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으로 글을 쓰는 세린입니다.
체감 상으로 가입한지 한달 이상 걸린것 같군요....글쓰는 권한 기다리느라 지쳤습니다.....ㅡㅡ

아무튼 귀중하게 얻은 글쓰기니 쓰면서 막 기대가 되네요~후후

한달 남짓이나마 이곳 피지알에서 많을 것을 보았습니다.
스타에 대한 여러가지 경기 분석이나 잡담..그리고 좋은글 그외 다수...

추천 게시판은 들어올때마다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죠.
또 토론 게시판은 싸움 구경(?) 하기 정말 좋았죠.

무엇보다 운영자 분들의 막강한 의지가 느꼈졌어요.
그만큼 조심해 지게 되더라구요.

공지글을 보면 그 시달려온 고통을 이해가 갑니다.
사실 어딜 가든 문제가 없는 게시판이 없으니까요...ㅡㅡ;;

그런점에서 이 pgr21은 매일 오고싶은 사이트입니다...후후후
덕분에 이모티콘도 자제 하게 되었구요.
좋은 글들도 그 만큼 많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람이란게 참 묘한것이 다른 사람이 보지 않으면 용기가 생기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워요.

앞으로 인터넷의 예절과 행동 수칙이 확실히 정해 져서 pgr21같은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번달은 게임대회의 대박의 달인것 같습니다.
각종 스타,프로리그에 다른 게임리그와 게임 대회까지....
기대가 아주 많이 됩니다.
앞으로는 게임이 정말 대중적인 문화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 게임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기성세대가 된다면
그야 말로 현재 스포츠와 같이 공중파에서 열광적으로 방송해 주는 때를 그려본답니다...

후후후 지금까지 이러쿵 저러쿵인 잡담이었습니다.
환절기에 저처럼 감기나 몸살에 괴롭힘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친절과 평화가 pgr21여러분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