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챌린지 리그 3경기 (new 뭐시기 프로그램 때문에 앞경기를 놓쳤습니다 -_-)

나도현선수와 신개마고원에서의 경기를 보고 느낀건데

초반 저글링과 럴커로 3배럭으로 압박해온 테란 바이오닉 부대를 그렇게

쉽게 잡다니;; 그리고 나도현선수 입구 언덕의 부분 스탑럴커 유인해서 마메죽이기

등등.. 탱크나오면서 저글링은 조금 줄이고 히드라를 늘려서 압도하는게

좋을듯한데 어김없이 달려드는 저글링 럴커로 반대로 테란의 진출을 압박하는

저그라..;; 뭔가 사고칠듯한 선수 같기도 합니다.

어쩐지 럴커가 많아 보였던게 사베의 부재로 인해 스캔한개의 나도현선수를 압박하기

위해서 저글링을 좀더 뽑고 남는 가스로 럴커를 뽑은거 같군요

굉장히 뇌리에 스치는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듀얼진출 축하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