지 글도 보여줬지만 '즐'이라는 말만 되돌아 올 뿐입니다 -_-; 물론 많이 밉습니다만 때린다고 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친구들도 다 쓴다'
'친구들이 다 쓴다고 해서 너도 써야되냐?'
'안쓰면 애들이 유식한척 한다고 범생인척 한다고 뭐라고 한다'
'그래서 너는 나라 팔아먹는 일을 하냐?'
'내가 언제 나라를 팔아먹었냐 그것 좀 썼다고 사람 그렇게 몰아 세우냐?'
'내가 언제 몰아세웠냐, 너처럼 알면서도 안고치는 사람이 더 나쁜것이다'
.
.
.
.
'즐' ... -_-;

이런 동생 길들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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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
03/10/17 23:11
수정 아이콘
'무관심'이 최고의 약입니다-_-)b
저도 말안듣는 남동생 길들일때 무관심으로 마치 동생이 없는듯이 행동하면
곧 제풀에 지쳐 '누나~~미안~~~'하며 아양을 떨어오곤 하죠^^;;
나루터
03/10/17 23:15
수정 아이콘
아...하지만 동생분의 '레벨'을 보니 이 방법이 먹힐지 안먹힐지는 의문입니다-_-;
03/10/17 23:35
수정 아이콘
허어 참...
여자 형제의 경우에 동생이 자주 쿠테타(?)를 벌인다고 하더니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씁니다. 저는 남자들만 줄줄이 있기에-_-..
여자의 심리.. 언니 동생간의 심리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동생분이 좀 심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 저의 형님에게 지켜야 할 도리와 예우를 다하고, 동생에게는 형으로써의 본분을 지켜 나감으로써 입지를 바로 세웁니다. 동생이 대드는 것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방어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들려고 하는 마음 자체가 일지 않게 원천봉쇄 하는 거죠. ^^.. 이 봉쇄작전은 20여년 전 아기때 부터 행해오던 것이라 동생의 심중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지요.
흠.... 동생분이 지금 중학생이라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럴겁니다. 조금 더 나이가 들면 언니에 대한 예절을 알게 되겠지요. 한 ...21세 이상 ..정도 되면-_-....
최임진
03/10/17 23:40
수정 아이콘
아직 철이 없고,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몰라서 그런가보지요.^^;
저도 어릴때는 부모님, 형님이랑 많이 많이 싸웠지요. 바락바락 대들고.
지금은? 살갑게 대하진 못하지만, 철이 좀 들었는지 잘 따르는 편이지요.
겪어보니 저보다 나이 한두살 공짜로 더 먹은게 아니더군요.^^;;;

