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준 아찌 : ..............였던 16강전... (유일하게 이 멘트만 기억이 안난다는 ;;;)

이제는 8강전...

여기서 멈출 순 없다...

한빛 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경기 모습을

생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최고의 경기만을 고집합니다...

임성춘 : 항상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운재 : 형! 지금은 테란이 인기지?

임요환 : 그럼! 당연하지

이운재 & 임요환 : 이운재! 임요환! 크로스! ;;;

홍진호 : 저그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장진남 : 미 투요...

홍진호 & 장진남 : 어~ 기봉이 형~~

국기봉 : 어, 그래~ 하하하하하하

다시 시영준 아찌;;; : 한빛 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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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겜방송을 보기 시작한 때가 한빛배때부터였습니다.. (iTV 빼구요;;; 친척집에서 Final 2000 결승전 본 게 진짜 처음이지만;;)그러고보니 만으로 어언 2년 하고도 반이 다 되어가는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 저 때 한빛배만 보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 메이저리그의 백과사전(?)이 되어있었을 텐데, 그 한번의 잘못(?)으로 게임판에 빠져들었습니다;;;; 불현듯 저때의 예고편이 생각나 한번 써봅니다... 근데 그 때의 BGM은 아직도 모르겠네요...(나는 BGM 중독자~~~ 푸욱! 푸욱! ㅠ.ㅇ ← 이거 멍든겁니다 ;;;) 김민종, 김정은 주연의 "나비"라는 영화의 예고편에도 같은 BGM이 쓰인 걸로 알고 있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 가끔은...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