하나하나 꼬치꼬치 지적하고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잠시 못마땅하고 맘에 안드는 점이 있더라도
잘 보듬어 주고, 항상 같은 편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게 길게보면 더 나은 결과로 돌아올겁니다.
forangel
03/10/17 23:49
수정 아이콘
저희 누나들도 참 많이 싸우더군요...
지금은 안싸웁니다.. 결혼하니 다 해결돼더군요 ㅡ.ㅡ;;;
03/10/17 23:51
수정 아이콘
음...저희 집에선 온게임넷 볼륨은 정상(?)으로 나오고 엠비씨게임이 유난히 소리가 작습니다.
그리고 채널은 원래 두 채널이 같이 붙어 있는 것 같은데요.
리모콘으로 한번만 눌러주면 되니까 편하죠..
근데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 채널이 떨어져 있는 곳도 있나요? 채널은 달라도 두 채널은 다 붙어 있을 걸요.
03/10/18 00:03
수정 아이콘
채널이 떨어져 있는 곳 여기 있어요~ --)/
온게임넷이 49번, 엠비씨게임이 37번이예요. game tv(구 ghem tv)는 요즘에는 나오지 않지만 나올때는 55번이었구요.
볼륨은 봄비속을걷다님과 마찬가지 --; 엠겜 틀때는 볼륨 세팅을 꼭 확인하고는 하지요 -.- 놀란 적이 몇 번 있어서..
카나타
03/10/18 00:25
수정 아이콘
저희 지역은 채널이 떨어져 있습니다.
온게임넷은 37번, 엠비씨 게임은 73번이지요..
03/10/18 00:50
수정 아이콘
저희 지역도 채널이 떨어져 있어요. 온게임넷 43번, MBCgame 57번..
월요일 화요일 리모콘으로 채널돌리느라 죽어납니다-_-; (마음잡고 재방송보기에는 바쁜?몸인지라;;;;)
두 채널간 소리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공중파방송이랑은 차이가 납니다. 두 채널 모두 소리가 작은편이라 게임방송을 볼때는 평소보다 볼륨을 높이죠.
화질은 두 채널간 차이가 있어요. 온게임넷이 좀 더 좋은편...
같아지게할려면 지역 케이블방송국에 전화해야하는걸까요;
03/10/18 01:15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온게임넷 34번, 엠비시게임 77번[....]
두채널모두 볼륨이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군요;;
길들이기보다는.... 그냥 좋은 길을 정해주는것이 나을겁니다.
정우진
03/10/18 08:16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채널이 붙여있는데
온게임넷40번,엠비씨게임41번
근데 앞에서 말씀한대로 정말 엠비씨게임이 크긴크더군요.
LikeAlways
03/10/18 08:58
수정 아이콘
남동생은 어릴때 '교육'을 시켜둬야 합니다-_-+ 채찍과 당근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하죠. 흐흐;
꿈꾸는청년
03/10/18 09:3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예전에 써먹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동생분에게 일기를 쓰게 하십시요.
지금 아무리 좋은 조언을 한다고 하여도 동생분의 입장에서는
남의 이야기 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일기를 써서 자신의 기록을 남기게 한 후에..
그 것을 뒤에 다시 보게 하는 것 입니다.
더불어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하여 보겠습니다.
1. 동생분에게 외계어를 알려달라고 하십시요. 동생분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2. 외계어는 그 특색상 다른 외계어가 생기게 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동생분에게 중요한 내용이 있는 글을 자신만의 외계어로
동생분에게 전달하십시요. 동생분이 못알아 듯게 되면
간단하게 말하십시요. "즐~!!"
3. 일기를 쓰면 "당근"을 주도록 하십시요.
4. 일기를 안쓰면 "채찍"을 주도록 하십시요.
5. 결국은 시간이 해결하여 줄 터이지만, "짜증과 공포" 의 스타전략을
생각하시면서.. 긴시간이 걸리는 부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생분을 공략하시면 "필승" 하시리라 봅니다.

P.S. : CATV에서 채널간에 음량의 차이는 각 CATV 방송국의 차이때문에
그것을 통합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것으로,
우연한 기회에 CATV 방송국 관계자에게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표준 과 통합" 을 하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信主NISSI
03/10/18 10:33
수정 아이콘
굶기세요. 한동안 외식만 하고 집엔 밥도 하지 마세요. 자신이 필요한 말만하고, 자기가 이해한 것만 알고, 불리한건 무시하는 것. 그것은 그 나이때의 특성이며, 그것이 좀 심한 애들이 있습니다.

힘든 건 알지만 여유를 가지세요. 쌍둥이 간에도 서로간의 친구가 다르면 서로 안통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다면 더 불편할 것이고, 거기에 나이많은 언니가 어렵지않다면(무섭지 않다면), 자연스레 무시하는 경향을 띄겠죠.

무서운 언니가 되시던지... 아니면 동생이 나이를 먹어서 미성년자를 벗어날 때를 기다리세요. 힘들겠지만요. 힘내세요!
율리우스 카이
03/10/18 11:06
수정 아이콘
저기.. 볼륨은.. 온겜넷과 엠겜의 차이보다는, 전용준캐스터의 목소리가.. 더 놀라게함.. ^^;; 줄이면, 김도형 해설위원 소리가 안들리고, 높이면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날때 안방에서 어머니가 뭐라고 하시죠 ^^;;
하늘아이
03/10/18 11:35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온겜넷이 34번 엠겜이 77번인데 저희집 온겜넷은 특이하게 본방때는 소리가 작고 광고방송때는 소리가 크게 나온답니다. 본방때 작게 들려서 소리를 한껏 높여 놓으면 갑자기 광고 넘어갈때 정말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_-;; 왜그럴까요...
그리고 동생은... 참.. 저는 여동생하나 남동생하나랍니다. 저희집은 하극상은 절대로 용서못하는 가풍(-_-;;) 덕분에 감히 어디 언니에게 대드냐고 부모님께서 혼내셨죠. 그런데.. 문제는 막내 남동생.. 허허.. 정말 저한테 많이 맞고 컸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미안할정도로.. 근데 그게 어렸을때만 통하더군요. 한때.. 딱 중2때 정말 이 한놈때문에 온 집안이 살얼음같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_-;; 감히 저도 부모님께 대꾸한마디 못하고 이날까지 살아왔는데, 이놈은 꼴랑 중2짜리가 바락바락 대드니.. 부모님께서 어떠셨겠습니까. 오죽하면 막내아들에 장손인 놈을 낳지 말았어야 했다고 한탄을 하셨겠습니까. 그때만 생각하면 저도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정말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는 말을 몸소 채험했었죠. 님의 심정 정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너무 남동생 걱정을 하고 신경을 써서 친구들이 니가 엄마라고까지 했겠습니까.
주변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을때 때려패라고 (-_-;;) 하던데.. 남동생 길들이기는 그게 최고라나요. 허나.. 그것도 제가 더 클때 이야기죠. 남동생이 170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제가 170이거든요.) 눈높이가 달라지더군요.. ㅠ,ㅠ 저는 당근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한 캐이스죠. 뭐.. 달리 방법이 없었지만..
여러 애들을 가르쳐 본결과.. 딱! 중1 끝무렵부터 중2 중3초까지가 피크더군요. 특히 중2!! 과외를 해도 절대 중2는 안합니다. 아주 속이 썩어들어가거든요. 중2때가 아마 사춘기의 절정이 아닌가 합니다. 제 동생도 그때 그랬거든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중3이 되더니 조금 줄어들고 고등학생이 되니까 많이 줄더군요. 지금은 좀.. 능청스러워지기 까지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지요. 아마 봄비속을걷다 님의 동생분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껍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동생분께 넌 나없으면 안돼! 라는 생각을 세뇌시키세요. 내지는.. 모든건 내덕분이야! 라는 생각.. 당장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효과를 거두실수 있으실겁니다..^^ 므흣~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
WizardMo
03/10/18 11:43
수정 아이콘
나이먹으면 됩니다... 제동생이 지금 중학교2학년인데. 어려서 부터 거의 제가 키우다시피 했습니다. 6살차이인데 이놈이 겉은 중학교2학년인데 하는짓이 고등학생입니다-0-. 친구들과도 역시 저와도 잘어울리고 놀구있구요. 제동생이 정신연령이 좀 높다는 전제하에 한 1~2년만 지나면 동생분도 좀 철이들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어른될겁니다.
03/10/18 11:57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좋은 TV는 볼륨 자체 조정기능이 있습니다. -_-
저도 그렇게 해서 갭을 많이 없애놓고 시청하죠. 원래 온미디어측 방송자체가. 볼륨이 좀 낮은듯 합니다 (OCN 액션만 빼고 -_-)
사실 광고는 투니버스가 온게임넷보다 더 큽니다 -_-
(KBS 스포츠가 제일 크고.......;;)

저는 반대의 입장이라 그리 많은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세월이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사실 동생에게 이런저런 권유(동생들은 강요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는 단지 "그렇게 하면 좋겠다~"가 되어야
거부감을 안가집니다. 가족이긴 해도. 그는그,나는나. 인것이지요.
그리고 버릇은 한번쯤은 따끔하게 혼을 내줄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많이 맞고 자라서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인 예. 는 있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죠..)

무관심은.. 좋지 않습니다 -_- (가정문제의 시작점이 무관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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